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한라라이온스클럽(회장 손지효)은 지난 8일 제주칼호텔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라라이온스클럽에 손지효 회장이 취임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손지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생활개선과 복지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를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단장 강성영)는 최근 사무실에서 도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40여명의 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에 생계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영 단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여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도지부 사회봉사단은 해안가 정화활동, 학교 주변 교통거리질서 캠페인, 베트남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평화여행’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매해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창홍 위원장은 최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13만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임창홍 위원장이 딸 결혼 예식 비용을 절약하여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예래동 관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임창홍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이 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나눔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홍 위원장은 지난해 6월에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민)는 지난 9일 애월읍주민센터에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애월읍 관내 나눔마켓 꽃마차 컨테이너를 설치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나눔마켓 꽃마차를 통해 애월읍 관내 소외계층이 매달 일정금액만큼 쌀, 참치 등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민 위원장은 “위원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우 오름축산 대표는 지난 9일 애월읍주민센터에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애월읍 관내 나눔마켓 꽃마차 컨테이너를 설치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나눔마켓 꽃마차를 통해 애월읍 관내 소외계층이 매달 일정금액만큼 쌀, 참치 등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우 대표는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일공업사(대표 이성민)는 지난 9일 애월읍주민센터에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애월읍 관내 나눔마켓 꽃마차 컨테이너를 설치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나눔마켓 꽃마차를 통해 애월읍 관내 소외계층이 매달 일정금액만큼 쌀, 참치 등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민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과 협력하여 지난 10일 생계가 어려운 조손가정 248명에게 긴급생계비 1억1378만2720원을 지원했다. 긴급생계비는 코로나19 특별모금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에 긴급생계비 지원을 통해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조손가정을 선정하고 이후 사례관리를 통해 생활의 안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남식 회장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조손가정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고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를 도민의 연대를 통해 극복하고자 ‘힘내라! 제주’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미담로타리클럽(회장 정진숙)은 지난 9일 아젠토 피오레 컨벤션에서 ‘제17대·18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쌀 8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취임 축하로 화환과 함께 받은 쌀을 선물 받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됐다. 정진숙 회장은 “보내주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은 정기적으로 신장장애인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희망의 길에 동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들이 지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역탐방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은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정신 승혜수산 대표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고 대표는 지난 9일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종선 제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로써 고 대표는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108번째 회원으로 등록했으며, 전국에서는 2344번째 회원이 됐다. 고 대표는 40여년간 수산업계에 종사하며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소라, 성게, 전복 등 수산물의 전국적 유통기반을 마련했고, 5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제주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관명장학회 후원으로 도내 체육회에 매년 성금을 전하고 승혜장학금을 통해 전국소년체전 종료 후 소년체전에 입상한 우수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고 대표는 “주위의 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 4일 제주양돈농협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고 조합장은 4인가구 이상 기준 금액인 100만원 전액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는데 보태달라며 성금을 전했다. 고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권진 조합장은 지난 2019년 4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2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한라산로타리클럽(회장 한일규)는 지난 9일 애월읍주민센터에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애월읍 관내 나눔마켓 꽃마차 컨테이너를 설치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나눔마켓 꽃마차를 통해 애월읍 관내 소외계층이 매달 일정금액만큼 쌀, 참치 등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일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윤석 광덕전력 대표는 지난 9일 애월읍주민센터에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애월읍 관내 나눔마켓 꽃마차 컨테이너를 설치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나눔마켓 꽃마차를 통해 애월읍 관내 소외계층이 매달 일정금액만큼 쌀, 참치 등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윤석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대각사(주지 관종스님)는 지난 2일 대각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630만원 상당의 쌀 33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대각사 주지 관종 스님은 위암 4기 판장을 받은데 이어 암세포가 간에 전이되는 등 투병중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픔을 자비와 사랑으로 승화시켰다. 관종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마음의 등불을 밝혀 소외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함께 마음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각사는 부처님 오신 날과 추석, 설 명절 등 20여년 넘게 매년 자비의 쌀을 지역사회에 전달해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이기창)는 최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과 시각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차량 2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2019-20년도 지구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4100여명이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며 차량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시지회와 제주도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로 지원된다. 이기창 총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1963년 2월 제주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시작으로 375지구, 366지구, 3660지구에서 2014년 7월 3662지구로 분구하여 제주로타리 역사 51년 만에 제주단독지구로 분구했으며, 현재 79개 클럽에 4100여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국제 봉사 단체로 성장했다. 또한
만덕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복임)은 지난 2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코로나19로 실직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이복임 회장이 2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취임 화환과 함께 선물받은 쌀로, 제주이주여성상담소를 통해 취업을 했지만 코로나19로 실직한 사람에게 전달했다. 이복임 회장은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의 고마운 마음과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만덕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