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덕현)와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성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10월 24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삼양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양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삼양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덕현 위원장은 “이번 희망나눔캠페인 협약을 통해 위원들과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모두가 행복한 삼양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영주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이사장은 10월 24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부영주 이사장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영주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주 이사장은 지난 6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72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9월 21일 구좌읍 소재 월자포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3년 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0호에 이름을 올린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는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1억1000만 원을 전달하고 지난해에도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소중하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추월 대표는 1996년 ‘추월장학회’를 설립해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있는 번푸만덕중학교에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도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구갤러리(대표 장영호)는 9월 22일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덕)와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류일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가구갤러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삼도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서사로 113 (삼도1동) ◯ 연락처: 064)721-4945
고향숯불막창 삼도점(대표 박정학)은 9월 22일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덕)와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류일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희망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고향숯불막창 삼도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삼도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서사로 20길 19 (삼도1동) ◯ 연락처: 064)724-7255
㈜제주레미콘(대표 고성호)은 9월 19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제주레미콘이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성호 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웅주택(회장 양영철·조숙희)은 9월 19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15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부웅주택이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 관내 조손가정, 가정위탁세대, 저소득 다자녀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은 쌀이 어려운 가정에 소중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는 나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웅주택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랑의 쌀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장애인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윤가네뼈다귀해장국(대표 윤재옥)은 9월 19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재옥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나눔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가네뼈다귀해장국은 매년 사랑의 쌀을 기증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건네 오고 있다.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문상석)은 9월 18일 한경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이 한경면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문상석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로타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은 9월 18일 한경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쌀은 한림수협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시준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스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전하게 됐다”며 “한림수협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남․정명순)는 9월 18일 한경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위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경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순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잘 전해져 훈훈한 추석을 잘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경면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도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전한 부부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돈사돈을 운영하는 양정기·김순덕씨 부부로, 양정기·김순덕씨 부부는 9월 6일 돈사돈에서 도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억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양정기·김순덕씨 부부가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학업을 중단해야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어려운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장학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심사를 거쳐 도내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6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정기·김순덕씨 부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정기씨는 2015년 5월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35호로 가입했으며, 아내 김순덕씨 또한 같은 해 12월 1억 원을 기부해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등록됐다. 양정기씨는 주변에 나눔을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 11월 ‘올해의 아너 소사이어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양정기·김순덕씨 부부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의 손길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한재익)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9월 5일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2017년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통해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도내 저소득층을 위해 임플란트, 틀니, 보철, 부정교합 등의 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는 소속 회원들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치과 검진 및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4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도내 저소득층 179명에게 치과치료비 5억1059만 원을 지원했다. 한재익 회장은 “협약을 통해 치아 부식으로 식사하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는 2012년 ‘폐금니 기부사업 사회공헌 협약’ 체결을 통해 조성된 성금을 매년 도내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도나눔봉사단(총단장 박호형)은 8월 28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나눔봉사단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나눔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치유의 대화’를 주제로 공감과 대화의 기술 등을 익히고 봉사단의 정체성과 지향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호형 총단장은 “앞으로도 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은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황병학)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 대학생나눔봉사단(단장 김수현)이 연합해 결성됐다.
강윤희·고영자 부부는 8월 29일 장전리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윤희씨는 평소 하귀농협 장전리영농회장과 장전리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기탁식에서 강윤희씨는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받은 도움들을 조금씩이라도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