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주일) 실버스타연극단(단장 임기추)은 지난 15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구좌읍 지역 평균 연령 80세 어르신 12명이 모여 구성된 실버스타연극단이 지난 5월부터 매주 2회, 하루 3시간씩 8개월 동안의 강행군을 통해 연습한 ‘당신만 있어준다면’을 선보이고 공연 입장권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이다.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제주시사회단체보조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웃사랑 성금으로 지원하는 실버스타연극단은 지난 2011년에 구성되어 올해로 4년 째 연극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한편, 실버스타연극단이 공연한 ‘당신만 있어준다면’은 실제 거주하는 제주시 구좌읍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15일 이도1동 소재 남강주차장에서 아동사회복지시설기관 5개소의 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4년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5개소 배분기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현판전달식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2014년 차량지원사업에는 지난 9월 신청기간 동안 7개소가 신청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분과실행위원회를 통해 예비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5개 기관이 선정됐다. 복권기금사업으로 5개소에 전달된 12인승 승합차량은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며, 복지서비스 및 이동성 향상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안전한 이동서비스 지원으로 활용된다.
전국적인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제주에 강추위도 녹일만한 따뜻한 나눔소식이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강창수(47세) 사단법인 청년제주 이사장(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으로 17일 오후 1시, 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기부를 약정하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식에서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키로 한 것 이다. 이로써 강창수 이사장은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23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669번째 회원이 됐다.제주가 고향인 강창수 이사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제주라는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나눔의 기운을 느끼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가입 동기를 밝혔다.강창수 이사장이 이끄는 사단법인 청년제주는 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9일 제주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56만70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6일 명도암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14년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송년행사’에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김미숙 회장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친목도모 및 공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송년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동시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과 착한 바자회를 진행하였으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하와이관광호텔(대표 이성호)은 지난 8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하와이관광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이성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하와이관광호텔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
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본부장 안전규)는 지난 9일 연동 소재 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개별 저금통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저금통은 대한지적공사의 마스코트인 ‘랜디’저금통에 직원들이 모은 저금통 30여개를 기부한 것이다.안전규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는 올레길 및 해안 환경정화활동, 도시락 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의아침 베이커리(대표 김철곤)는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의아침 베이커리가 지난 5일 ‘맛있는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김철곤 대표는 “연말을 맞아 올해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되돌려주고자 맛있는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있고 신선한 빵을 제공하며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의아침 베이커리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맛있는 나눔’ 기부 행사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제일중학교 3학년 고동현 학생이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장학금으로 받은 3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동현 학생이 제주한라산라이온스클럽에서 봉사활동 우수 학생으로 선정 돼 받은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고동현 학생은 “상금을 받고 부모님과 상의 끝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동현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부모님과 매월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말벗봉사, 청소·목욕봉사를 하는 등 5년 째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림여성농업인센터(센터장 강영주)는 최근 한림읍 소재 한림여성농업인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서귀포 국제감귤박람회장에서 지역농산물을 가공해 만든 감귤모찌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강영주 센터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들과 함께 뜻을 모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림여성농업인센터는 10월 31일 문을 열어 지역실정에 맞는 농외소득사업을 개발하고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촌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 내에서 천연염색, 아동·청소년 방과 후 지도 등 신나는 농촌살이를 위한 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단장 강성영)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사회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생계·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강성영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봉사단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220여명의 상이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은 각 읍면동 해안가 정화활동, 학교 주변 교통거리질서 캠페인,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평화여행’ 등 지역사회 내에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일 서귀포농협 본점에서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 활동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인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 지난 2011년부터 매해 지속적으로 공익기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 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되고 있다.
㈜이마트 신제주점(지점장 박종석)은 지난 4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김장김치 400포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마트 신제주점은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승찬), 노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순)와 협력하여 이마트 관계자 및 주부봉사단 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그고, 노형동 관내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했다.박종석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마트 도내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지속적으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고옥자)‧(사)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고양순)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부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탑동광장에서 개최된 탐라문화제에서 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회와 농가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향토음식점을 운영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고옥자 회장은 “두 단체의 회원들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 정성을 전달하고자 함께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곳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제주점(제주권역총괄 김병섭)은 지난 3일 삼도2동새마을부녀회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김장김치 500포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마트 제주점은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김진석), 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금자)와 협력하여 이마트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직접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궈, 삼도2동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강금자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단독으로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했다면 일손이 부족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이마트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마트 도내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통기타모임(회장 조남일)은 지난 2일 이도2동 소재 기타연습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통기타모임에서 통기타 공연을 할 때마다 모금함을 비치하여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조남일 회장은 “회원들과 공연을 하며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나무판자를 이용해 직접 모금함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착한공연을 기획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동호회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4년 2월에 결성 된 제주통기타모임은 지난 2009년 공연 수익금 8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자체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건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