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원숭이의 해인 2016년 새해 들어 제주에서 첫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허영선 ACN 지역부사장(53)이다. 허영선 지역부사장은 1월 4일 오후 2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이로써 허영선 지역부사장은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42번째 회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에서는 1,222번째 회원이 됐다.허영선 지역부사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몇 년 전, 경제적으로 무척 어려웠을 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며 “그중에서도 ‘아너 소사이어티’에 꼭 가입해야겠다는 꿈을 2009년부터 7년 동안 키워왔다”고 가입 동기를 밝혔다.이어 “아너 소사이어티라는 목표가 나의 삶을
㈜재성철강(대표 한해성)과 ㈜재성테크(대표 한지호)는 12월 23일 서귀포시청에서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10kg 200포(520만 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재성철강과 ㈜재성테크가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해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더욱 살기 좋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재성철강 한해성 대표와 ㈜재성테크 한지호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디딤씨앗통장’ 후원
㈜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12월 28일 제주시 구좌읍 소재 ㈜월자포장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2013년 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0호에 이름을 올린 ㈜월자포장 고추월 대표는 지난해에도 1억1000만 원을 기탁하고 올해 5월에도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고 있다.고추월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느끼는 추위는 더할 것”이라며 “작은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기억의
㈜제주로지스틱스(대표이사 강성구)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은 12월 26일 제주KAL호텔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85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한 성금과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성구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직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로지스틱스는 제주전문 화물운송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에도 송년의 밤
(사)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이중환)는 12월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우수 MICE 얼라이언스상’ 시상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1월 25일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사)제주컨벤션뷰로가 지역의 MICE 산업체와 공동 마케팅 및 협업을 가장 우수하게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MICE 얼라이언스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이다.(사)제주컨벤션뷰로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MICE 유관기관들과 함께 국내외 MICE 전문박람회, 해외 로드쇼 등에 공동 참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했고, 특히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조기극복과 중국에 편중된 인센티브 투어 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개척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이중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주지역 M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단장 강성영)은 12월 24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사회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생계·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강성영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봉사단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220여명의 상이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은 각 읍면동 해안가 정화활동, 학교 주변 교통거리질서 캠페인, 베트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은 12월 24일 경림산업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23회 안전경영대상’ 제조업 부문 대상 시상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2월 16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경림산업㈜이 제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으로, 경림산업㈜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철학과 안전보건영영시스템(KOSHA18001)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안전경영 전략으로 무재해 목표 18배(22년) 달성 등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김기형 대표이사는 “수상의 영예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시상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림산업은 안전경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따
이승제(59) 외도동주민자치위원장은 12월 24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이승제 위원장이 추운 겨울철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8년 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이승제 위원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작게나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대표이사 정우석)는 12월 28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성금 19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에코랜드 테마파크 일회용 우의판매수익 전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12월에도 우의판매수익금 18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정우석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우의판매수익금을 포함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 제주지역에 희망을 배달하고자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현정화) 위원들이다. 현정화 위원장과 위원 일동은 러브노우즈(빨간코)와 산타모자, 산타복장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일 산타’로 변신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일일 산타로 변신한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사랑의열매 모금함’을 들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청사와 의원회관청사 곳곳을 누비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했다.이날 행사에는 구성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여러 제주특별자치도의원들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현정화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12월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에 의해 조성된 ‘상상펀드’ 기금 중 일부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 될 예정이다.오영수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상펀드’란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매칭그랜트를 진행해 후원하는 금액, 임직원 봉사 1시간 당 1만 원을 적립한 금액, 이 세 가지를 더한 금액으로 조성되고 있다. KTG만의 독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문상수)는 12월 17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노형동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15년 우수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 시상금 100만 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일선 복지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위기가정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에 대하여 1년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를 선발한 결과,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가 우수상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이다.문상수 위원장은 “시상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수상의 영예를 함께 누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노형동 주민들이 뜻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참여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유재훈)와 노동조합제주지회(지회장 장규호)는 12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5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식료품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유재훈 센터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는 지난 9월에도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
정병식 신진기업사 대표는 12월 21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정병식 대표는 “추운 겨울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멘트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신진기업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7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06년부터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복지회(이사장 양태원)는 12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제주복지회가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의 프로그램사업 및 기능보강사업과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사단법인 제주복지회는 故 양정규 이사장(국회의원 6선, 대한민국 헌정회장 역임)이 1975년에 설립하여 복지장학금,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 졸업생 충효상 수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지원, 향로당 연료지원, 육지부 보육원에 감귤 보내기 등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힘써오고 있다.양태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