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김미숙)는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포상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 여성가족과가 ‘2017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받은 성과 포상금으로, 제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미숙 과장은 “한 해 동안 맡은바 업무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좋은 성과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상금을 환원하여 나눔의 기쁨을 직원들과 함께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이도2동위원회(위원장 강철호)는 최근 제주시 한 음식점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이도2동위원회 위원일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겨울을 함께 보내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철호 위원장은 “쌀쌀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이택·홍순희)는 최근 연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최우수 시상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홍순희 위원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시기에 위원들과 합심하여 받은 시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고영수)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을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전기공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영수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국전기공사협회제주도회는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달 24일에도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지난 6일 한경농협 조합장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4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경농협이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군진 조합장은 “한경농협 하나로마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익기금을 환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받는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경농협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익기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 제13대 청년부회(회장 박권철)는 지난 6일 난타호텔 연회장에서 ‘2017 제주상의 청년부회 송년의밤’을 개최하고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상공회의소 제13대 청년부회가 송년의밤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권철 회장은 “작게나마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온기를 전하기 위해 회원들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제13대 청년부회는 평소 연말연시에 연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상배)는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배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하루하루 힘겹게 생활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작게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지난해 연말에도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5년째 이웃사랑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대한건축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강영준)는 지난 5일 건축사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가 추운 겨울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과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등에 참여해오고 있다. 강영준 회장은 “건축사회 회원들과 나눔의 뜻을 모아 올해도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올 겨울도 나눔으로 따뜻한 제주지역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외 임직원일동은 지난 4일 서귀포시청 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이웃사랑 성금 1,0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서귀포수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하였으며, 이웃돕기 성금과 함께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으로 1,0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총 2,06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미자 조합장은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수협 임직원은 한마음이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수협은 2,000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여 물질과 어선어업으로 채취한 각종 수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생산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위판고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위판실적을 올린바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5일 제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4,400만 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관계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제주시 지회와 서귀포시 지회를 톨해 제주시·서귀포시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김영선 회장은 “돼지고기가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 가정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3년부터 5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4,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한 바 있다.
제주기사정식뷔페(대표 이귀임)는 지난 4일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제주기사정식뷔페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6만2,5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기사정식뷔페 식당에서 한잔 당 100원씩 받는 자판기 커피 판매금액과 음식을 남긴 고객들에게 받은 벌금, 손님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넣어준 금액 등을 1년 동안 저금통에 모아온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귀임 대표는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제주기사정식뷔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기사정식뷔페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현재까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오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민규)는 지난 1일 한림읍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돼지고기 1,333kg(6,665인분)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 나눔은 (사)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가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해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전달됐다. 김민규 지부장은 “제주산 돼지고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는 한돈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문공설시장 상인회(회장 박귀종)와 이마트 제주점(점장 이호현),이마트 신제주점(점장 류상하), 제주소주(대표 김운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30일 서문공설시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 활동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전통시장인 서문공설시장 상인회와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공동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으로, 3년째 전개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담가진 김장김치 1,000포기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겨울나기 반찬으로 사용된다. 이호현 이마트 제주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3년째 상생과 나눔의 김장김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돈해돈찜(대표 김창민)은 29일 제주시 오라동 소재 식당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 4,320kg(3,672만 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김창민 대표가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양식을 대접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61개소에 전달됐다. 김창민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작게나마 돕기 위해 삼계탕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민 대표는 대구에서 금산삼계탕을 운영하며 17년 전부터 매년 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으로 삼계탕을 기부해왔으며, 지난해 9월에도 삼계탕 1,062인분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사회복지관에 이동식 휠체어 수리차량, 이동식 세탁차량을 지원하고, 매년 조손 가정의 학생들에게 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무료 기숙사를 완공하여 어려운 청년들에게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나눔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명리학교실 이철준 강사와 수강생일동이 29일 연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명리학교실’에서 이철준 강사가 수강료 전액을 환원하고 수강생일동이 십시일반 성금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연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철준 강사는 “수강료의 환원을 통해 수강생들과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이 모인 만큼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