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국제예술단 고승암 단장(요석산업 회장)은 지난달 28일 하귀농협에서 도내 다문화 가정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승암 단장이 하나로국제예술단 단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다문화 가정 활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고승암 단장은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석산업은 2015년부터 매년 애월읍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건강 이불, 된장 등의 물품과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아라요양병원(원장 이유근) 임직원 일동은 지난달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유근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힘든 시기지만 위로와 응원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아라요양병원 임직원 일동이 코로나19로 실직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를 도민의 연대를 통해 극복하고자 ‘힘내라! 제주’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도2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순채씨는 지난달 31일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여름김치 1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김치는 더운 여름철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직접 김치를 만들어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3곳에 전달됐다. 김순채씨는 2003년부터 매년 수차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인당(대표 강화선)은 지난달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경저·문상수)가 진행하는 ‘노형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정인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자)는 지난달 27일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용담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심정미 사무처장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용담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자 위원장은 “뜻있는 일에 마음을 모아보고자 마련한 성금”이라며 “위원들과 합심하여 주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당(대표 강화선)은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경저·문상수)가 진행하는 ‘노형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정인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자)는 지난 27일 용담2동주민센터에서 용담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심정미 사무처장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용담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자 위원장은 “뜻있는 일에 마음을 모아보고자 마련한 성금”이라며 “위원들과 합심하여 주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살롱에이 제주아라점(대표 이정림)은 지난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살롱에이 제주아라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 임직원 일동은 지난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부동석 회장과 임직원 일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국가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를 도민의 연대를 통해 극복하고자 ‘힘내라! 제주’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003년 방송모금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및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기부금을 전해오고 있다.
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은 지난 22일 NH농협은행 노형지점에서 새단장을 기념하여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4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NH농협은행 노형지점이 2개월에 걸친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새단장 개점식을 진행하며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이다. 강권우 지점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두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중훈)은 지난 19일 도두동주민센터에서 도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심정미 사무처장에 기탁했다. 김중훈 단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며 “앞으로도 방재단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두동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두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 교직원 일동은 지난 15일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김치 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교원소통프로그램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어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희망원으로 전달됐다. 최범윤 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교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도동도평부녀회(회장 이미경)는 지난 12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외도동도평부녀회에서 농촌의 논, 밭 등에 버려진 농약 빈 병과 캔 등을 수거하여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미경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동도평부녀회는 매년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빈 병 및 캔 등을 수거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장학금 기탁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반야사 공덕회(회장 수상스님)는 최근 반야사에서 병원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반야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반야사 공덕회를 설립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반야사 공덕회 회원들이 병원에 입원을 했지만 의료비와 간병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의료원,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수상스님은 “병고의 고통 속에서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감내해야 되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불자들과 함께 뜻을 이어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람휘트니스(대표 김세호)는 지난 16일 탑동광장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사람휘트니스 러닝크루(SRC)에서 1km를 달릴 때마다 100원씩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사람휘트니스 러닝크루(SRC)는 사람휘트니스 회원들이 모여 만든 달리기 모임으로 110여명의 회원들이 매주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 함께 달리고 있다. 건강을 지키고 기부를 함께 실천하고자 결심하게 되었으며, 1km당 100원씩 모아 매달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기부하게 된다. 김세호 대표는 “SRC의 슬로건은 ‘사람+사람=열정’이다”며 “혼자하면 재미없는 운동이 여러 회원들과 함께 달리면 열정도 생기고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앞으로 더 즐겁게 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