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제주유수암점(대표 양정인)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파스쿠찌 제주유수암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길 242 ○ 전화: 064)799-8496
그린종합장식(대표 김한철)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그린종합장식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신설로5길 5-10 ○ 전화: 064)724-7266
건입동직전통장협의회(회장 고원평)는 4월 4일 건입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건입동직전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고원평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와 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황은교)는 4월 6일 제주근로자건강센터에서 공동모금회 소속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모금회에 근로하는 근로자의 건강증진 및 업무상 질병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한편,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취약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설치 운영하는 기관으로, 제주에는 2015년 7월 제주한라병원에서 운영하는 제주근로자건강센터가 개소돼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누리(대표 양창용)는 3월 7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2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양창용 ㈜디자인누리 대표가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창용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의 한 해 소망을 담은 따뜻한 기부금이 전해졌다. 제주시 체육진흥과(과장 오종찬)는 3월 7일 오라동 소재 체육진흥과 사무실에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58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열린 ‘2017 제주들불축제’에서 제주시 체육진흥과가 ‘희망기원 마당’ 부스를 운영하고 모금함을 비치하여 소원을 비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오종찬 과장은 “따뜻한 날씨와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들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다”며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금함에 정성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사리육개장 맛집인 우진해장국(대표 부양숙)은 3월 7일 제주시 삼도2동 소재 우진해장국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6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우진해장국이 삼도2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부양숙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삼도2동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업과 동시에 ‘반값식사’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매년 개업기념일마다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식당이 올해로 여섯 번째 행사를 열었다.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산방식당 제주점(대표 김형섭)은 3월 6일 개업 5주년을 맞아 반값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하루 매출액 1046만4000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산방식당이 본점 46주년, 제주점 5주년을 기념하며 손님들과 다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밀면과 수육 등 모든 메뉴를 반값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하루 매출액 전액을 기부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나눔행사의 총 매출액은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섭 대표는 “식당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정성을 나눠주신 덕분에 올해 나눔행사에서는 더 큰 기부금이 모이게 됐다”며 “항상 산방식당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섭 대표는 “앞으로도 산방식당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해나갈 수 있도
(사)농가주부모임 남원분회(회장 김순희)는 2월 15일 남원농협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사)농가주부모임 남원분회가 진행했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남원읍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농가주부모임 남원분회는 지난해 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귀일중학교(교장 최광호) 학부모회(회장 김옥녀)와 학생회(회장 홍지윤) 일동은 2월 15일 학교 교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귀일향빛축제’ 운영 수익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2월 29일 학교 내에서 ‘제6회 귀일향빛축제’를 개최하고 학무모회와 학생회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다. 최광호 교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제 수익금 기부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따뜻한 나눔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귀일중학교는 지난해 1월에도 ‘제5회 귀일향빛축제’ 운영 수익금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축제 수익금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해오고 있다.
제주지역사회를 위해 5년 연속 물품과 성금을 전달해 온 기업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시에 위치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다. 광동제약㈜은 2월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회의실을 방문하여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7천만 원 상당의 음료수·의약품과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동제약㈜ 이인재 부사장과 구준모 부장, 도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 제주사회를 위해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내 아동복지기관 및 노인복지기관 총10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전달식에서 이인재 부사장은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함께 제주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복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
김철우 럭키상사 대표는 2월 10일 아라초등학교에서 장학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김철우 대표가 학생들의 꿈을 작게나마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라초등학교·영평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우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우 대표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6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오고 있다.
김성언(60)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보훈과장은 2월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김성언 보훈과장은 지난해에도 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2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정기기부 및 일시기부에 참여해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네 오고 있다. 김성언 보훈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해져 그들의 생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김상훈)와 노동조합제주지회(지회장 장규호)는 2월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6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상훈 센터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식료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15기(회장 박현길) 회원일동은 2월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15기 회원일동이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길 회장은 “아주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