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기업인 애월읍 고성리 소재 일신(대표 양영철)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12월 11일 일신 오등동 사무소에서 폐전기전자제품 활용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일신은 ‘폐컴퓨터·전자제품 재활용으로 사랑을 나눠요’ 사업을 통해 폐컴퓨터와 전자제품을 처리하여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양영철 대표는 “자원순환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사용되지 않는 고장 난 가전제품을 재활용하여 자원낭비를 줄이고 사랑을 나누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일신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현재까지 매월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황재종)는 12월 7일 구좌읍 김녕리 소재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황재종 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정성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농업인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희망2015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4회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504,13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9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마을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나눔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사회적 경제 육성 활성화 및 지역주민 간 유대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제4회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이다.조성태 관장은 “나눔장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장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4년 11월에도 나눔장터 수익금 379,650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장재혁 현대자동차㈜ 광양지점 차장은 최근 제주제일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판매장인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장재혁 차장이 현대자동차㈜ 판매장인으로 등극하며 받은 시상금으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장재혁 차장은 “수상의 기쁨을 후배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전정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전정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그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14년 12월에도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수민)는 12월 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48만6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삼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고수민 위원장은 “날씨는 쌀쌀하지만 모든 분들의 마음만은 따뜻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해안가와 올레길 환경정화활동, 고사된 소나무를 제거하는 방제작업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장애경제인협회제주지회(회장 유덕현)는 12월 4일 아스타호텔에서 ‘2015년 제2회 장애경제인 대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한국장애경제인협회제주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속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유덕현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의 꿈나무들이 제주라는 지역사회 안에서 꿈과 재능을 키우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국 5개 대규모 Recycle 센터(회장 김현홍)는 12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본청 1층 로비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문형 냉장고 43대(5천만 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냉장고 기부단체의 김영선 EFRC 부회장, 이진공 RCL 사장, 허성필 YRC 사장, 김현홍 HRC 회장, 김보생 HRC 사장 등이 참석하고, 박정태 현 레인보우희망재단 이사장(전 롯데 2군 야구감독)과 가수 김경호, 최재훈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전국 5개 대규모 Recycle 센터에서 최초로 추진한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대형 폐가전 제품 무상방문수거 1위인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진행한 것으로, 양문형 냉장고는 제주지역의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현홍 HRC 회장은
연말을 맞아 천사들의 나눔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대기고등학교 학생들로, 12월 10일 ‘10원의 행복’이란 주제로 1년 동안 꾸준히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 488,4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천사들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월드비전 해외 아동지원사업 등에도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병원간호사회(회장 양현순)는 12월 8일 서귀포의료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병원간호사회 회원들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양현순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더불어 나눔에 동참하는 손길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경섭 ㈜동부건재 대표는 최근 도남동 소재 동부건재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박경섭 대표가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박경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부건재는 2011년 8월에 착한가게에 동참해 현재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건네 오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이시복)는 12월 8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해 지속적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2억200만 원에 달한다.이시복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
이동근 푸주옥 대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동근 대표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동근 대표는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동근 푸주옥 대표는 2006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푸주옥은 2012년 4월에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제주에서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38호 회원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제주시 한림읍에서 문의원을 운영하는 문근영 원장(59세)이다. 문근영 원장은 12월 3일 오후 12시, 문의원에서 1억 원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이로써 문근영 원장은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38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945번째 회원이 됐다.1989년에 문의원을 개원하여 올해로 꼬박 27년째 의료계에 종사해오고 있는 문근영 원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그동안 주변에서 받은 많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가입 동기를 전했다.이어 “평소 나눔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왔었는데 이번 아너 가입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됐다”며 “환아들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도내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달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놓고 있다.지난 3일에 38호 회원을 맞은 이후 하루 뒤인 12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서 홍권일(50세) 그린마트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이로써 홍권일 대표는 제주에서는 39번째, 전국에서는 94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40대에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 50세의 생일을 맞이하기 전날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된 홍권일 대표는 이날 가입식에서 “평소에 살아가면서 꼭 해보고 넘어가야 하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왔다”며 “50세의 생일을 맞이하며 아너 가입을 통해, 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