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통기타모임(회장 조남일)은 12월 9일 이도2동 소재 기타연습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공연 수익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을 받고 창암재활원과 제주사랑의집에 꾸준히 기타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통기타모임이 2016년을 마감하며 지난 11월 13일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공연을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이다. 조남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공연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들과 관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통기타모임은 착한공연을 기획하여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2월에 결성 된 제주통기타모임은 매년 공연 수익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통기타문화를 홍보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위해 바오젠거리 등 제주시내 일원에서 버스킹을 실시하고 있다.
제일농장(대표 고순현)은 12월 9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농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순현 제일농장 대표가 추운 겨울을 맞아 주위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순현 대표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순현 대표는 2011년 1월부터 매달 꾸준히 제주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1억 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50호로 가입했다.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행익)은 12월 9일 해병대9여단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2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제주노형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해병대9여단, 유진주간활동센터, 행복한쉼터 등이 참여해 직접 담근 것이다. 고행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도내 중증뇌병변장애인들에게 1:1 맞춤형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하는 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연동로타리클럽·은하수로타리클럽과 함께 성금 16,252,000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서울한수로타리클럽과 지난 10월에는 30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20대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제주시노형·연동애월읍청년회(회장 유흥택)는 12월 7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노형·연동애월읍청년회가 ‘2016년도 제3차 이사회 및 송년의밤’을 개최하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따스한 정성을 모은 것으로, 노형·연동·애월읍 관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유흥택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총단장 김명희)은 12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600만 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김명희)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 대학생나눔봉사단(단장 김수현)으로 구성된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이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열린 ‘2016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하여 음식점 부스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희 총단장은 “봉사단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마음 하나로 바자회 음식점 부스에 참여했다”며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봉사단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귀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김창택)는 12월 8일 하귀농협하나로마트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4,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하귀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김창택 조합장은 “하귀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공익기금을 환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으로 사랑받는 하귀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귀농협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공익기금을 환원해오고 있으며. 난방비 지원,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농업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와 (재)제주호남향우회(회장 허진광)는 12월 8일 호남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2016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2,5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200포기와 쌀 5,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호남새마을금고와 (재)제주호남향우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및 호남향우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고 (재)제주호남향우회의 여성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용석 이사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와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호남새마을금고와 (재)제주호남향우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미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김종석)는 12월 9일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6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위미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석 조합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공익기금을 환원키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위미농협은 조합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미농협은 지난해에도 공익기금 500만 원과 임직원들의 월급을 적립해 마련한 성금 600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이시복)는 11월 28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해 지속적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2억2400만 원에 달한다. 이시복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회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옥자)는 11월 28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제주감귤박람회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2016년 제주감귤박람회’에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가 제주의 음식을 홍보하고자 향토음식점을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이다. 강옥자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회서귀포시연합회는 지난해에도 제주감귤박람회 향토음식점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홀로사는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1일 딸이 되어 감귤피자 만들기 및 원예체험들을 함께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마트 제주점(점장 이호현)·신제주점(점장 류상하)·서귀포점(점장 이종훈)은 11월 25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주차장 일대에서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286만3500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직원과 주부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용품, 운동화 등 도내 이마트 3개점에서 후원한 3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수익금 전액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호현 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마트 도내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기업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기욱)는 11월 24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장김치는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 임직원들과 안덕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가 마련한 것으로, 안덕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박기욱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이 정성껏 만들었기에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됐으면 한다”며 “남제주발전본부는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62)씨는 11월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순채씨가 연말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수차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순채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순채씨는 지난 8월에도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나운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우철, 총무 변동진)은 11월 19일 제주시 해안동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김치 25상자와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제주시 관내 홀몸노인 가구로 전달됐으며, 성금은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철 회장은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손길을 전하고 봉사를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나운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5월 ‘창립 제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쌀 10kg 220여포를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설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바자회가 열린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주최하는 ‘2016 이웃사랑 바자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서 생활용품, 의류, 공예품, 화장품, 제과, 음식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바자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저렴하고 실용적인 물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각장애인 음성도서 및 점자 체험을 비롯하여 가족반지 만들기, 나무 팽이 만들기, 팔찌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천연섬유 탈취제 만들기,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자이로팽이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드립커피 체험 등 10여개의 체험부스도 진행된다. 한편, 바자회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착한쿠폰’을 발행하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