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10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중회의실에서 서귀포시 관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동모금회 배분사업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배분사업에 대한 안내와 사회복지현장 의견 청취 등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대와 복지자원의 투명한 배분을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오는 20일에는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차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동물병원(대표 송보섭)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가족동물병원은 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용담2동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송보섭 대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지속적으로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제주시 중앙로 189○ 전화: 064)702-7275
㈜리치망고 본점(대표 송윤상)은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착한가게에 가입한 ㈜리치망고 본점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송윤상 대표는 “평소 꿈꾸던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도내 곳곳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
해오름어린이집(원장 김영미)은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착한가게에 가입한 해오름어린이집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 ․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김영미 원장은 “나눔의 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며 “더불어 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교육에도 참여하여 아이들이 어떠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또 행동으로 옮겨 나눔의 기쁨을 알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
추운 겨울 움츠러들었던 몸과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이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이철수 진흥기업㈜ 대표(61세)로, 3월 9일 오전 10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키로 한 것이다. 이로써 이 대표는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에서는 28번째, 전국에서는 76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제주가 고향인 이 대표는 1995년 2월 서귀포 지역에 진흥기업㈜을 설립하고 21년째 회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또한 이 대표는 2006년도에 ‘서귀포사랑 전력인봉사단’을 조직하는데 참여하여 현재 봉사
김성언 함덕중학교 총동창회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성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성언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정기기부에 참여하여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산방식당 제주점(대표 김형섭)이 지난 3일 개업 3주년을 맞아 '반값식사'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하루 매출액 5,334,000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산방식당 본점 44주년, 제주점 3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식당을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날 한 그릇에 7,000원 하던 밀냉면이 3,000원, 10,000원에 판매하던 수육은 5,000원에 제공됐다. 산방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하루 매출의 전부를 기부하는 행사에 함께하고 싶다며 자발적인 성금을 내기도 했다.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반값행사' 총 매출액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김형섭 대표는 “산방식당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나눔으로 되돌려드리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종선 태선식당 대표는 지난 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박종선 대표는 지난 2012년 12월 31일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5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5호점으로 가입되어 있다.박종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꿈을 갖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청양의 해인 을미년 새해 들어 제주에서 첫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제주시 한림읍에서 김수로의원을 운영하는 김수로 원장(52세)이다. 김수로 원장은 27일 오후 2시, 한림읍사무소에서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강기훈 한림읍장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이로써 김수로 원장은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26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758번째 회원이 됐다.1997년에 김수로의원을 개원하여 올해로 꼬박 19년째 의료계에 종사해오고 있는 김수로 원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친구의 아너 회원 가입 소식을 접하고 감동을 받아 나눔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나 또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아너 가입을 결정하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4일 도내에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인 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는 류홍렬씨는 1억 원을 완납하며 제주 27호, 전국 767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자영업에 종사하는 류홍렬씨는 “신문 기사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접하게 되었고, 아내와 상의 끝에 그동안 주변에서 받은 도움의 보답으로 ‘나눔’이라는 방법을 결심하게 됐다”고 가입 계기를 전했다.또한 “평소 아내와 꿈꾸어오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아내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제주시(시장 김병립)는 지난 27일 제주시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각 실과에 비치했던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사랑의열매 모금함’은 연말연시 및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해 12월 1일부터 본청 29개 부서에 설치하여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김병립 시장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지역사회가 됨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며 우리 시에서도 소외계층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2월에도 각 실과에 비치했던 모금함을 전달한 바 있다.
한전 서귀포지사와 10개 협력회사 전력인들로 구성된 ‘서귀포사랑 전력인 연합봉사단’(공동단장: 한전 서귀포지사장 양성림, 진흥기업㈜ 대표이사 이철수)은 지난 2일 한전 서귀포지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양성림 한전 서귀포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봉사단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6년부터 결성된 서귀포사랑 전력인 연합봉사단은 올해 전기시설봉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일형)와 구좌읍사무소(읍장 박원하)는 지난 26일 구좌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구좌향당근 직거래장터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2월 10일 상갈동주민센터 앞에서 ‘구좌향당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좌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일형 위원장은 “구좌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구좌읍주민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지점장 강태성)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 3층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직장인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직장인 나눔캠페인에 동참한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은 매월 급여 중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배분사업에 지원된다.강태성 지점장은 “3월 2일, 창사 46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뜻있는 나눔활동을 찾다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장인나눔캠페인이 정기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동참하게 됐다”며 “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한
죠스떡볶이 연동점(대표 김용남)은 지난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죠스떡볶이 연동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김용남 대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도내 곳곳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소: 제주시 국기로 5 (연동)○ 전화: 064)742-9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