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서영숙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정일 산방식당 본점 대표, 김형섭 산방식당 제주점 대표.산방식당 제주점(대표 김형섭)은 3월 7일 개업 4주년을 맞아 '반값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하루 매출액 917만8000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산방식당 본점 45주년, 제주점 4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식당을 찾아준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날 평소 한 그릇에 7000원 하던 밀냉면이 4000원, 6000원 하던 온밀면은 3000원, 13000원에 판매하던 수육은 7000원에 제공됐다. 산방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하루 매출의 전부를 기부하는 행사에 함께하고 싶다며 자발적인 성금을 내기도 했다.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나눔행사 총 매출액은 도내 복지사각
한국불교태고종 제주불교대학 37기(회장 고익환) 회원일동은 3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불교태고종 제주불교대학 37기 고익환 회장 외 회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고익환 회장은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해오름식당(대표 정경화)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해오름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정경화 대표는 “정성을 담은 음식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정성을 전하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
금영빌딩(대표 고금여)은 3월 8일 아라동 소재 금영빌딩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화환 37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아라동 소재 금영빌딩의 준공식을 진행하면서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아라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금여 대표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김명희)은 3월 8일 제주시 연동 소재 음식점에서 ‘2016년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착한가게 거리홍보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등 2016년도 연간 봉사활동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m 김명희 단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거리홍보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도내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지속적인 착한가게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거리홍보 및 1나눔1 착한가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랑의동전 모금함 설치 운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전도사’라는 또 다른 차원의 나눔문화를 전파해 나가고 있다.
함덕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정심)는 3월 9일 조천119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농사 수익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함덕여성의용소방대원 30명이 밭을 임대하여 보리와 콩 농사를 짓고 얻은 수익금으로, 조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고정심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대원들과 농사를 짓고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여성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덕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노인복지기관에 방문하여 목욕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상수)와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조용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형동 희망나눔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희망나눔 캠페인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형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한다.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노형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문상수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형동 주민들이 뜻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제주시 한경면 소재 보양식 등뼈국수 전문점인 무뚱 산양1호점(대표 이지윤)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무뚱 산양1호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이지윤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제주시 연동 소재 향연 샤브샤브(대표 이금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향연 샤브샤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이금순 대표는 “항상 이웃들과 서로 돕고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지인의 소개로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착한
자매국수 본점(대표 문애향)은 2월 29일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자매국수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자매국수 본점이 주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문애향 대표는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각사(주지 관종스님)는 2월 29일 제주시 이도1동 소재 대각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1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대각사 신도들이 따스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복지기관에 전달됐다.관종 주지스님은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도들과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각사는 부처님 오신 날과 추석, 설 명절 등 매년 1500여포의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영산불교 현지사 제2본산(주지 행원스님)은 2월 29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현지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과일 229상자와 쌀 2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난 21일 열린 점안 봉불식에서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행원 주지스님은 “부처님과 신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산불교 현지사 제2본산은 지난해 1월에도 점안 봉불식을 준비하면서 마련한 성금 1억 원과 과일 172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부상일 선거사무소는 2월 29일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통해 받은 쌀 화환 43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나눔의 힘으로 달리는 마라토너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손길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제주특별자치도청 마라톤동호회 ‘도르미’(회장 장영진)이다.도르미는 3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6만6874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르미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도내·외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자신이 뛴 거리 1km당 200원 씩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도르미 회원들의 ‘1km 200원 기부운동’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마라톤에 참가한 회원들이 성금을 마련해 공동모금회에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장영진 회장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회원들과 시작한 마라톤이 지금은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문창하)는 2월 29일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중앙새마을금고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3만3456원과 상품권 43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과 상품권은 중앙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문창하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과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따스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중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