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백록로타리클럽(회장 이생기)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생기 회장은 “창립19주년을 맞은 오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제주백록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립19주년 기념 행사를 취소하고 도내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가수 백만장자(제주문화예술원 이사장 백영심)는 최근 제주사랑복지센터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가수 백만장자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노력하여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가수 백만장자가 어르신 여가시간에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활동을 돕고 얻은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명성(대표 김정훈)은 지난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나눔리더스클럽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정훈 대표는 “가진 것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더 큰 행복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이란 다양한 모임 ․ 단체의 자격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나가는 품격있는 기부 모임 ․ 단체이다. 일시 또는 3년간 1,000만 원 기부를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손세정 신제품을 출하, 2만개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제주스타상품 기업인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는 지난 11일 제주도청에서 손세정 상품(손세정제, 향균 핸드젤)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1만 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대구 지역에 1만개 기탁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가 지역경제에 미칠 악영향 미리 고심하여 페렴균 등 4가지균에 항균력을 갖춘 신제품 손세정제를 개발했고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직원 감축 등이 빈번한 요즘, 신제품 출시를 위해 추가 인력을 고용하여 신제품의 수익금을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직원들과 지역사회 기부로 환원하고 있어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동안(주)(대표 강성희)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돕는데 전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제주수박핸드크림 1000세트를 기탁했다. 강성희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을 막는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는 것이 손씻기다”며 “손 씻기로 건조증 등 피부 질환 유발 가능성이 커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 손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동안(주)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손씻기 운동을 장려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지원됐다. 동안(주)는 제주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자 설립한 여성 기업으로, 제주 신엄리 수박줄기 및 잎을 활용한 미백소재 화장품을 제주대학교 산학융합원과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와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양방규)는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80만 회원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방규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앙을 비롯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협의회, 읍‧면‧동위원회 차원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추자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난 11일 건입동주민센터에서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추자 위원이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추자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추자 위원은 삼육식품제주총판 대표로 매월 주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두유와, 김, 라면 등을 기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경로당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건입동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여행경비를 부담하며 도내 관광을 추진하기도 했다.
제주세무서(세무서장 장권철)는 지난 11일 제주세무서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388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세무서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권철 세무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국가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분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강원호) ‧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는 지난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KF94 마스크 1만200장을 기탁했다. 강원호 회장은 “마스크 확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에 도움을 주신 동국제약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제주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감염 사태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요양병원과 병원 11곳에 전달됐다. 동국제약은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2억원 상당에 KF94 방영욕 마스크 5만매, 손 세정제 9500개, 비타민 3700개 등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대학교 교수회(회장 오홍식)는 지난 17일 제주대학교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38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심정미 사무처장에게 기탁했다. 오홍식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안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제주대학교 교수회를 대표하여 성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대학교 교수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마스크 지원을 포함하여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션갤러리(대표 최정권)은 지난 6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오션갤러리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 및 도민 건강보호를 위하여 도내 노인‧장애인‧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소독제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산읍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식품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최정권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제주 도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션갤러리는 지난 2월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직원들과 함께 성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대정골갈비(대표 김원호)는 지난 6일 제주시 용담1동에 위치한 대정골갈비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원호 대표가 봉사활동을 하며 알루미늄 캔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에 일어나 봉사활동을 통해 고물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정골갈비는 지난 1월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함덕제주장례식장(대표 문상언)은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문상언 대표가 도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상언 대표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회장 지혜 강영선)은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방문하여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에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이웃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불교전통조계종 제주표선 육각사 신도회(회장 오경용) 일동은 최근 육각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7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육각사 신도회 일동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경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신도들과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