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 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최근 제주시 건입동 소재 김만덕 기념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나눔쌀 2,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김상훈 신임 관장이 취임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상훈 관장은 “김만덕 기념관은 김만덕 할머니의 뜻을 받들어 고귀한 사랑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나눔의 중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9일 문을 연 김만덕 기념관은 ‘김만덕의 정신을 담다’를 기본 목표로 김만덕 생애와 정신의 기록, 나눔과 봉사, 도전정신을 계승한 나눔실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문화·역사·교육·체험공간으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춘수)는 6월 3일 제주아트센터 1층 로비에서 네팔 지진피해 지역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아트센터 전 직원 20명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김춘수 소장은 “직원들이 네팔 지진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의 회복을 바라며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한편, 제주아트센터는 지난해 2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연 입장권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1년 동안 제주아트센터 1층 로비에 모금함을 비치하여 마련한 성금을 전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사진설명: 8년째 인연을 쌓아온 최신원 SKC 회장(왼쪽, 전국 아너 총대표·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양정기 돈사돈 대표(오른쪽)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가 제주지역사회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지속적인 회원 가입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지난 28일에 34호 익명 회원을 맞은 이후 하루 뒤인 5월 29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돈사돈’ 생근고기 전문점을 운영하는 양정기 대표(56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주 35호·전국 828호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이날 가입식은 양정기 대표가 운영하는 돈사돈 음식점에서 전국 아너 소사이어티 총 대표인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SKC 회장)과 김주현 사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과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기춘)은 최근 제주발전연구원에서 네팔 지진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56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발전연구원과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 직원 50여명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강기춘 원장은 “지진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들이 급여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10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인 고추월 ㈜월자포장‧제지 대표는 5월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추월 대표는 지난 2013년 2월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에서 10번 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1억1000만 원을 기탁하고 올해에도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상자용 판지 포장기업인 ㈜월자포장과 판지 제조기업인 ㈜월자제지의 여성 CEO인 고추월 대표의 이웃사랑은 남다르다.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3억7300여만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고 있다.또한 고추월 대표는 1996년 ‘추월장학회’를 설립해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있는 번푸만덕중학
대한불교 조계종 제주약천사(주지 성원스님)는 5월 25일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약천사에서 불기 2559(201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자비의 쌀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며, 동양 최대 규모의 법당을 자랑하는 제주약천사는 지난 2014년에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주지 성원스님은 “제주약천사는 부처님의 평화로운 마음과 같이 진실한 말, 아름다운 말을 하며 이웃을 위한 선행을 열심히 실천하여 ‘부처님과 함께, 사회와 함께, 자연과 함께’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은 5월 25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창립 제2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회장 양영보L이 이임하고 신임회장으로 진정엽L이 취임하는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창립 제20주년을 기념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신임회장 진정엽L은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힘을 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한울라이온스클럽은 자연보호캠페인 활동,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예능보유자 김윤수씨는 5월 22일 건입동 소재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전통문화예술부문’ 수상에 따른 시상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월 19일 사단법인 붇다클럽의 ‘나라와 도민의 안녕을 위한 기원법회 및 창립 제23주년 붇다대상 시상식’에서 예능보유자 김윤수씨가 전통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되어 받은 상금 전액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윤수씨는 “수상의 기쁨을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소중이 전달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고 말했다.한편, 김윤수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는 지난 1월 5일에 ‘2014년 생생문
삼화골프연습장동호회(회장 홍성관)는 5월 22일 삼화골프연습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화골프연습장동호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노숙인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홍성관 회장은 "회원들과 골프대회를 하며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작지만 우리 회원들의 나눔이 멀리멀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읍리사무장협의회(회장 김명순)는 5월 22일 명월리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림읍리사무장협의회가 지난 4월 30일 한림읍 소재 레스토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명순 회장은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분들의 정성을 하나로 모았다”며 “조그마한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훈훈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림읍리사무장협의회는 지난 2013년 5월에도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남성맞춤정장 안드레아바냐(대표 임요한)는 5월 22일 이도1동 소재 안드레아바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류 32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의류 32벌은 도내 시각장애인 가구에 전달됐으며, 이번을 계기로 안드레아바냐는 앞으로 2개월에 1회씩 대상자를 발굴해 의류를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임요한 대표는 “많은 금액을 기부하는 것보다 적은 금액을 여러 번 꾸준히 기부해 일상생활 속에 나눔이 스며들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들에게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청 세무과(과장 현여순) 직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네팔 지진 피해지역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청 세무과 직원들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현여순 과장은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이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작은 힘과 용기를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네팔 국민들의 아픈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법환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최근 병설유치원 원아들을 포함해 전교생이 모인 법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네팔 지진 피해지역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19,26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월 1일 열린 법환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법환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회장 박준호)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한 금액과 5월 4일부터 일주일 간 전교어린이회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마련한 금액을 합한 것이다. 박준호 어린이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직접 모금함을 만들고 모금 활동을 해서 모은 금액으로 네팔 국민들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슬픔에 빠진 네팔 국민들의 눈물이 하루빨리 멈췄으면 좋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과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기춘)은 최근 제주발전연구원에서 네팔 지진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56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발전연구원과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 직원 50여명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강기춘 원장은 “지진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들이 급여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임한준)은 최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71,0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계비로 지원된다.임한준 소장은 “작지만 많은 분들의 소원이 담긴 동전들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2013년 11월에도 도민과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모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