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추석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의 지원으로 도내 저소득 3,000가구에 차례비용 등 추석명절 지원금 3억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삼다수 행복+ 취약계층 추석명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명절 지원금은 각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생계가 어려운 도내 저소득 가구 3,000가구를 추천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철 사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훈훈한 명절을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기업으로서 나눔경영을 통해 도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승화 회장은 “도개발공사에서 보내주신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전할 수 있었다”며 “공동모금회는 도민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복지 그늘을 밝히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씨씨그룹(회장 박영조) 제주오라 관광단지는 9월 9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제이씨씨그룹 사무실에서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이씨씨그룹 제주오라 관광단지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향에 올 수 없는 재일제주인 1세대의 고향방문 지원사업과 위문품·위문금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영조 회장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씨그룹은 제주시 오라2동 일대 357만5753㎡ 부지에 사업비 6조2800억 원을 투입해 ‘아시아 최고의 친환경 복합테마파크’라는 비전 아래 제주오라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대한한돈협회 서귀포지부(지부장 김영선)는 9월 8일 흑한우명품관에서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20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 38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서귀포지부가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사)대한한돈협회 서귀포지부는 10년째 매년 설날과 추석명절 때 마다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해 사랑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요양원 등 도내 사회복지기관 14곳에 전달됐다. 김영선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제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돼지고기를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한돈 나눔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서귀포지부는 양돈냄새 저감을 위해 양돈장 대청결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홀어르신 가구를 위해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럭키상사(대표 김철우)는 9월 9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80,000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 72상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아라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우 대표는 “추석을 맞아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의 가정에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라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상사 김철우 대표는 지난해 9월에도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쌀 500kg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6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다.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유재훈)와 노동조합제주지회(지회장 장규호)는 9월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6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재훈 센터장은 “우리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는 지난 2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전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고태식)은 9월 7일 효사랑요양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화장지, 샴푸, 물티슈 등 생활용품으로,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이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이다. 고태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활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축하 쌀 화환 420kg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실시해 3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또한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매월 사회복지시설 이․미용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돈해돈찜(대표 김창민)은 9월 5일 제주시 오라동 소재 식당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1,062인분(700만 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김창민 대표가 추석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보양식을 대접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창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민 대표는 대구에서 금산삼계탕을 운영하며 17년 전부터 매년 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으로 삼계탕을 기부해왔으며, 지난 7월에도 삼계탕 540인분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사회복지관에 이동식 휠체어 수리차량, 이동식 세탁차량을 지원하고, 매년 조손 가정의 학생들에게 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무료 기숙사를 완공하여 어려운 청년들에게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나눔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은 9월 6일 일도1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을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추석명절을 맞아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일도1동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됐다. 양승석 이사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이번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협동조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 2월 중앙지하상가 내 설치한 모금함에 조합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해오고 있다.
㈜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9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3년 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0호에 이름을 올린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는 2014년과 2015년에도 각각 1억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작은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억의 이익을 환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주호)는 9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주호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직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매년 설날과 추석명절, 연말연시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요석산업(대표 고승암)과 애월읍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김상순)는 9월 2일 애월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된장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요석산업의 후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됐다. 고승암 대표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지내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석산업은 지난해 8월 ㈜아라건설과 함께 애월읍 관내 홀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800만 원 상당의 천연염색 건강 이불 100장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9월 1일 제주시농협하나로마트 오라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600kg(10kg 60포)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시농협이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용창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밥 한 끼를 선물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농업, 신명나는 농촌, 품격 있는 복지 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공익기금 8,000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바 있다.
제주시 아라동 소재 순수자연치즈요리점(대표 박미숙)은 8월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순수자연치즈요리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아란7길 3-2◯ 연락처: 064)723-8357
봉구비어 제주한라대점(대표 강제훈)은 8월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봉구비어 제주한라대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 제주시 한라대학로 76
한국주택금융공사제주지사(지사장 강희수)는 8월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주택금융공사제주지사가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이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강희수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제주를 힘써온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