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중학교 학생회(회장 김두희)는 지난 4일 학교 교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교복 물려주기 수익금 21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2013학년도 졸업생들이 기증한 교복을 지난 한 해 동안 재학생들이 1,000원, 2,000원씩 저렴하게 구매하여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김두희 학생회장은 “이번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통해 선배와 후배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의미 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서 기쁘고, 교복 물려주기 운동이 다른 학교에서도 활성화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이도지점(지점장 박민철)은 지난 4일 NH농협은행 이도지점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업적평가 1위 시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NH농협은행 이도지점이 2014년도말 사업추진결과 종합업적평가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다가오는 설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차례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박민철 지점장은 “종합업적평가 1위인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의 노력으로 받은 뜻 깊은 시상금인 만큼, 우리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지점(지점장 강선희)과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정비사업소(대표 도지현)는 지난 3일 타타대우 제주영업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지점과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정비사업소에서 각각 100만 원 씩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선희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타타대우상용차 제주지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
쇠소깍 수상레저 대표 고종림은 지난 2일 효돈동주민센터(동장 한인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주위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효돈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고종림 대표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종림 대표는 카약 운영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효돈 지역에 환원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란)는 최근 센터 강당에서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센터 10주년을 기념하며 기부데이를 진행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박미란 센터장은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디더라도 함께 걸어가는 해바라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흘초등학교(교장 김광래) 학생 일동은 지난 2일 초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3,42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23일 학교 내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광래 교장은 “나눔은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 얼마나 나눌 수 있느냐 하는 것 보다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과 행동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에 대한 참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흘초등학교는 지난해 2월에도 알뜰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전해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회장 김남혁) 회원 일동은 지난 1일 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가 제 16,17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기부금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혁 회장은 “이번 이·취임식은 그동안 관례적으로 해 오던 축하 화환 대신 기부금을 받아 어려운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는 자율방범대 운영,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3일 오전 10시 10분, 제주특별자치도청 본관에서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및 자원봉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5나눔캠페인’ 종료에 따른 사랑의열매 온도탑 폐막식을 진행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14년 11월 20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총 73일 동안 ‘희망2015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32억 6,177만 원(모금목표액 28억170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지회 창립 이후 역대 모금캠페인 중 최고 모금액으로 사랑의 온도 115.7도를 기록했다.이번 캠페인 목표액이 지난 캠페인 목표액보다 2억7700만 원이 높은 28억1700만 원으로 설정됐음에도 목표액 달성률 115.7%로 지난 캠페인(희망2014나눔캠페인 목표액 달성률 108.7%) 보다 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도민들
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들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24만원을 기탁했다.
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영호)와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진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2일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용담골 수눌음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용담골 수눌음 캠페인이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 용담2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와 용담2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또한 공동모금회는 용담2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들이 모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호 용담2동복지위원협의체
성산읍에 위치한 향토음식점 전라도식당(대표 이길자)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전라도식당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이길자 대표는 “평소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84○ 전화: 064-782-7877
구산마을 김정심 부녀회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16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겨울나기가 힘겨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김정심 부녀회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운 시기에 주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라동 소재 사주·타로 카페인 미녀들의 수다(대표 마경옥)는 지난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착한가게에 가입한 미녀들의 수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오라동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마경옥 대표는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우리동네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제주시 오라로10길 27 (오라이동)
한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서순자)는 지난 23일 서부소방서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한림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의 교통량 조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서순자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의용소방대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림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양로원에 방문하여 목욕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내고향해장국(구.미풍해장국, 대표 고경숙)은 지난 23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2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내고향해장국이 상호를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을 하면서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관내 21개 경로당과 위탁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고경숙 대표는 “추운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내고향해장국은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이윤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쌀을 지원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