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대장 )는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549,6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내 장애인복시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000 대장은 “연말연시를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로지스틱스(대표 강성구)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로지스틱스는 2013년부터 매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로지스틱스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도남동 소재의 고운이치과의원(공동대표 이성주·이남권)은 최근 고운이치과의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운이치과의원을 찾은 환자들이 기부한 폐금니를 팔아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남권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에 동참해주신 환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이치과의원은 2014년부터 꾸준히 폐금니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고운이치과의원 공동대표인 이성주․이남권 부자(父子)는 지난해 6월, 각각 나눔리더 85호, 86호로 가입하며 도내 최초 치과원장 부자(父子) 나눔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204,5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06명의 제주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하게 된다. 태성길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다함께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제주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매년 연말연시 직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재일제주일1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모금에 참여하기도 했다.
새마을금고 제주시이사장협의회(회장 김수병)는 최근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 제주시이사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수병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을 주고받으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리사이클링센터(대표 김성철)는 최근 오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기히터 1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리사이클링센터에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라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철 대표는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관광정책과(과장 변영근) 공무원들은 최근 도청 로비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고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발생한 사회문제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변영근 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난만큼 다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차지도회(강희석 회장)는 최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도회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희석 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2016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윤진호정형외과의원(원장 윤진호)은 최근 사랑나눔푸드마켓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윤진호정형외과는 올해로 10년째 매년 사랑의 쌀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쌀은 사랑나눔푸드마켓과 성이시돌복지의원으로 전달됐다. 윤진호 원장은 “항상 지역사회 이웃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오토큐화북점(대표 양형철)은 최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아오토큐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형철 대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아오토큐화북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최근 제주고산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제주고산농협에서 지역사회상생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한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찬 조합장은 “한해동안 제주고산농협에 보내주신 성원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고산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영욱)는 최근 애서원과 오석학교를 방문해 노트북과 생필품 등 236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 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 마일리지로 조성되었으며, 애서원과 오석학교의 수요에 따라 노트북, 생필품 등으로 전달됐다. 김영욱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직원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시설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함덕리5구경로당(회장 김두연) 회원들은 최근 함덕리5구경로당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함덕리5구경로당 김두연 회장이 30만원, 한옥선 부회장이 35만원, 회원 일동이 30만원을 기탁해 총 950,000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두연 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주변 그늘진 곳에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무사이창현사무소 이창현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7일 오전 제주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이창현 대표를 비롯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과 고창호 사무국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신명환 모금분과실행위원, 심정미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창현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6호 회원이자, 전국 2,786번째 회원이 됐다.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세무사가 가입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이창현 대표는 어릴적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 이창현 대표는“나눔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을 샘솟게 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마중물이다”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보림광고휘장산업(대표 양원종)은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양원종 대표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원종 대표는“한해를 희망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나눔에 참여했다”며 “올한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림광고휘장산업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100만원씩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