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웅주택(회장 양영철·조숙희)은 지난 13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3000kg(10kg 300포)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부웅주택이 설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 관내 조손가정, 가정위탁세대, 저소득 다자녀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주변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전해져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웅주택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랑의 쌀을 기증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장애인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제주시 여성대학 13기(회장 고영순) 회원일동은 지난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 여성대학 13기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영순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들과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게나마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한림로타리클럽(회장 박일용)은 지난 10일 한림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림로타리클럽이 2018년 새해를 맞아 회원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노인·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됐다. 박일용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하게 모인 성금인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문태정 쉐보레 제주신성대리점 대표, 김윤호 한국지엠 지역실장, 고경진 쉐보레 제주법인대리점 대표, 조석제 한국지엠 권역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산철 제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현승철 쉐보레 제주선진대리점 대표 한국지엠과 제주상공회의소가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지엠(대표이사 카허 카젬)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지난 7일 한국지엠 쉐보레 제주법인전시장에서 도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제주사랑 기금’ 36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석제 한국지엠 권역장, 김윤호 한국지엠 지역실장, 고경진 쉐보레 제주법인대리점 대표, 현승철 쉐보레 제주선진대리점 대표, 문태정 쉐보레 제주신성대리점 대표, 김명관 쉐보레 서귀포대리점 대표, 강산철 제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사랑 기금’은 지난해 4월 한국지엠과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주지역 경제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 등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한국지엠과 쉐보레 대리점은 협약 체결 이후 지난해 4월부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은 1월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66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태욱 이사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익명으로 알려졌던 도내 5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양학량(71) 상효망고농장 대표라고 지난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밝혔다. 양 대표는 지난 2016년 5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52호·전국 1158호 회원으로 등록됐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나눔을 원했던 양 대표가 익명을 요청함에 따라 그동안 밝히지 못하였으나, 공동모금회의 꾸준한 요청으로 1년 9개월 만에 익명의 아너 소사이어티가 양 대표임을 밝히게 됐다. 서귀포시 상효동에서 망고농장을 운영하는 농업인 양 대표는 50년 넘게 농업에 종사해왔으며, 제주에서 농업인이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사례는 김춘보 농업인 이후 두 번째다. 양 대표는 지난 94년 수십년째 감귤만을 재배해오다 새로운 특작작물인 망고재배에 나섰으며, 97년 최초로 토종 쉬파리를 이용한 망고 수정법을 개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양 대표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하우스시설을 이용해 감귤재배를 하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영농사례집을 출판하는 등 농업에 대해 연구·고민하고 재배기술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양 대표는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운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덕)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운 겨울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삼도1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덕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훈훈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게나마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지난 22일 제주테크노파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12만824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제주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허영호 원장은 “직원들의 십시일반 급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법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제주테크노파크는 200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직원들의 급여를 나누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호)은 지난 19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에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17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직원 200여명이 추운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호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귤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을 기탁한 바 있다.
영일전력(대표 강원후)은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1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원후 영일전력 대표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원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전해져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영일전력은 지난 희망2017나눔캠페인 기간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기업’에 가입해 매월 수익을 환원해오고 있다.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옥)는 지난 19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외도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연말연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외도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송영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잘 전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외도동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 및 농업용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등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미용봉사, 효도관광, 요양원방문,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한라여성CEO교류회(회장 이미숙)는 최근 하워드존슨제주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86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한라여성CEO교류회는 ‘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기탁한 쌀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전달됐다. 이미숙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라여성CEO교류회 전 회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의 건강권 확대를 위해 ‘공중화장실 생리대 자판기 설치’를 제안한 제주도의회 강익자 의원이 ‘좋은 정책 페스티벌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사회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강익자 의원은 지난 19일 제주도의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시상금 50만 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시상금은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좋은정책 페스티벌-지방정부 정책 모범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강익자 의원이 지방정부 정책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것이다. 강익자 의원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여성의 생식 건강과 관련한 토론회 개최 및 도정질문 등을 통해 공중화장실에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으며, 이번 공모전에 ‘여성의 건강권 확대 및 편의증진을 위한 공중화장실 생리대 자판기 설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부금은 도내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강익자 의원은 “시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미래농장(대표 강재범)은 지난 17일 구좌읍사무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미래농장이 주위를 둘러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달한 것으로, 구좌읍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재범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게나마 정성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코리아 제주도지부(지부장 오충남)는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32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망코리아 제주도지부가 희망2018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충남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희망코리아 제주도지부는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