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주골프클럽(회장 오성조)은 1월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영주골프클럽에서 매월 정기대회를 개최하고 버디를 한 회원들이 마련한 기금과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오성조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복지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월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 특별한 기부자가 찾아와 따뜻한 손길을 건네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제주시 애월읍 소재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을 이용하는 결혼이민자와 자녀일동이다.이날 국제가정문화원 임정민 원장을 비롯한 결혼이민자들이 자녀들의 손을 맞잡고 찾아와 기부금 948,730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개인적으로 받은 시상금·장학금의 10%를 기부하거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을 받은 후 감사의 의미로 기부에 동참하는 등 결혼이민자들이 국제가정문화원을 이용하며 1년 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것이다.또한 지난해 12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한 ‘거리모금’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던 결혼이민자들이 모금의 어려움을 몸소 깨닫고 평소 모아오던 금액에 십시일반 정성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단장 안완수)은 최근 제주시 건입동 소재 제주해양수산관리단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9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13년 우도 등대에 설치된 설문대할망 소망항아리에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이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탁한 것이다.이날 전달식에서 안완수 단장은 “우도등대공원을 방문한다면 한번쯤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져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라며 “소원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동전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승보(63) 바르게살기운동외도동위원회 부위원장은 1월 13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고승보 부위원장이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에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고승보 부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이도한일베라체아파트 청년회(회장 강윤혁)는 1월 13일 베라체아파트 단지 내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일호프 수익금 전액인 1,678,3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19일 제주이도한일베라체아파트 청년회 강윤혁 회장 외 회원일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일호프’를 자체적으로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강윤혁 회장은 “전 청년회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다”며 “일일호프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종글래드제주호텔 오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양경홍)은 1월 13일 매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매종글래드제주호텔 오라컨트리클럽이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양경홍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매종글래드제주호텔 오라컨트리클럽은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제
대한예수교장로회 봉개교회 김관진 목사 외 성도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봉개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관진 목사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봉개교회는 지난 200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성지요양원(원장 송창권) 직원일동은 1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성지요양원 직원일동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송창권 원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흘초등학교(교장 김광래) 전교생일동은 1월 8일 대흘초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흘나눔장터 판매 수익금 53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해 5월 4일 학교 내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흘나눔장터’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판매하는 개인장터 및 학생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학부모 장터를 통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이다.김광래 교장은 “나눔장터를 통해 학생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의미를 되새기며 환경 사랑과 경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더불어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에 대한 참된 의미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대흘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 2월에도 나눔장터 수익금을 기탁한 바 있
제주국제평화센터 직원일동은 1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국제평화센터 직원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제주국제평화센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제주국제평화센터는 평화에 대한 홍보와 전시교육, 체험학습의 장으로 제주가 ‘세계 평화의 섬’ 구현을 하는데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국제해양연구지원센터(소장 강문수·KIOST) 직원일동은 1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지역 거점연구 기관 평가 결과 제주국제해양연구지원센터가 제주 지역사회발전과 제주지역 특성을 살린 종합적인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이다.강문수 소장은 “직원들이 노력하여 받은 소중한 시상금인 만큼 수상의 영예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지역의 한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착한 나눔의 온기를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주인공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함께하는 우리’ 프로그램 이용자일동이다.‘함께하는 우리’ 프로그램 이용자일동은 1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성금 118,5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해 12월 28일, ‘함께하는 우리’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아라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고 관람객들에게 ‘2016년도 소원양초’ 만들기 체험비를 받는 등 모금활동을 실시해 마련한 것이다.아라종합사회복지관의 ‘함께하는 우리’ 프로그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제주아라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삶의 만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고산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이성탁)는 1월 7일 고산농협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고산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서 이성탁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공익기금을 환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된 농협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고산농협하나로마트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익기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제주포장장비협동조합(이사장 김상진)은 1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포장장비협동조합 조합원들이 겨울나기가 힘겨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상진 이사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고용센터(소장 고영호) 직원일동은 1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고용센터 소장 외 직원일동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고영호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직원들의 나눔이 멀리멀리 퍼져 나가 어려운 이웃에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고용센터는 지난해에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