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최초로 ‘나눔리더스클럽(Giving Leaders Club)’ 1호가 탄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변장선)는 7월 18일 라이온스지구회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의 나눔리더스클럽 1호로 가입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이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신규 모금캠페인으로, 향우회·동호회·동아리·팬클럽·봉사단체 등 모임·단체들이 일시 또는 약정(3년)으로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클럽을 말한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모임·단체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기부 클럽이며 마음 맞는 단체들이 모여 나눔 활동을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다.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단체들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빈곤‧소외‧질병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된다. 변장선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가 제주지역에서 나눔리더스클럽 1호로 가입하게 되어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는 지난 6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행복 승합차량 8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2월에는 라
84세의 최고령 대표가 착한가게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고순자(84)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비양은 7월 11일 제주시 한림항도선대합실 2층에 위치한 카페비양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카페비양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순자 대표는 “작게나마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은은히 퍼져나는 커피향처럼 나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제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92, 2층 (대림리)
유기농 커피 전문점인 카페다 제주(대표 김경렬·강명희)는최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큰물포구에 위치한 카페다에서 오픈식을 열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카페다 제주는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실 김경렬·강명희 카페다 제주 대표의 나눔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지난 2015년 6월 당시 운영하던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착한가게로 등록한 데 이어 두 달 후인 7월에는 자녀 세 명을 포함한 가족 모두가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정 캠페인’에 가입했다. 또한 2015년 8월에는 김경렬·강명희 대표의 권유로 센터 직원 모두가 직장인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특히나 김경렬·강명희 대표는 지난해 8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56호, 제주 57호 익명 회원으로 가입하고 익명 부부 아너로 등록하여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상품권 등 물품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성산읍 주민들이 모다드렁 착한 나눔의 장을 열어 눈길을 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승훈·김한영)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모다드렁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3월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성산읍사무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체결한 ‘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가게·개인정기기부 등 성산읍 관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성금에 공동모금회의 사업비가 1:1로 매칭 된 것이다. 이틀간 열린 김치 나누기 사업에는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성산읍새마을부녀회, 일출적십자봉사회, 성산일출봉농협 농가주부모임, 농촌사랑봉사단, 고향주부모임 성산분회, 성산읍생활개선회,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 제주남원동부새마을금고 부녀회, 성산포성당 빈첸시오회, (사)여성중앙회 성산읍분회,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성산읍 관내 12개 봉사단체의 70여명 회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성산읍 주민들이 배추김치뿐만 아니라 여름철 대표 음식인 열무김치, 양파지 등 3종류의 김치를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었으며, 버무려진 김치는 성산읍지역사
소상공인들의 나눔 참여지표인 ‘착한가게’가 제주지역에서 2,000호를 돌파하며 제주에서 착한 나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000호에 가입한 업체는 제주시 삼도1동에 위치한 진영마트 서사라점(대표 양인준)으로, 진영마트 서사라점은 7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추진하는 착한가게 2,000호점으로 등록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진영마트 서사라점은 앞으로 매월 수익의 일부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된다. 이날 가입식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황병학)이 참여해 2,000호 달성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입식에서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착한가게 대표님들께서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제주가 나눔의 섬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승화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를 이용하는 것도 나눔의 한 방법”이라며 “도민분들께서 착한가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애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 문화동아리인 난타(회장 김순자)·장미민요(회장 조매정)는 6월 22일 문화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난타 및 장미민요 동아리가 각종 행사시 받은 수익금과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은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자 난타 동아리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조매정 장미민요 동아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금이 지역사회 내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난타·장미민요 동아리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다문화가족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육 및 문화동아리 재능기부 공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평화로타리클럽(신임회장 자모 고평관)은 6월 24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31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증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이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평관 회장은 “소중한 쌀이 어려운 곳에 잘 전해져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마음을 가지고 로타리인으로서 사회발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평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진행하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은 6월 24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 장애인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지역사회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호형 단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기획, 실행했다”며 “앞으로 봉사단원들이 합심하여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나눔봉사단은 평소 오름, 해안가 등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탐라로타리클럽(신임회장 김동진)은 6월 23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500kg(10kg 50포)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증했다. 이번 쌀은 김동진 회장이 취임하며 받은 축하 쌀 화환으로, 아라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진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희망으로 전하고 싶다”며 “제주탐라로타리클럽은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신임회장 황금신)은 6월 19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열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여 전달한 것으로,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금신 신임회장은 “봉사와 나눔은 행복으로 연결된다”며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모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초아의 봉사정신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태평양라이온스클럽(신임회장 황용석L)은 5월 23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640kg(10kg 64포)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증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태평양라이온스클럽이 ‘창립 제19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황용석 신임회장이 축하 쌀 화환을 받은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용석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평양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회장 오복자)은 5월 23일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봉사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봉사금으로,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복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로타리정신을 바탕으로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전 회원이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산물 유통업체인 진명수산(대표 한재일)은 5월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진명수산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건입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임항로 37 ◯ 연락처: 064)722-0970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과 대한한돈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영선)는 5월 24일 한림읍체육관에서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한돈인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진 조합장은 “도내 한돈인들과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내에서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골프대회가 2년째 열려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제니스카운티(대표 김창열)와 뜨레모아주택건설㈜(대표 고영수)다. ㈜제니스카운티와 뜨레모아주택건설㈜은 5월 23일 제주타미우스CC에서 ‘제2회 제니스카운티·뜨레모아 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성금 682만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니스카운티와 뜨레모아주택건설㈜이 제주지역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골프대회에서 받은 참가비 648만 원 전액과 행사장 내에 자선 모금함을 설치하여 참가자와 방문객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34만2000원을 합한 것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의 생계비·교육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김창열 대표는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따스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참가자와 성원해주신 많은 귀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데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영수 대표는 “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