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총단장 박호형)은 2월 7일 제주팔레스호텔에서 봉사단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과 결산 보고, 2017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신입단원 임명장 수여, 감사패 수여 등이 이뤄졌다. 박호형 총단장은 “2017년 한 해에도 지역사회 곳곳을 두루 살피고, 참된 봉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봉사단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황병학)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 대학생나눔봉사단(단장 김수현)이 연합해 결성됐다.
함덕리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자)는 2월 7일 함덕리사무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35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달 1일 서우봉 일대에서 열린 ‘함덕리 서우봉 일출제’ 송년행사에서 함덕리새마을부녀회가 나눔 장터를 열고 마련한 성금으로 구매한 것이다. 함덕리새마을부녀회의 정성으로 마련된 쌀은 조천읍 함덕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강경자 회장은 “어려우신 분들에게 전해져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함덕리새마을부녀회는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덕리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송태화 제주특별자치도4H 후원회장은 2월 8일 이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송태화 제주특별자치도4H 후원회장이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송태화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지역사회 곳곳에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팜스코 제주사업장(대표 정학상)은 2월 6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팜스코 제주사업장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학상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면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여명의 어려운 분들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0년 동안 모아온 소중한 금액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다모아상조회(회장 김주석) 회원 일동이다. 다모아상조회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층 100여명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다모아상조회는 2월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성금 420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다모아상조회원들이 지난 10년 동안 2000원, 3000원씩 꾸준히 정성을 모아온 것으로,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한 것이다. 김주석 회장은 “받기보다는 나눠주고 함께하는 기쁨이 더 크다”라며 “기부금은 우리 상조회원들보다 더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소중히 써 달라”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은 최근 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달 18일 지역사회나눔봉사단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추운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자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호형 단장은 “단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성우)와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재일)는 2월 1일 건입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1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1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 결과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수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재일 위원장은 “시상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영주골프클럽(회장 김영길)과 제주영주골프클럽 봉사기금위원회(위원장 한용교) 외 회원일동은 1월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영주골프클럽 회원들이 매월 회비에서 봉사기금을 적립하고 월례대회를 통해서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길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영주골프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영주골프클럽은 지난해 1월에도 온정을 모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미순(53) 제주시 여성가족과 보육담당은 2월 2일 모범공무원 수당 180만 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달 30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에서 김미순 보육담당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향후 3년간 매월 5만 원의 수당을 지급받게 될 금액을 전액 기부한 것이다. 기부금은 도내 수급가구 및 장애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김미순 보육담당은 ‘초롱이네 가족봉사팀’이라는 이름으로 가족 모두와 2006년 4월부터 매달 도내 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도내 수화봉사단인 ‘손소리봉사단’에 가입해 도내 수화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정기기부에 참여해오고 있다.
제주비료㈜(대표 현홍대)는 2월 2일 조천읍 소재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55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비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현홍대 대표는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하기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비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료㈜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오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건네 오고 있다.
한국해운조합제주지부(지부장 윤용문)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해운조합제주지부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관내 홀몸어르신·장애인 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용문 지부장은 “성장 중심의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운조합제주지부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어류양식수협 내수중도매인협의회(회장 고석철)는 1월 19일 제주도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어류양식수협 내수중도매인협의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석철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로지스틱스(대표이사 강성구)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은 최근 제주KAL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23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한 성금과 임직원 및 기사상조회 일동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구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기사상조회의 마음을 담은 작은 불씨가 나눔의 온기를 지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로지스틱스는 제주전문 화물운송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5년 12월에도 585만 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국제해양과학연구지원센터(소장 강문수·KIOST) 직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포상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국제해양과학연구지원센터가 ‘2016년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문수 소장은 “수상의 기쁨을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국제해양과학연구지원센터는 지난해 1월에도 지역 거점연구 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5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부웅주택(회장 양영철·조숙희)은 1월 18일 제주시 화북동 소재 ㈜부웅주택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640만 원 상당의 쌀 20kg 16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된 물품으로, 화북동 관내 조손가정, 가정위탁세대, 저소득 다자녀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