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소재 카페코지(대표 김금선)는 9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우리 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카페코지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성산읍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김금선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카페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따듯한 나눔을 전파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성수레미콘㈜(대표 양봉석)은 9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기업’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기업에 가입한 성수레미콘㈜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양봉석 대표는 “지인을 통해 착한가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은 9월 9일 서귀포농협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서귀포농협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현영택 조합장은 “지역농협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귀포농협은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일도1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이정생)와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장임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9월 4일 일도1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희망나눔 협약식’을 가졌다.희망나눔 캠페인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일도1동복지위원협의체와 일도1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일도1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이정생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우리가 도울 수 있도록 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이시복)는 9월 2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실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원들이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이시복 회장은 “재일제주인 1세대는 제주가 어려운 시기에 도로포장, 전기가설 등 제주가 발전해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작은 정성이 생활이 어려워진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0
㈜서부홈(대표 정건희)은 9월 3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주택자재 전문유통 기업인 ㈜서부홈이 제주지역에 오픈하면서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이며, 9월 4일 오픈식에서는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할 예정이다. 정건희 대표는 “제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부홈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전파하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고용센터(소장 고영호)는 9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고영호 소장은 “어려운 시절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용센터는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센터장 최은미) 이용자 및 직원일동은 9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 이용자와 직원들이 재일제주인 1세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최은미 센터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지난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도움을 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8월 31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도내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6년 복권기금사업 설명회 및 신청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안내된 ‘2016년 복권기금사업’은 ▲아동·청소년야간보호사업 ▲아동·청소년야간보호B형사업 ▲심리정서지원사업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뉘며, 2016년도 복권기금사업의 총예산은 6억5천8백만 원이다.야간보호사업은 지역 내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한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야간보호 및 가족지원을 통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야간보호B형사업은 야간보호사업의 효율적 시행 및 지역아동센터의 자립 강화를 도모하게 된다.또한 심리정서지원사업은 심리·정서적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제주시4-H본부(회장 양성범)와 제주시4-H연합회(회장 송동근)·제주제일고등학교4-H동아리(담당교사 김보성)·제주중앙여자중학교4-H동아리(담당교사 박제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농산물 홍보 판매수익금 1,284,0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5월 제주시농협 직거래장터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주시4-H본부·제주시4-H연합회·제주제일고등학교4-H동아리·제주중앙여자중학교4-H동아리 임원 및 회원들이 우리농산물 홍보판매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마련한 수익금이다.양성범 회장은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행사에 참여했던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견을 모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유 우도면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회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옥자)는 최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 체험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2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15 감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행사’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이다.강옥자 회장은 “남을 도울 때 느끼는 보람과 기쁨이 크다는 걸 알기에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았다”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양술생) 난타동아리(회장 김순자)는 최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연료 2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7월 2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기념 주간행사’에서 오프닝 공연을 진행해 받은 공연료이다.김순자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과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다양한 공연과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고경남)은 최근 제주시 월평동 소재 무지개마을에서 배분사업 모니터링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나눔봉사단 소속 봉사자 14명이 참여해 배분사업 수행 및 사업 관리를 점검하는 모니터링과 시설인들이 사용하는 식당내부 청소 및 실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경남 단장은 “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미약하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하여 봉사단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나눔봉사단’, ‘대학생나눔봉사단’,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기반 풀뿌
김성언 함덕중학교총동창회장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조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장애인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성언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해져 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성언 회장은 지난 2월에도 성금 2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정기기부에 참여해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