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생활개선회(회장 하영애)는 지난달 27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하영애 회장은 “연말를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점점 추워지는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안석찬)는 최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달라며 550만원 상당의 한우 사골곰탕 1000팩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과 외도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안석찬 회장은 “추워질수록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더 생각이 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1000만원 상당의 제주한우사골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돈사돈 양정기 대표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양정기 대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정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침체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씩 베풀면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기 대표는 아내 김순덕씨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각각 가입해 ‘제주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활동하고 있다. 또 매년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착한가게를 통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나누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준에코(대표 김미경)는 지난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창암재활원에 전해달라며 열화상카메라 1대(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준에코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지역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창암재활원으로 전달됐다. 김미경 대표는 “사회복지기관에 방문하는 분들의 안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지만 함께 힘내서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준에코는 지난 10월에도 2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제품을 기탁한 바 있다.
탐라위생방역(대표 홍명규)은 최근 조천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달라며 마스크 2만장(616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탐라위생방역에서 도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과 삼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홍명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돕고 사는 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씨는 지난달 29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 달라며 김장김치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정기적으로 성금과 손수 만든 김치를 전달해왔으며,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고정자)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정자 회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1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시설,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기관 183개소와 홀로사는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제주도지회는 2013년부터 8년째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국민건강 기원을 위해 2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한 바 있다.
제주도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 봉사위원회(회장 홍성호)는 지난 1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전기장판 16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호 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 봉사위원회는 지난 2월에도 독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95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한 바 있다.
로뎀나무어린이집(원장 고유경)은 지난 10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로뎀나무어린이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로뎀나무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미니장터를 열고 학부모들이 구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유경 원장은 “직원들이 먼저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진행된 미니장터로 더욱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수익금과 더불어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더해져 소중하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생활개선회제주시연합회노형지부(지부장 고은숙)는 지난 10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고추장을 만들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은숙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생활개선회제주시연합회노형지부는 지난 2019년 11월에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9일 월드씨앤에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150박스(25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월드씨앤에스가 창립 1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직접 김치를 담그고 사랑을 나누고자 진행됐으며, 조천읍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직원들의 사랑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2018년 12월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1월에도 창립 12주년을 맞아 김장김치 200박스를 기탁해온 바 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지난 5일 삼양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자원재활용 생활실천운동에 일환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한 EM재생비누를 만들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삼양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혜숙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께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축산업(대표 신동진)은 최근 영축산업에서 제주양돈농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동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2021년 4월 6일까지 230일간 진행되며, 제주도내 양돈농가 230곳이 참여하고, 돼지가 태어나서 다시 새끼를 낳을 수 있는 기간이 230일인 것을 상징한다. 제주양돈농가에서 전 도민에게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진행되며, 도내 양돈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
황금어가(대표 황금신)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황금어가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