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선영)와 이도한일베라체부녀회(회장 윤정이) 는 10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696,000원 및 의류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9일 제40호 어린이공원에서 이도2동복지위원협의체와 이도한일베라체 부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나눔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및 바자회를 찾아주신 주민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 396,000원과 이도한일베라체부녀회가 별도로 마련한 성금 300,000원이 모여 마련된 것으로 제주도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인 의류는 도내 장애인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영 위원장은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이도2동 주민들과 함께 도내 어려운 이웃을
㈜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10월 13일 외도동 소재 ㈜제주막걸리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제주막걸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전달한 것이다. 고상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언을 하는 것이 향토기업으로써 도민들의 오랜 사랑에 보답하는 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막걸리는 지난 2011년 5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막걸리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탁하는 CRM 모금사업인 ‘따뜻한 제주 만들기’ 나눔 협약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예래초등학교(교장 홍상국)는 10월 8일 예래초등학교에서 ‘책 축제’를 개최하고 벼룩시장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마련된 성금은 지난 10월 2일 예래초등학교학생들이 ‘책 축제’를 개최하며 열린 벼룩시장에서 학생들 스스로 좌판을 깔고 판매하여 수익금을 모아 마련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유준 전교어린이회장은 “벼룩시장을 통해 내가 사용하지 않지만 소중한 물건이 필요한 친구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즐겁다”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은 10월 12일 안덕농협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안덕농협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유봉성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임직원들이 따듯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인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덕농협은 2004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이마트 신제주점(지점장 박종석)은 10월 8일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에게 고향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며 이마트 신제주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했다.㈜이마트는 재일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 환영식과 함께 김, 표고버섯, 고사리 등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선물을 마련하였다. 이마트관계자는“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의 제주가 만들어졌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재일제주인 어르신분들에게 고향의 정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마트는 올해로 삼 년째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이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을 준비해 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근형)는 10월 10일 제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회 로타리안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2회 로타리안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간의 돈독한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 행사를 기념하며 마련된 성금으로,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근형 총재는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봉사하는 데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2015년 4월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
위미농협(조합장 김종석)은 10월 8일 위미농협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위미농협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김종석 조합장은 “지역농협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임근재)는 10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인 784,22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9월 23일 진행된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고슬잔치’에서 판매자들의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이다. 임근재 회장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사용하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모인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치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하와이관광호텔(대표 이성호)는 9월 23일 제주하와이관광호텔에서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성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제주를 힘써온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제주하와이관광호텔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1일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서초등학교(교장 고효자)에서 1학년 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나눔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교육은 지난 9월 8일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5차례 진행되었으며, ‘나눔은 쉬워요’ ‘우리 몸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요’ 등의 나눔에 대한 이해와 자존감 ․ 이타심 ․ 배려심 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통하여 일상 속에 숨겨진 나눔의 요소를 찾고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자 교장은 “성적과 경쟁을 중요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보다는 나를 중요시 하는 모습을 먼저 배우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번 나눔교육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주관하는‘재일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사업’이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고향방문은 10월 5일 14시 제주시희망원 강당에서 진행되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고 고향 제주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민속오일시장 등의 제주의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과 탐라문화제 개막식 참관, 성묘, 가족·친지와의 만남 등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제주를 찾는 16명의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 중에는 어렸을 때 고향을 떠난 뒤 처음 고향에 방문하시는 김00어르신(만87세)과 11세에 일본으로 건너가신 뒤 20여년 만에 고향을 방문하시는 김00어르신(만96세)등이 포함되어 있다.한편, ‘재일제주인 1세대 고향방문 사업’은 지난날 제주의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최근 발전연구원 원장실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제주발전연구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강기춘 원장은 “어려운 시절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전연구원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발전연구원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
남원읍사무소(읍장 김승만)는 최근 남원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남원읍사무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승만 남원읍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 마다 마음이 따뜻해지곤 한다”며 “앞으로도 남원읍 직원들과 함께 복지현장의 일선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읍사무소 직원일동은 올해 설 명절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성금을 기탁해 오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립기상과학원(원장 조천호)은 최근 대륜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국립기상과학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가정에 추석 명절 차례상 비용으로 지원됐다. 조천호 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미코스메틱(대표이사 이경록)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6천800만 원 상당의 천연화장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도내 여성·다문화 분야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됐다.이경록 대표이사는 “아미코스메틱은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아미코스메틱은 피부에 효과적인 천연 성분을 엄선하여 개발한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부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회사로, 지난해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화장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