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맹종)는 최근 제주종합경기장광장에서 ‘한우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1000만 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와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주한우 직거래 할인행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우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한우불고기를 마련하여 전달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전달됐다. 김맹종 회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잘 전달되어 이웃 분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는 앞으로도 한우사랑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황선태)는 지난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가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선태 회장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김주화)는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건입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노인 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주화 지부장은 “경기는 어렵지만 우리 이웃들의 마음은 훈훈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운조합은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는 지난 희망2017나눔캠페인 기간에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서부축산모임회(회장 고권진)는 지난 15일 한림읍사무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300만 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서부축산모임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고권진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수협 중·도매인협의회(회장 박일용)는 최근 호텔더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한림수협 중·도매인협의회는 ‘제22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하여 전달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일용 회장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 언론인이 10여년 기획 취재를 통해 받은 시상금을 기부금으로 쾌척했다. 제민일보 고 미(부국장 대우 문화부장)·한 권(사회경제부 차장 대우) 기자는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을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시상금은 고 미·한 권 기자로 구성된 제민일보 해녀기획팀이 지난해 11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 한국언론진흥재단 주관으로 부산에서 열린 '2017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제주해녀문화를 유산으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것이다. 전달식에서 고 미·한 권 기자는 “10여년에 걸쳐 해녀기획을 하다 보니 현장에서 주변을 돌아볼 기회가 많았다“며 “때마침 큰 상을 받고 작게나마 지역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고 미·한 권 기자가 진행하는 제민일보 해녀기획은 이번 지역 언론 컨퍼런스 대상 수상에 앞서 제48회 한국기자상(지역기획보도부문 '대하기획 제주잠(해)녀-제주해녀 미래성장동력으로')을 받은 바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15일 건강관리협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순덕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면서 직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하게 됐더”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추월 대표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도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추월 대표는 2013년 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0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1억1000만 원을 전달하고 지난해에도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춥고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월 대표는 1996년 ‘추월장학회’를 설립해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있는 번푸만덕중학교에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도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4년에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총단장 박호형)은 1월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700만 원 전액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황병학)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으로 구성된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이 지난 11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열린 ‘2017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하여 잡곡, 다시마, 참기름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이다. 박호형 총단장은 “봉사단원들과 지역에 도움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2년째 이웃사랑 바자회를 참여하게 됐다”며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봉사단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은 지난 ‘2016 이웃사랑 바자회’에도 참여하여 수익금 6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단장 강성영)은 지난 12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도지부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성영 단장은 “어려운 분들께 작게나마 희망이 되고자 봉사단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봉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이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은 각 읍면동 해안가 정화활동, 학교 주변 교통거리질서 캠페인,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평화여행’ 등 지역사회 내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공동모금회를 통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인재개발원 2017 장기외국어과정’ 교육생일동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성적우수 시상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재개발원 2017 장기외국어과정’ 교육생일동이 받은 영어 및 중국어 성적우수 시상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제주시 축산과(과장 김병수)는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포상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 축산과가 ‘2017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 결과 받은 포상금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수 과장은 “소중한 포상금이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져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창헌, 송창권)는 지난 8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시상금 120만 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평가 시상금 전액을 전달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창권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외도동 복지 향상에 적극 동참해준 위원들과 동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외도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위원들과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호정형외과(원장 윤진호)는 지난 8일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윤진호정형외과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 사랑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윤진호정형외과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윤진호정형외과는 매년 사랑의 쌀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해오고 있다. 윤진호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추운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은 ‘10원의 행복’이란 주제로 1년 동안 꾸준히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 59만1760원을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전달했다.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누적금액 1232만8300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왔으며, 해외아동지원사업과 세월호 기억탑 모금에도 참여하는 등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기고등학교 관계자는 “나누려는 마음만 있으면 10원도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몸소 느끼고 있다”며 “천사들이 1년 동안 꾸준히 모아온 동전으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