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어린이집(원장 전용숙)은 8월 2일 제주시 용담2동 소재 새봄어린이집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한 새봄어린이집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용담2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용숙 원장은 “평소 원아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활동과 프로그램을 전개해왔었는데 착한어린이집을 통해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흔쾌히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나눔의 마음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용화로9길 25○ 전화: 064)742-8448
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한 호박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고재호)는 8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호박공인중개사사무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용담2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재호 대표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소: 제주시 용문로 127-2○ 연락처: 064)752-7554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62)씨는 8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순채씨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김순채씨는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은 그 어려운 시절에도 제주를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셨다”며 “제주도민들이 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차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사장, 원장 고태만)은 8월 1일 개원 33주년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2,540kg(20kg, 127포)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 개원 33주년을 맞아 기념화환이나 화분 대신 쌀을 받아 전달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태만 원장은 “개원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으로 전하고 싶다”며 “의료 패러다임이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고객만족경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지난 2014년 8월에도 개원 31주년을 맞이하여 쌀 2,000kg(20kg, 100포)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연말에 성금을 건네올 뿐만 아니라 매월 지속적으로 정기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리운바다성산포(대표 김영자)는 7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그리운바다성산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성산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소: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94○ 연락처: 064)784-2128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순)와 천지동주민센터(동장 김곤성),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7월 29일 천지동주민센터에서 천지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천지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천지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지동 주민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면서 더불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위원들과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원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제주특별자치도와 MBC제주문화방송(사장 김창옥)과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92일간 ‘제6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은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에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감귤모목, 전기·수도·도로 가성, 학교·마을회관 건립비용 등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준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특별모금으로 조성된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향에 올 수 없는 재일제주인 1세대의 고향방문을 돕는 데 사용되며,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하게 된다. ※제6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 모금기간 : 2016. 8. 1 ~ 2016. 10. 31○ 계좌번호 : 농협 963-17-007102 (예금주:제주문화방송/사회복지공동모금) 제주 44-01-0074742 (예금주:제주문화방송/사회복지공동모금)○ ARS 전화 : 060-700-0009 (한 통화 3,000원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해물전문점 성아시(대표 한현경)는 7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성아시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소: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68○ 연락처: 064)796-7607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000만 원 규모의 ‘2016년 취약계층 여름 김치 나누기’ 지원사업을 전개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6년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결과 사업 수행기관으로 제주시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제주시지회가 서귀포시 지역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다. 서귀포시 지역은 지난 23일, 제주시 지역은 26일 자원봉사자 400여명과 함께 여름 김치 담그기를 진행했으며 담궈진 김치 29,000kg은 도내 저소득 4,550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취약계층 여름 김장김치 나누기’ 지원사업은 동절기에 집중된 김장김치를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름에 지원함으로써 도내 저소득가정의 영양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2년차 기획사업이다.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제이헤어샵(대표 류지영)은 7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이헤어샵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소: 서귀포시 동홍로90번길 5○ 연락처: 064)733-1233
생과일주스 전문점 쥬씨 제주한라대점(대표 문정애)은 7월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쥬씨 제주한라대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소: 제주시 정원로 51 (노형동)○ 연락처: 064)745-2223
이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종태)와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창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7월 21일 이도1동주민센터에서 이도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이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도1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도1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문종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합쳐 희망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 ‘방부제’팀(대표 강미란 주무관)은 7월 20일 의원회관청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청렴제주 실현 UCC 공모전’ 시상금 25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시상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에 대한 인식 전환과 청렴문화 가치를 재창조하고자 진행한 ‘청렴제주 실현 UCC 공모전’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 ‘방부제’팀(강미란 주무관 등 8명)이 ‘정직한 부모는 자식의 자랑입니다’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고 받은 것이다. 강미란 주무관은 “공직생활에서 청렴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직원들과 뜻을 모아 참여한 UCC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시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일도1동 소재 마모트톰보이(공동대표 박월, 박경원, 오정래)는 7월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마모트톰보이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소: 제주시 중앙로7길 1○ 연락처: 064)722-8114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진료봉사단체 ‘해우회(회장 이환규)’는 지난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관광대학교 캠퍼스에서 제주도내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치과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40여명의 해우회 회원들과 김형준 총지도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제주의 부경돈 원장(제주 부경돈치과), 양순봉 원장(제주 다음치과)도 함께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치과 진료 기간 동안 레진 아말감 충치 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을 실시하여 총 250명의 환자가 혜택을 받고 330건의 치과 진료가 이뤄졌다. 또한 관광대학교 치기공과의 협조로 어르신들의 틀니수리를 진행했으며,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후원으로 모든 환자들에게 센소다인 치약 등 구강용품을 제공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소속의 ‘해우회’는 1973년 연세치대 1기 재학생들에 의해 처음 설립된 진료봉사 모임이다. 해우회는 매년 여름마다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중국, 충남 보령도, 제주도를 방문하여 약 일주일간 진료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작은 정기 진료소를 운영하여 의료소외계층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