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꿈꾸는공부방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정훈), 원지역아동센터(대표 가인호), 쉴만한물가(원장 김산옥)와 10월 24일 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및 단체의 고유목적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꿈꾸는공부방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 3곳은 내년 1월까지 연합모금 파트너기관으로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모여진 성금은 사회복지관의 내년도 고유목적 프로그램 사업비로 집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회복지기관은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금액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2배의 배분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승화 회장은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되는 이번 연합모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사회복지기관 연합모금 사업에 도내 사회복지기관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평초등학교(교장 고계숙) 교육가족은 10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738,54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평초등학교 어린이회(회장 윤용해)와 어머니회(회장 김순하), 환경동아리(회장 김도헌), 교직원 일동이 지난 한 달 동안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것이다. 고계숙 교장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셨던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교육가족 일동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의료원(원장 성대림) 직원일동은 10월 26일 의료원에서 태풍피해 복구 지원금 1,446,1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의료원 직원들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도내 태풍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마련한 것이다. 성대림 원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태풍피해로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서귀포의료원은 신뢰받는 병원, 소통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김명희)과 박호형(51) 지역사회나눔봉사단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최한 ‘2016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총회 및 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봉사단상과 최우수봉사단원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과 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에서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이 전국에서 ‘우수봉사단’을, 박호형 지역사회나눔봉사단장이 ‘최우수봉사단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봉사단을 수상한 제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지속적인 착한가게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거리홍보 및 1나눔1 착한가게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사랑의동전 모금함 설치 운동을 전개하는 등 ‘나눔전도사’라는 또 다른 차원의 나눔문화를 전파해 나가고 있다. 최우수봉사단원상을 받은 박호형 지역사회나눔봉사단장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활동 실시,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영준)과 서울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형영)은 10월 25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믿음의집에서 장애인생활시설 믿음의집 생활관 신축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제주로타리클럽과 서울강서로타리클럽이 공동봉사사업으로 마련한 것으로, 믿음의집 생활관 신축을 지원하게 된다. 강영준 회장은 “장애인생활시설을 신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울강서로타리클럽과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제주로타리클럽은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참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행복나눔 차량 기증식’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의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해 4천2백만 원 상당의 특장차량 1대를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12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나무키우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도나눔봉사단(단장 김명희)은 10월 22일 제주시 화북거로운동장에서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나눔봉사단의 결속력 증진과 봉사단원들의 연대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지역사회나눔봉사단, 대학생나눔봉사단 총80여명이 참여했다. 김명희 단장은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원들과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 봉사단은 도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김명희)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 대학생나눔봉사단(단장 김수현)이 연합해 결성됐다.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신신식육식당(대표 이준선)은 10월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신신식육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천지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태평로353번길 10 ◯ 연락처: 064)763-3131
서귀포시 천지동 소재 현대약국(대표 오만현)은 10월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현대약국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천지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중앙로 35-1 ◯ 연락처: 064)733-6143
제주시 이도1동에 위치한 생근고기 전문점 돈하루방(대표 문형민)은 10월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돈하루방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이도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동광로5길 32 ◯ 연락처: 064)725-6692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옥)는 10월 24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외도동 관내 태풍피해 가구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외도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재활용품 가능한 농업용 캔과 폐비닐, 농약병 등을 모아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외도동 관내 태풍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송영옥 회장은 “부녀회 회원들과 농업용 재활용품을 모아 태풍으로 피해 입은 이웃들을 돕기로 한마음 한뜻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외도동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노인미용봉사, 효도관광, 요양원방문,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떡국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는 10월 20일 서귀포시 소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49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쌀은 대한토목학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KSCE 2016 CONVENTION’을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사로부터 쌀 화환을 받아 전달한 것으로, 서귀포시 중문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졌다. 이성우 회장은 “회원사들의 따스한 마음이 제주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토목학회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매년 전국 곳곳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해오고 있으며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진영마트(회장 양인준·강은희)는 10월 21일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진영마트가 주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용담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강은희 대표는 “그동안 변함없이 진영마트를 찾아준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면서 어려운 분들과 함께 더불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과 배우자인 강은희 진영마트 외도점 대표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해 도내 첫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제주도내 진영마트 3개점(서사라점, 외도점, 용담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진영마트 용담점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재일동포의 제주사랑이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안태영씨는 10월 20일 제주시청에서 태풍 피해 복구 지원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안태영씨가 일본에서 언론매체를 통해 제주의 태풍피해 소식을 접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제주로 건너와 전달한 것이다. 안태영씨는 “하천이 범람하고 차들이 떠밀려 가는 등 태풍으로 제주가 많은 피해를 받은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태풍으로 상처 입은 제주도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성물류주식회사(대표 정상현)는 10월 19일 제주시 영평동 소재 물류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거성물류주식회사가 지난 10월 9일 신사옥 준공식을 진행하면서 쌀 화환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정상현 대표는 “준공식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든 분들의 정성을 모은 소중한 쌀을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순)는 10월 19일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보리수확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부녀회에서 공한지를 이용하여 보리를 재배하고 얻은 소득으로, 이도2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도2동새마을부녀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1번지 이도2동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도2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 ‘제야의 용고타고(龍鼓打鼓)’ 행사에서 이도2동새마을부녀회가 새해맞이 떡국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부스 내에 모금함을 설치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이도2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급식봉사와 밑반찬 제공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