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6나눔캠페인 마감을 앞두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 특별한 기부자가 찾아와 훈훈함을 더했다.주인공은 이도2동에 거주하는 85세 김성예 할머니이다.김성예 할머니는 1월 27일, 성금 5만 원을 넣은 흰 봉투를 들고 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했다.전달된 기부금은 김성예 할머니가 어려움 속에서도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소중한 금액을 전한 것이다.김성예 할머니의 기부금 전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21일, 김성예 할머니는 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 쌈짓돈을 모아온 5만700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다음날인 22일에는 사랑의계좌를 통해 1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김성예 할머니는 “너무 적은 금액이라 낯부끄럽다”며 “나누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돈이 하도(많아도) 좋고 적어도 좋으니 도민들 모두가 함께 기부에 참
(사)한국생활개선 한림읍연합회(회장 김옥자)는 1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한국생활개선 한림읍연합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옥자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최근 도두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용식 위원장은 “힘든 때일수록 주위를 둘러보자 라는 마음으로 여러 위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회장 강선희)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1년 동안 매월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강선희 회장은 “지역사회에는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앞장 설 것이며,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여러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더욱 참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옥)는 최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외도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2월 31일 외도동 관내에서 떡국판매를 하고 얻은 수익금과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서 송영옥 회장은 “부녀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외도동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노인미용봉사, 효도관광, 요양원방문,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운이이성주치과의원(원장 이성주)은 최근 고운이이성주치과의원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4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고운이이성주치과의원이 1년 동안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나온 폐금니를 모아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도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성주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하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폐금니를 기부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운이이성주치과의원은 지난 2014년 12월에도 폐금니를 모아 성금 5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소식이 비양도로부터 전해졌다.주인공은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비양도에 위치한 재게재게옵서카페(대표 김동철)이다.재게재게옵서카페는 1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매출의 일정액을 통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더치커피 전문점인 비양도의 재게재게옵서카페는 부드러운 더치커피와 문어, 새우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해물라면이 일품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되는 곳이며 아름다운 포토존으로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재게재게옵서카페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김동철 대표는 "재게재게옵서카페는 비양도의 아주 작은 시골집이지만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경식)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63만300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김경식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박종선)은 1월 22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원들이 추운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박종선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단원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지속적인 착한가게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거리홍보 및 1나눔1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장임순)는 1월 21일 일도1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일도1동주민센터가 ‘2015년 분야별 시책 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장임순 동장은 “직원들과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도1동주민센터는 지난해에도 ‘2014년 시책평가’에 따른 시상금 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귀일중학교(교장 김승보) 학부모회(회장 김옥녀)와 학생회(회장 김나현) 일동은 1월 22일 학교 교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귀일향빛축제’ 운영 수익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29일 학교 내에서 ‘제5회 귀일향빛축제’를 개최하고 학무보회와 학생회에서 핸드폰거치대와 거울 등을 이용한 체험부스와 어묵, 닭강정, 달고나, 빈병 냅킨공예, 친환경 수세미 등을 판매하는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다.김승보 교장은 “귀일향빛축제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단순한 학교축제가 아닌 ‘나눔 축제’로서 의미가 크다”며 “축제를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선운정사 신도일동(주지스님 지율)은 1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88,27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31일 열린 타종식 행사에서 선운정사 신도일동이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지율스님은 “추운 겨울,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신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금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한용식)는 1월 22일 천지연폭포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천지연폭포 내에 설치된 삼복상에서 수거된 동전 1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천치연폭포 내 기원의 다리에 설치된 삼복상에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모은 것으로, 지난 2007년 970만 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탁한 금액은 총 1억1000만 원에 달한다.한용식 소장은 “천지연폭포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소중한 동전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복상 소원 동전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천지연폭포 내 기원의 다리에 설치된 삼복상은 사랑을 상징하는 원앙상, 입신출세의 잉어상, 장수의 거북상 등 삼복을 상징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늘예솔회(회장 조주영)는 1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 나눔 바자회’ 운영 수익금 75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늘예솔회 회원 108명이 지난 10월 8일 제주시 내 한 음식점에서 제주시 지역에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마련한 것으로, 이번 바자회는 회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들과 집에서 가져온 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판매하여 바자회 운영비용을 최소화했다.조주영 회장은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고자 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늘예솔회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도1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순덕)는 1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삼도1동복지위원협의체 위원일동이 겨울나기가 힘겨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순덕 위원장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삼도1동복지위원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행복 더 나누기’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