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대륜동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대륜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27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김상철 위원장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대륜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김상철 위원장은 “조그마한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훈훈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제주권역 3개점(총괄 김병섭)은 최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 김장배추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이마트 제주권역 3개점에서 김장배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도내 사회복지 시설 1곳에 김장 지원금으로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김병섭 제주권역 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도민들과 함께하는 이마트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마트 제주권역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로지스틱스(대표이사 강성구)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은 최근 제주KAL호텔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565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한 성금과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강성구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직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로지스틱스는 제주전문 화물운송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가족의 밤 행사에서 5,249,400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이윤
제주의료원(원장 왕옥보)은 최근 제주의료원 원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528,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의료원 왕옥보 원장과 직원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왕옥보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료 강화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의료원은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1,475,560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의료취약지역에 방문해 무료 봉사진료를 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인켈전기통신㈜(대표이사 권태성)은 지난 29일 인켈전기통신 사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인켈전기통신이 ‘착한 송년회’를 통해 절감한 비용 100만 원과 인켈전기통신 회사 차원에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진행해 동일한 금액인 100만 원을 합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권태성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착한송년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성장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켈전기통신은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신교철)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신교철 소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3년 12월에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어려운 사람들이 어려움을 더 잘 압니다. 나눈다는 것은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2014년 청마 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제주도내에 거주하는 60대 익명의 농업인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2억 원을 기탁하며 25번 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25호 아너 회원이 된 그는 알고 보니 오래전부터 남몰래 어려운 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는 ‘얼굴 없는 천사’였다.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 할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어렵게 생활 해 온 그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쉬지 않고 농사일을 해왔으며, 그 와중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그는 이날 가입식에서 “지금까지
제원어린이집(원장 김인춘) 원아일동은 지난 29일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13일 저소득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고자 제원어린이집 내에서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김인춘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원아들에게 나눔에 대한 참된 의미를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심어주려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원어린이집은 지난 2013년 6월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해 매월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제원어린이집 원아들은 용돈을 모은 저금통을 기부한 바 있
오라동관내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춘)는 지난 29일 오라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선물하고자 오라동 관내 어린이집 27곳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김인춘 회장은 “오라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힘쓸 것이며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손길을 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700호가 제주도에서 탄생해 전국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700호의 주인공은 제주시 노형동에서 한우전문점 ‘칠억조’ 식당을 운영하는 정형철(49) 대표이다. 정형철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제주지회 24호, 전국 700호) 가입식을 진행했다.정형철 대표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2004년 첫 기부를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첫 해 10만 원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올해까지 7회에 걸쳐 100만 원~150만 원을 기부했다. 2009년 7월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착한가게 캠페인’에 41호로 참여해 현재까지 총 280만원을 기부했다. 정형철 대
함덕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6일 함덕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에서 공익기금 1,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함덕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분을 기탁한 것으로,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 될 예정이다.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성욱) 6학년 별님반은 지난 24일 별님반 교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나눔장터 수익금 4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별님반 학생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통해 교실에서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나눔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이다.별님반 최용수 담임교사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약 2주가량 나눔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장터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에 대한 참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옥)는 지난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외도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8일 외도동 농협 내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의료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송영옥 회장은 “부녀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외도동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에도 나눔장터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2년 째 장터 수익금 기부가 이어져오고 있으며, 평소 폐고철을 모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과일, 미숫가루 등을 제공하고, 노인효도관광, 요양원
한라초등학교(교장 김철호) 전교생 및 교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교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71만74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전교어린이회의에서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으자는 회의 결과에 따라 지난 18일, 19일 양일 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아침 활동 시간에 각 반을 돌아다니며 활발히 모금활동을 펼친 결과 171만740원이 모였다.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4학년 한 여학생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액수의 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무엇보다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세화고등학교(교장 김종식) 해녀동아리 ‘숨비소리(대표 2학년 오윤정)’는 지난 23일 교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시상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경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종식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받은 상금인 만큼 뜻 깊은 일에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