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마을회(회장 허기영)는 11월 11일 하효마을회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6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하효마을회에서 추워진 날씨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과 효돈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허기영 회장은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현순)는 11월 4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 ‘제69주년 전국농촌지도자 대회’에서 (사)한국생활개선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김치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받은 참가비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현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영교통(사장 강지윤)은 11월 4일 삼영교통 사무실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 4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지윤 사장은 “제주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삼영교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영교통은 1987년부터 매년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 행사 시 마다 도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대장 김창현)는 11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100만 원을 전액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1일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치안성과 평가결과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가 실적이 우수하여 경찰청으로부터 표창장과 함께 받은 시상금이다. 김창현 대장은 “시상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직원들의 의견을 모았는데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노형지구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동경 아라카와구(구장 니시카와 타이이치로(西川太一郞))와 아라카와구의회(의장 나미키 카즈모토(並木一元))는 11월 4일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태풍 차바 피해복구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70만엔(7,61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06년에 체결한 제주시 국제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동경 아라카와구청과 의회에서 제주시 관내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라카와구는 50만엔(5,435,000원), 아라카와구의회는 20만엔(2,176,000원)을 각각 전달했다. 니시카와 타이이치로 구장은 “태풍 차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제주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구청과 구의회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아라카와구는 제주시 국제우호협력도시로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주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해병대 491기 동기회(회장 강필구)는 11월 5일 한라생태숲 주차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해병대 491기 동기회 일동이 제주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강필구 회장은 “재일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은 과거 어려운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고향 제주를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셨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아랑조을거리상가번영회(회장 이영화)는 11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사)아랑조을거리상가번영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천지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중앙로47번길 10
홍제선 우도면장과 우도면청년회(회장 강계현)는 11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75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우도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제8회 우도소라축제’ 수익금과 홍제선 우도면장 사랑의 시집 '삶' 판매 수익금을 합해 마련한 것으로, 우도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제선 우도면장은 “수익금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섬 속의 보물섬 우도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회장 고인순)은 11월 1일 하귀농협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 47명 전 회원이 11월 1일 하귀농협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농촌에서 생산되는 콩, 야채 등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스카프, 국수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인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은 농촌 결혼이주여성과의 친정어머니 결연사업,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운영,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빈)는 10월 31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화북희망나눔장터 판매 수익금 1,656,6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23일 화북119센터 옆 어린이공원에서 ‘2016 화북희망나눔장터’를 개최하고 의류, 책,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화북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빈 위원장은 “화북희망나눔장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화북동주민센터와 화북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서귀포중고마트(대표 김정단)는 10월 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서귀포중고마트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천지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동홍동로 28 ◯ 연락처: 064)732-9787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행익)과 서울한수로타리클럽(회장 김병전)은 10월 29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노인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 보행보조기 20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보행보조기 기증식은 제주노형로타리클럽과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의 공동봉사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노형동 관내 어려운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행익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한수로타리클럽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난달 도내 중증뇌병변장애인들에게 1:1 맞춤형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하는 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연동로타리클럽·은하수로타리클럽과 함께 성금 16,252,000원을 전달한 바 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영선)는 10월 31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4천50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2016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관내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선 회장은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제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3월에도 도내 아동복지기관과 장애인시설 등에 4천500만 원 상당 제주산 돼지고기 9톤을 전달한 바 있다.
제주시 환경관리과(과장 김명숙)는 10월 31일 제주시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환경나눔장터 수익금 30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0월 8일 제주시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환경나눔장터’에서 제주시 환경관리과가 ‘제주시 환경나눔장터’ 부스를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숙 과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환경나눔장터 수익금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시 환경관리과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 35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인 양정기(56) 돈사돈 대표는 지난 11월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개최된 ‘2016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에서 아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아너 소사이어티’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정기 대표는 지난해 5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35호(전국 828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데 이어, 사업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추천해 제주 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활성화에 기여했다. ※사진설명: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2016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 우수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 최신원 경기 공동모금회장,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 이동한 회장.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 얼마나 즐거운 家’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17개 시·도 지회 중 충남 공동모금회와 함께 잠재적 기부자 발굴 등 지역사회 아너 소사이어티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강원 공동모금회와 부산 공동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