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사무소(읍장 김승만) 공직자 일동은 최근 남원읍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남원읍사무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남원읍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승만 읍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승석) 외 10개 일도1동자생단체 회원 일동은 최근 일도1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일도1동자생단체 회원들이 명절을 맞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상품권으로, 일도1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양승석 위원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되어 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라어린이집(원장 강경숙)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7일 리라어린이집 내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2012년부터 4년 째 장터 수익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강경숙 원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어 다시 사용하니 환경보호는 물론 아동들이 나눔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아나바다 장터를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만큼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리라어린이집은 지난 2013년부터 착한어린이집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건네 오고 있다.
용담2동 소재 할망곰탕(대표 정옥숙)은 최근 할망곰탕 식당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착한가게에 가입한 할망곰탕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용담2동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정옥숙 대표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게 생각하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제주시 용해로 65 (용담2동)
농업회사법인 ㈜콩사랑 서부지구(대표 곽재영)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콩사랑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238-2○ 전화: 064)711-3941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유재훈)와 노동조합제주지회(지회장 류제만)는 2월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2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식료품과 난방유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도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유재훈 센터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는 지난해 12월에도 6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가미원(대표 강종주)은 지난 10일 애월읍 어음리 소재 가미원에서 애월읍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상순)와 ‘애월읍 사랑의 흑돼지 볶음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제주산 흑돼지와 고추장을 주원료로 한 볶음장 3,000병(4,000만 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애월읍복지위원협의체와 ㈜가미원이 어려운 이웃에 겨울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밑반찬을 제공하고자 협약을 맺어 진행한 것으로, 애월읍장애인지원협의회,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국제가정문화원이 참여해 직접 만든 볶음장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로 사는 노인가구,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종주 대표는 “사랑으로 만든 볶음장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은 지난 9일 지하상가 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에서 중앙지하상가 내 설치한 이웃사랑 모금함에 조합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모인 성금은 전액 일도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양승석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하상가 내에 비치한 모금함으로 조합원들과 생활 속에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되어 그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에도 모금함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입시학원 청어람아카데미(대표 문종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청어람아카데미는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청어람아카데미는 착한가게 캠페인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기부에 참여해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주소: 제주시 연삼로 402○ 전화: 064)702-8870
영산불교 ‘현지사’ 제2본산(주지스님 행원)은 지난 9일 조천읍 소재 현지사 내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과일 172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원 주지스님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되어 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산불교 현지사 제2본산은 지난달 13일 점안봉불식을 준비하면서 마련한 성금 1억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월 10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도내 저소득 가정 3,130세대에 명절지원금 등 1억7천6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쌀, 고추장 등 위문품을 설 명절 이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승화 회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데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있어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다" 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도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고용센터(소장 현길호)는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83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소장 외 직원일동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현길호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직원들의 나눔이 멀리멀리 퍼져 나가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고용센터는 지난해에도 직원들과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 365,000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졸업을 앞둔 제주동여자중학교 3학년 11반(반장 임지향) 학생일동이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성금 139,000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지난 한 해 동안 3학년 11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지적을 받거나 지각을 하면 각각 300원씩, 500원씩 자체적으로 모은 금액과 합창대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해 받은 상금 모두를 합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지향 반장은 “학급 회의를 통해 벌금을 걷자는 의견을 수렴하여 1년 동안 진행한 결과 지각생도 줄어들고 반 친구들의 수업 태도도 개선될 수 있었다”며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추억도 쌓고 나눔도 실천하기 위해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귀일중학교(교장 강태후)는 지난 5일 학교 교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축제 운영 수익금 6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해 12월 27일 학교 내에서 ‘제4회 귀일향빛축제’를 개최하고 학무모회에서 먹거리 장터 운영을 해 마련한 수익금과 학생들이 운영한 카페, 폴라로이드카메라 촬영 수익금을 합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강태후 교장은 “귀일향빛축제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단순한 학교축제가 아닌 ‘나눔 축제’로서 의미가 크다”며 “축제를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귀
한림로타리클럽(회장 이창하)은 지난 5일 한림읍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쌀, 화장지 등 이웃사랑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제적으로 힘겨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한경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창하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 설 것이며,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여러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더욱 참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