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는 양현서(13세)·양지원(10세) 남매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했다. 양 남매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3년째 매년 저금통에 용돈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 남매는 “우리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용돈을 조금씩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장미어린이집 이정선 원장은 최근 화목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정선 원장이 직접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선 원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코리아 제주지회(회장 이정선)는 최근 화목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선 대표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공익사업들을 활발히 전개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이코리아 제주지회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동부경찰서 제8기 시민경찰(회장 김인자) 일동은 지난 16일, 삼양해수욕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동부경찰서 제8기 시민경찰 일동이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인자 회장은 “회원들이 조금씩 모아준 소중한 성금인 만큼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8기 시민경찰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부경찰서 제8기 시민경찰일동은 이전부터 바자회 수익금 기탁 등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최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에서 지역사회 조손가구 생계비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이도2동 관내에 거주하는 조손가구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우리 주변의 조손가정이 다가올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태블릿PC, 선풍기, 라면 등 다양한 물품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실내장식 및 내장 목공사업 업체인 ㈜씨엔케이디자인(대표 강수정)은 최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를 방문해 쌀국수 5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씨엔케이디자인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수정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현주)은 최근 제주시 오일장에 있는 학가산김치 앞에서 사랑의 김치 1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주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이번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2015년부터 주기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김치와 쌀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제주양돈농협 부녀회(회장 강정수) 일동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녀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정수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면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 부녀회는 2017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임원일동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양돈농협 임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도민들이 양돈농가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양돈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2020년 코로나19 극복성금으로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그린바이크 장영화 대표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2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장영화 대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접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영화 대표는 “춥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그린바이크는 자전거 판매 및 AS업체로 2011년부터 착한가게로 가입해 매달 정기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외도동위원회(위원장 고승보)는 최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위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승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코로나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그늘진 곳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최근 표선면사무소(면장 오창섭)에서 지역사회 복지사업비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탁금의 일부로, 표선면 지역 밑반찬 봉사활동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태블릿PC, 선풍기, 라면 등 다양한 물품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연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신향식)는 최근 창암재활원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6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창암재활원과 아기사랑엄마의집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향식 회장은 “복지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2020년에도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강수남 제주자연사랑산악회 회장은 지난 14일, 이웃사랑 상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수남 회장이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남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남 회장은 이전부터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고승보 바르게살기운동 외도동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고승보 위원장이 직접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마련한 것으로 ,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승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