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승규)는 최근 한림라이온스클럽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성이시돌복지의원을 통해 지역내 장애인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규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한림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성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장재영)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건입동 지역내 어려운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재영 지부장은 “외롭게 생활하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운조합은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전하며 지역사회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고영철)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고영철 이사장과 회원 일동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영철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위해 회원들과 다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200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꽃집 엘라플라워(대표 최숙희)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엘라플라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제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숙희 대표는 “매장에 아름다운 꽃향기와 함께 함께 따뜻한 나눔이 가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도2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부경철)은 최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도2동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경철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이도2동지역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요요어린이집(원장 문혜숙)이 최근 나눔장터로 마련한 수익금 175만 7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요요어린이집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직접 기른 농작물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혜숙 원장은 “아이들이 소중하게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요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나눔장터를 열고 모인 성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최근 한천초등학교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나눔장터 수익금 77,3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집에서 사용 가능한 물품을 가져와 각 교실에서 나눔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창희 교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최근 제주가톨릭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제주가톨릭장애인주간보호시설 복지사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월드씨앤에스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과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태블릿PC, 선풍기, 라면 등 다양한 물품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제주본부 현창훈 본부장과 조합원 일동은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1만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조합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창훈 본부장은 “우리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조합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천읍연합청년회(회장 송성태)는 최근 조천읍사무소(읍장 오효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조천읍연합청년회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성태 회장은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천읍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두빈)는 최근 조천읍사무소(읍장 오효선)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천읍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두빈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천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개인택시오름(대표 강장권) 회원일동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부개인택시오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권 회장은 “연말연시를 기념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2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제주사랑의열매 2022년 배분사업비 전달식’을 갖고, 총 5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55개의 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사랑의열매 2022년 신청사업” 선정기관 51개소에 4억 5천만원, “사랑의열매 2022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선정기관 4개소에 1억 3천만원의 사업비가 전달됐다.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은 매년 자유주제 공모 형식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와 현안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접수된 95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필요성, 실현가능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51건의 사업을 ‘사랑의열매 2022년 신청사업’으로 선정하고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사랑의열매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아동․청소년 대상 저녁시간 보호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4개의 기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 1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제주사랑의열매 2022년 배분사업비 전달식’은 LH행복꿈터삼화지역아동센터 이영희 센터장,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 박춘근 센터장과
법무사김강일사무소 김강일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12일 오후 법무사김강일사무소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강일 대표와 아내 신보람씨,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과 고창호 사무국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심정미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강일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7호 회원이자, 전국 2,799번째 회원이 됐다. 김강일 대표는 2011년, 만 25세의 나이에 법무사김강일사무소를 개소한 뒤 11년째 법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사무소 개소와 함께 틈틈이 연말연시 방송모금에 참여하는 한편, 2019년에는 소년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제주지역 최초 법무사 아너가 된 김강일 대표는“나눔이란 Return(되돌려주는 것)이다”며 “가진 것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제주양돈농협 부녀회(회장 강정수) 일동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녀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정수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면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 부녀회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