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지역에 ‘착한’ 바람이 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영)는 7월 6일 성산읍 관내 착한가게 21곳이 동시 가입하며 성산읍 지역에서만 착한가게 100호를 돌파했다. 이는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성산읍사무소(읍장 이승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지난해 3월 체결한 ‘희망나눔캠페인’ 협약의 일환으로,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희망나눔 계좌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착한가게를 발굴하여 이뤄낸 성과다. 현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나눔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곳은 도내 총43개 읍·면·동 중 30개 읍·면·동(제주시 16곳, 서귀포시 14곳)으로, 30개 읍·면·동 중 성산읍 지역이 최초로 착한가게 100호를 돌파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개인정기기부(CMS)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현재 성산읍 지역에서만 착한가게 102곳, 개인정기기부자 88명이 희망나눔 계좌갖기에 참여하고 있다. 김한영 위원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의 그늘을 밝히기 위해 성산읍 주민들이 희망나눔 계좌갖기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다”며
도내 한 건설회사와 협력업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회성푸르니(주)(대표이사 황금신)와 협력업체 일동은 7월 6일 제주시 도남동 소재 사무실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7월 1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회성푸르니6차 모델하우스 오픈행사에서 회성푸르니(주)와 협력업체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해안동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4월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하여 기부를 하는 등 매년 창립기념일과 모델하우스 오픈행사 등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어려운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황금신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해져 따스한 밥 한 끼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협력업체들과 나눔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성푸르니주식회사는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강태근)은 7월 5일 유치원 내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놀면서 배우는 경제놀이 한마당’ 수익금 214,6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29일 유치원 별관 사랑터에서 서귀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수집하여 ‘놀면서 배우는 경제놀이 한마당’ 놀이체험을 실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임 원감은 “이번 경제놀이 한마당을 통해 원아들이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물건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사리손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있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CI 커피숍(대표 현애숙)은 7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CI 커피숍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성산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애숙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중앙로 96○ 전화: 064-787-2858
궁한스샤브샤브 표선점(대표 함지은)은 7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궁한스샤브샤브 표선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성산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지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매달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착한가게를 통해 주위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키워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중앙로 8-4 1층○ 연락처: 064-787-2048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차태환)는 6월 30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2대총재 이임식 및 제3대총재 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 이·취임식을 기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태환 총재는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으로 전하고 싶다”며 “회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열린 지구를 건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1963년 2월 제주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시작으로 375지구, 366지구, 3660지구에서 2014년 7월 3662지구로 분구하여 제주로타리 역사 51년 만에 제주단독지구로 분구했으며, 현재 3500여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국제 봉사 단체로 성장했다. 또한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지난 4월 ‘제2년차 지구대회’를 개최하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제로타리 3662지구에 소
바르게살기운동 이도1동위원회(위원장 이승헌)는 7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이도1동위원회가 지난 6월 24일 이도1동복지회관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고 국수, 파전, 족발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헌 위원장은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마음 하나로 바자회를 준비하고 개최하게 됐다”며 “좋은 일에 선뜻 도움을 주신 회원들과 바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이도1동위원회는 평소 거리질서 캠페인과 청소년 선도 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내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애정)와 조천읍사무소(읍장 고구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7월 1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조천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조천읍사무소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조천읍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애정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합쳐 희망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7월 1일 광령초등학교(교장 함석중)에서 3·4·5학년 6개 학급 12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한 ‘사랑의열매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광령초등학교 학생들은 나눔의 한 방법인 ‘칭찬’을 주제로 친구들과 칭찬을 주고받으며 칭찬받는 기쁨과 나누는 즐거움을 체험했다. 앞으로 ‘말로 할 수 있는 나눔, 배려, 몸으로 할 수 있는 나눔 찾기’ 등 4차례 교육을 통해 나눔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일상 속 다양한 나눔의 요소를 찾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함석중 교장은 “학생들이 사랑의열매 나눔교육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경쟁의 사회 속에서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선정한 교육기부우수인증기관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일상생활 속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알려주고자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나눔교육 신청 문의
제주시 이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영)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병익) 직원일동은 6월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을 방문하여 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기기부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정기기부는 지난 5월 이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도2동주민센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체결한 희망나눔캠페인 협약의 일환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이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도2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나눔캠페인으로 조성된 재원은 이도2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영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먼저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이도2동 주민들에게 나눔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위원들과 힘을 모아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이도2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순)는 6월 27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라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영순 회장은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라동새마을부녀회는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동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무료 급식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용철(62) 前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6월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용철 前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자녀 결혼식 경비를 절약하여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전달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철 前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첫 출발하는 자녀의 결혼식 경비를 절약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철 前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007년부터 정기기부에 참여해 매월 사랑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창근)와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김영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6월 20일 일도2동주민센터에서 일도2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 캠페인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도2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일도2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강창근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합쳐 희망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이임회장 이숙자·취임회장 이희자)은 6월 19일 대정웅비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1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대정읍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자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대정읍 소재 요양원을 방문하여 매달 일일 며느리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물품과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나눔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돈마구이해장국 노형점(대표 김진욱)은 6월 20일 돈마구이해장국 노형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39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하고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했다. 이번 쌀은 돈마구이해장국 노형점이 개업을 하며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착한가게에 가입한 돈마구이해장국 노형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욱 대표는 “개업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욱 대표는 “앞으로도 돈마구이해장국은 착한가게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돈마구이해장국 본점은 지난 2015년 1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