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팔레스관광호텔(대표 이성호)은 11월 23일 제주팔레스관광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팔레스관광호텔이 추운 겨울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생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성호 대표는 “추운 겨울 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제주팔레스관광호텔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팔레스관광호텔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과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한라산로타리클럽(회장 김자문)은 11월 23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장학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라산로타리클럽이 애월읍 관내 저소득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자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양순)는 11월 2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도내 태풍 피해 가구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가 태풍으로 피해 입은 도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태풍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양순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태풍 피해로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회장 최양식 경주시장)는 11월 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2층에서 태풍 피해 가구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최양식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장·경주시장이 대표로 조상범 제주시부시장에게 제주시 특별재난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제주지역 태풍 피해 가정에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교류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는 경기권(광주시·양주시·파주시·여주시)을 비롯하여 충청권(공주시·청주시·충주시), 강원권(원주시), 경상권(경주시·상주시·영주시·진주시), 전라권(나주시·전주시), 제주권(제주시)이 속해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11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범 위원장은 “제주 지역의 나눔의 온도를 높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위원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나운라이온스클럽(회장 강철흔)은 11월 19일 제주시 해안동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김치 25상자와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제주시 관내 홀몸노인 가구로 전달됐으며, 성금은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철흔 회장은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고 봉사를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나운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5월 ‘창립 제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쌀 10kg 220여포를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김동오 제주시 공무원은 11월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동오 공무원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 정신에 고마움을 전달 한 것으로, 김동오 공무원은 매월 정기기부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연말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전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동오 공무원은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래동생활개선회(회장 양옥매)는 11월 18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수익금 7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예래생태마을 논짓물 축제에서 예래동생활개선회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예래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옥매 회장은 “체험행사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며 “예래동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애월라이온스클럽(회장 홍창구)은 11월 17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10kg 88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쌀은 애월라이온스클럽이 태풍 피해로 상처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가구 등으로 전달됐다. 홍창구 회장은 “태풍으로 피해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 외도초등학교(교장 홍상국·안예나 전교어린이회장)는 11월 21일 외도초등학교에서 알뜰시장 운영 수익금 90만84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6일 열린 외도어린이 알뜰시상에서 학생들이 수익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예나 외도초 전교어린이회장은 "외도초 학생들이 모인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2017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11월 21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청 4층 대강당(탐라홀)에서 ‘희망2017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레이스’의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김용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최원일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 본부장,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최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강덕재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본부장, 이동대 제주은행 행장, 김상훈 김만덕기념관 관장, 고치환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양예홍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부형종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희망2017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전개를 기원했다. 또한 기부자 대표로 이동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과 문상수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한영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착한가게 1,000호점 김정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11월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제주 지역의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자선바자회 운영 수익금 3,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9일 본태박물관 야외테라스에서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제주도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본태박물관 제주·서울 아카데미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제2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희 관장은 “제주도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태박물관은 매년 바자회와 자선음악회를 통한 기부활동,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12년 11월 1일 개관한 본태박물관은 조선시대 소반과 보자기 그리고 다양한 금속공예품과 목가구 등 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현재 조선후기 상여 문화에 관한 기획특별전 피안으로 가는 길의 동반자전을 개최 중으로 특별전에서는 우리나라에
농업회사법인 ㈜가미원(대표 강종주)은 11월 10일 애월읍 어음리 소재 가미원에서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순)와 “일곱번째 이웃과 함께하는 애월읍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5천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가미원이 후원하고 애월읍과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애월읍새마을부녀회, 애월읍장애인지원협의회, 국제가정문화원, 하귀농협고향주부모임, 한길정보통신학교,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등 봉사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됐다. 강종주 대표는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사회적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가미원은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3월에도 4천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김장김치와 볶음장 나눔 등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가미원은 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한림마두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욱)는 11월 11일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에서 한림마두포축제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림마두포축제조직위원회가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한림항 일원에서 ‘한림마두포축제’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한림읍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창욱 위원장은 “아름다운 한림의 바다를 알리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축제를 수익금을 기부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스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마두포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해 9월에도 한림마두포축제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중문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김성범)는 11월 10일 중문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1,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중문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범 조합장은 “중문농협하나로마트의 작은 정성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문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해 11월에도 공익기금 1,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