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고급 23기(원우회장 김민건, 동우회장 박종선)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8월 16일 제주CC에서 ‘원우회장 및 동우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참여한 회원 25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김민건 원우회장은 “회원들과 골프대회를 하며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회원들의 나눔이 멀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제주점(제주권역총괄 문성후)·삼도2동부녀회(회장 신유희)·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8월 25일 제주시 삼도2동 소재 남성경로당에서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마트 제주점이 후원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이마트 제주점의 희망나눔봉사단과 삼도2동부녀회가 참여해 남성경로당의 어르신들께 점심으로 국수와 함께 삶은 돼지고기를 만들어 제공했다.문성후 제주권역총괄은 “어르신들이 긴 국수 가락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 구석구석 힘이 닿는 데 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마트 제주점의 희망나눔봉사단은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제주북로타리클럽(회장 허경태)은 최근 팔레스호텔 10층 연회장에서 ‘창립 9주년 기념주회’를 열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북로타리클럽이 창립 9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3년 째 창립 기념주회 마다 기부금을 전해오고 있다. 허경태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앞장 설 것이며,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여러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더욱 참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7년 8월 창립된 제주북로타리클럽은 매년 도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지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61세)씨는 8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김순채씨는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은 그 어려운 시절에도 제주를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셨다”며 “이제는 우리가 도움을 드리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한편,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차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
8.15축구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강정본)는 최근 외도축구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제63회 전도8.15축구대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8.15축구대회조직위원회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외도축구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제63회 전도8.15축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주위에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강정본 위원장은 “이번 전도8.15축구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인들의 친선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은 물론 광복의 환희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행사를 준비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보내주신 따
애월읍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상순)와 애월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홍춘옥)은 최근 애월농협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사랑의 된장 나눔행사’를 열고 300만 원 상당의 된장 15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애월읍복지위원협의체 위원들과 애월농협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으로 장만하고 1년 동안 숙성시킨 된장으로, 애월읍 관내 노인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상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된장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애월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애월읍복지위원협의체와 애월농협농가주부모임은 ‘복지자원 나눔 협약’을 체결한 후 ‘건강한 애월읍
묵석원 오희순 대표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라돌풍경에서 도내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수석사랑 개인전’을 열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하기로 했다.이번 개인전은 자연이 빚어낸 수석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도내에 널리 알리고자 개최된 것으로, 동시에 수석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행사를 마련해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게 된다.오희순 대표는 “수석사랑 개인전을 계기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미가 담긴 천연 그대로의 수석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수석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며 “판매수익금은 제주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해져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석산업(대표 고승암)과 ㈜아라건설(대표 조상윤), 애월읍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상순)는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800만 원 상당의 이불 100장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요석산업과 ㈜아라건설의 후원으로 마련한 천연염색 건강 이불로, 애월읍 관내 혼자 사는 노인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됐다.김상순 위원장은 “애월읍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분들이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애월읍복지위원협의체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복지자원 발굴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OK승마장(대표 허경화)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OK승마장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허경화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승마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에스프레소코리아제주(대표 양명숙)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에스프레소코리아제주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양명숙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도 있고 일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참해 기쁘다”며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착한가게에 대해 적극 알리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좌석훈)는 8월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600만 원 상당의 영양제 150세트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영양제는 홀로 사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독거노인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좌석훈 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영양제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는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복지기관을 후원하고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교복사업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커피전문점인 제주빈(대표 진봉수)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빈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진봉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즐거워진다”며 “은은히 퍼져나는 커피향처럼 나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제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박명찬)은 8월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25포와 커피 12상자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난 7월 18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명찬 회장은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사랑과 열정을 지니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휠체어를 기탁한 바 있으며, 매월 사회복지시설 이미용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엘아이에스 JSM사후면세점(회장 나일석)은 8월 11일 제주시 연동 소재 JSM사후면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8월 9일 엘아이에스가 제주의 최대 사후면세점인 JSM을 오픈하면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나일석 회장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 희망으로 전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 내에서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8월 9일 문을 연 JSM사후면세점은 1층의 명품매장을 비롯해 2층 화장품 매장, 3층 한류 특화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도 유일의 백화점이다.
외도월대천축제위원회(위원장 이승제) 위원장 및 위원일동은 8월 12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일대에서 열린 ‘제3회 월대천 축제’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승제 위원장은 “월대천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인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져 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