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진)은 2월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자연영농조합법인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이성진 대표는 “평소 이웃들과 서로 돕고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지인의 소개로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대정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덕)는 2월 16일 대정읍사무소에서 ‘2016년 대정읍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익금 100만 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정읍여성단체협의회가 마늘박람회, 방어축제 등 지역축제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대정읍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순덕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회원들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좋은 일에 선뜻 도움을 주신 회원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정읍여성단체협의회는 밑반찬을 만들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남원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순희)은 2월 16일 남원농협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신평올레(대표 송양숙)는 2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한정식 전문점 신평올레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송양숙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달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
(사)전국새농민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태희)는 2월 15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행복나눔기금 3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전국새농민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행복나눔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송태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사)전국새농민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해 3월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행복나눔기금 3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커피앤톡(대표 고수희)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브런치 카페인 커피앤톡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고수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일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게에 동참해 기쁘다”며 “카페를 찾은 고객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문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월 1일 오전 9시 50분, 제주특별자치도청 본관에서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 및 자원봉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6나눔캠페인’ 종료에 따른 사랑의열매 온도탑 폐막식을 진행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15년 11월 23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70일 동안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총 39억4331만 원(모금목표액 33억500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지회 창립 이후 역대 모금캠페인 중 최고 모금액으로 사랑의 온도 117.7도를 기록했다.이번 캠페인 목표액이 지난 캠페인 목표액보다 5억3300만 원이 높은 33억5000만 원으로 설정됐음에도 목표액 달성률 117.7%로 지난 캠페인(희망2015나눔캠페인 목표액 달성률 115.4%) 보다 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제주지역에 청소년들의 희망진로 개척을 위한 ‘생NE행’ 청소년문화카페가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시 일도1동 소재 명전빌딩 3층에 자리 잡은 청소년문화카페 ‘생NE행’은 5개월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2월 1일, 카페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네오플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각 청소년단체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청소년문화카페는 ㈜네오플(대표이사 김명현)의 후원을 받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기획·지원하고 청소년단체인 (사)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대표 고은택)이 수탁 받아 진행하는 청소년 사업이다.지난해 8월, ㈜네오플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의 업무협약을
카페레몬테이블 제주노형점(대표 오미영)은 1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카페레몬테이블 제주노형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오미영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천해오던 중,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
제주비료㈜(대표 현홍대)는 1월 26일 조천읍 소재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4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비료㈜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현홍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비료㈜는 지난 2013년부터 4년 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권봉관)은 1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 소속 직원들의 급여의 일부를 모아 구매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권봉관 장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원들의 온정이 소중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랑의 손길을 건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품권 및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리라어린이집(원장 강경숙)은 1월 26일 삼도동 소재 리라어린이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19만6000원과 원아들이 모아온 저금통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6일 리라어린이집 내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과 원아들이 용돈을 모아온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5년 째 장터 수익금을 기탁해오고 있다.강경숙 원장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어 다시 사용하니 환경보호는 물론 아동들이 나눔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장터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만큼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리라어린이집은
제주시 연동 소재 오리고기 전문점인 육남매식당(대표 최은영)은 1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육남매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최은영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달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
기아자동차㈜한라대리점(대표 송성하) 직원일동은 1월 26일 오라동 소재 기아자동차㈜한라대리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기아자동차㈜한라대리점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마련한 것으로,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운동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이날 기탁식에서 송성하 대표는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나눔 운동에 앞장 서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기아자동차㈜한라대리점은 2014년도 상반기 전국 최우수 대리점 선정에 이어 2015년도 하반기에도 전국 최다판매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나눔 대장장이 이승태(55)씨는 1월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열매 모금함에 모인 성금 1,947,960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이승태씨가 매달 2일, 7일 열리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대장간을 운영하며 칼과 호미 등을 갈고 받은 수고비 중 1000원씩을 사랑의열매 모금함에 지난 1년 동안 모아온 것으로, 이승태씨는 2003년부터 매년 칼 가는 재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이승태씨는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나보다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칼 가는 비용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며 “다른 사람들도 제주 특유의 ‘조냥정신’을 발휘해 이웃사랑에 많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칼을 갈기 위해 이승태씨의 대장간을 방문한 손님들 또한 스스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