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주본부(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을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과 직원 상호간 일체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의 일부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연간 임직원 자원봉사 시간을 1시간당 1만 원으로 환산한 금액, 동일 금액을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등 세 가지를 합한 금액으로 조성되는 KT&G만의 독특한 기부문화다. 오영수 제주본부장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늘푸른신협(이사장 고동환)은 27일 사회복지시설 제광원에서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늘푸른신협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인복지시설 제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동환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부족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늘푸른신협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신협은 평소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삼도1동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점심 제공과 김장나누기, 어려운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건입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고일용)는 23일 건입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건입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관내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일용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제주점(점장 이호현)·신제주점(점장 류상하)·서귀포점(점장 김근성)은 지난 24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주차장 일대에서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221만1000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직원과 주부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용품, 의류 등 도내 이마트 3개점에서 후원한 생필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수익금 전액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현 점장은 “따뜻한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도민 분들과 이마트 주부봉사단,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도내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기업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매년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배성인)는 지난 23일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장실에서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와 도로교통공단 본부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를 진행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은 만큼 본부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시켜 마련한 것이다. 배성인 지부장은 “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고영수)는 지난 24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전기공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전달한 것으로, 삼양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영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 주위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공익재단법인 아태평화기금회(이사장 김공수)는 지난 24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주차장일대에서 사랑의 유모차 10대(1,200만원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유모차는 공익재단법인 아태평화기금회가 제주지역의 어려운 다문화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 다문화 10가정에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김공수 이사장을 대신해 최정진 사무총장(공익재단법인 아태평화기금회)이 참석했다 김공수 이사장은 “고가의 유모차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아가정에 전해져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에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팜제주약국(대표 오황영)은 23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양말 300켤레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오황영 메디팜제주약국 대표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황영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팜제주약국은 수시로 애월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타민, 영양제 등 의약품과 의류 등 생활용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 출신 현직 축구선수 형제가 고향 제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해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제주시 외도동에서 나고 자란 홍정남(30·전북 현대 모터스)·홍정호(29·前 국가대표 센터백) 축구선수 형제다. 홍정남·홍정호 축구선수는 24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홍정남·홍정호 축구선수가 연말연시를 맞아 고향 제주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홍정남 선수는 2007년 제주중앙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전북에 입단해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소속 구단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30경기에 출전해 77회의 선방을 기록했다. 홍정호 선수는 2010년 제주 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후 2013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2016년까지 활약했고, 지난해부터 올해 여름까지는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에서 뛰었다. 또한 홍정호 선수는 국가대표로 2014 국제축구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11월 23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각 분과실행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체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매년 한 차례씩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운영위원, 모금분과실행위원회, 홍보분과실행위원회, 배분분과실행위원회, 평가지원단 각 위원들이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향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배분 현황 및 중점 추진방향, ‘희망2018나눔캠페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희망2018나눔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73일간 진행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으로, 모금목표액은 44억1500만 원이다.
애월읍이사무장협의회(회장 강미선)는 11월 23일 애월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일일식당’ 수익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읍 관내 이사무장 26명이 참여해 지난 2일 애월읍체육관 내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일일식당’을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애월읍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미선 회장은 “일일식당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을 하나로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애월읍이사무장협의회 회원들과 훈훈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천읍사무소(읍장 김정완) 직원일동은 11월 21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신신촌장 수익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7월과 9월, 2회에 걸쳐 조천읍사무소 직원들이 의류, 책 등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 ‘신신촌장’을 열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천읍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완 읍장은 “직원들과 뜻 깊은 행사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재능기부와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스터 총동문회 양돈학과(회장 성낙건)는 11월 22일 한림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이스터 대학 1기부터 4기까지 양돈학과 동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낙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마이스터 총동문회 양돈학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산중학교총동창회(회장 오태곤)는 11월 22일 성산읍사무소에서 성산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대회 수익금 3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산중학교총동창회가 지난달 15일 모교 운동장에서 ‘성산중학교 총동창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성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오태곤 회장은 “성산중학교총동창회가 단순하게 졸업들의 친목 모임이 아니라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동문들이 낸 성금인 만큼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시통장협의회(회장 김충균)는 11월 20일 도두동주민센터에서 ‘제주시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통장협의회에서 도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이다. 김충균 회장은 “주위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 분들께 희망이 되어드리고자 작게나마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제주시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