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희망협동조합(이사장 고진석)과 가톨릭사회경제연합(이사장 안성철 신부)은 지난 6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개학에 따른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태블릿PC 50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고진석 이사장은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수업에 소외받는 학생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태블릿PC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통해 스마트기기 구비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희망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 12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순정공방(대표 양순정)은 지난 12일 순정공방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해녀인행 48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순정공방에서 직접 디자인한 해녀인형을 아이들을 위해 기탁한 것으로, 보육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순정 대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이들이 인형을 받고 소중하고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참보육회(회장 새싹어린이집 백경순 원장)는 지난 12일 제주도청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1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백경순 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싸워 이겨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참보육회에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를 도민의 연대를 통해 극복하고자 ‘힘내라! 제주’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용진)는 지난 7일 제주축협 노형한우프라자 4층 회의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9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송용진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하여 주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 회원들이 2019년 한 해동안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제주농협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정오)는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오 회장은 “코로나19로 축구 등 모든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 대회가 취소되며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마음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김정오 회장과 임직원 일동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를 도민의 연대를 통해 극복하고자 ‘힘내라! 제주’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회장 강한일)는 지난 8일 제주도청에서 도내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회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서울제주도민회 강한일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한일 회장은 “평소 제주도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서울과 제주도가 일심동체 되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재외제주도민으로써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는 지난 6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개학에 따른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태블릿PC 20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고진석 회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주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협의회 내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가 4월부터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도내 30여개 사회적기업과 함께 소셜 펀딩을 진행하여 마련한 것으로,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아동에게 전달됐다. 한편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제주 사회적기업 공동 소셜 펀딩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태블릿PC 60대를 기탁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용 태블릿PC(스마트패드) 150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었지만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했다. 기탁된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추천을 받아 생계 ‧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초‧중‧고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을 맞아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에 교육용 스마트패드 1만대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용모 박용모행정사사무소 대표는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박용모 대표는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눠 이를 극복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모 대표는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기부하며 ‘힘내라! 제주’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를 도민의 연대를 통해 극복하고자 ‘힘내라! 제주’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소장 김산옥) 직원일동은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코로나19 예방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휴대용 살균 스프레이 200개를 심정미 사무처장에게 기탁했다. 김산옥 소장은 “코로나19가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직원들과 함께 휴대용 살균 스프레이를 만들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모든 곳에 소독이 가능한 휴대용 살균 스프레이를 직접 제작하여 마련한 것으로, 이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림로타리클럽(회장 진영석)은 지난 17일 한립읍사무소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진영석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함께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작은 도움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로타리클럽에서 38주년 창립기념식 행사 취소에 따른 비용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흥기업(주)(대표 이철수)은 지난 16일 서귀포시 도순동에 위치한 진흥기업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철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 이웃분들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진흥기업(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방역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관섭 제주문화예술원 고문은 지난 12일 제주사랑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주관섭 고문은 “지금까지 국가에서 받았던 도움을 되갚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관섭 고문은 실향민으로 어렸을 적 북한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국가에서 대여해주는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비 등 지원받은 생계비를 조금씩 모아 기탁했다.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득)와 봉개동주민센터(동장 송두영),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12일 봉개동주민센터에서 봉개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희망나눔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정득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합쳐 희망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희망나눔캠페인이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개동주민센터는 관내 상가들의 착한가게 동참과 더불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CMS(정기기부)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희망나눔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봉개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390만원을 기탁했다. 좌중언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지만 함께 노력해 극복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