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석산업 고승암 회장(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2호 회원)과 양정인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3호 회원)는 최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 큰잔치’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장학금 400만원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는 “아이들이 우리 미래의 주역으로 멋있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미래를 꿈꾸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고승암 회장과 양정인 대표는 지난 9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22호·12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씨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채씨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채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정기적으로 성금과 손수 만든 김치를 전달해왔으며,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고영중)과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강종철)은 최근, 무지개마을에서 합동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봉사기금 7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와 입소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들로 무지개마을에 전달됐다. 고영중 회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하게 생활하는 입소인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창립한 신생클럽으로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을 스폰서클럽으로 두고 있다.
진흥기업(주)(대표 이철수)은 최근 진흥기업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각각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와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손태일)에 전달됐다. 이철수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수 대표는 지난 2015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28호로 가입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태윤)는 최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용품 1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역사회 에너지 절약을 위한 멀티탭 등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윤 상임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속가능 가치 보존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해 4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병식 신진기업사 대표는 최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각각 정병식 대표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병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진기업사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시멘트 가공제품 생산업체로,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시경 산방산랜드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90호 회원)는 최근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영훈) 교장실에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양시경 대표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시경 대표는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시경 대표는 지난 2018년 5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90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신협 골프동호회(회장 한봉지)는 최근 서귀포신협(이사장 양영철)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한희섭 부회장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신협 골프동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봉지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데,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최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시민참여위원회(위원장 김정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모금·배분·홍보사업 현황 ▲2022년 사업계획 및 본예산 ▲희망2022나눔캠페인 계획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검토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모금 및 배분, 홍보 등 주요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직운영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모금회의 주요사업 및 정책 관련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조직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제주영락유치원(원장 박혜자)은 최근 제주영락복지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느영나영장터 수익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느영나영 장터'는 원생들이 직접 악세사리, 의류,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로 마련된 8,018,470원의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7곳으로 전달됐다. 박혜자 원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구석구석에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윤 사쿠라호텔 대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승윤 대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참좋은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1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해오고 있는 이승윤 대표는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1995년부터 꾸준히 도내 복지관에 후원을 해왔으며, 2013년 1월에는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지난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5000만원이 완납된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로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1000만원씩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최근 서귀포 오일시장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고, 9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기부한 9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000kg는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관,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주산 돼지고기 나눔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8년차를 맞았다. 김재우 회장은 “도민들이 한돈에 보내주는 따뜻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자 매년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제주산 돼지고기로 올해 겨울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우 회장은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2020년 한 해 동안 2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기여하도록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3월, 코로나19 나눔유공자로 사회복지공몽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최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모금분과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모금사업 진행경과보고와 함께 ‘희망2022나눔캠페인’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집중모금캠페인으로, 연말연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지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이 많은만큼 이번 희망2022나눔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음식점 토크박스(대표 손여금)은 최근 가게 앞에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미·문상수)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토크박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여금 대표는 “매장에 손님들의 행복한 웃음소리와 함께 따뜻한 나눔이 가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서귀포광장로타리클럽(초대회장 박상돈)은 최근 엠스테이호텔제주에서 창립총회 행사를 갖고 쌀 10kg 50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한희섭 부회장에게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서귀포광장로타리클럽이 창립총회를 기념해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돈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지역사회를 섬기고, 열정과 희망으로 클럽을 이끌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