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연합청년회(회장 이상수)는 최근 제주시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에서 사랑의 쌀 6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도두동연합청년회에서 지난 27일 개최한 제18·19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도두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수 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두동연합청년회는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온씨앤에이(대표 김호)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7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다온씨앤에이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온씨엔에이는 지난 2월 25일, 연동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750kg의 쌀을 기탁한 바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양성춘)는 지난 1일, 지구 사무국에서 ‘제4회 제주지구 여성 라이온스 회원의 날’을 기념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지구는 매년 3월 1일, 여성회원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 진행이 어려워져 성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미혼모 관련 시설과 애월읍 관내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성춘 총재는 “여성 회원의 날을 기념해 우리 주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여성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제라이온스 354-G지구는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354-G지구는 지구대회 맞이 성금기부, 혹서기 물품 지원,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8년째 공병을 모아 판매한 금액으로 나눔을 실천한 노부부의 선행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거주하는 김정선(83)‧배연임(79) 부부는 지난 28일, 자택에서 이웃사랑 성금 123만 6,07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김정선‧배연임 부부는 공병을 팔아 마련한 돈과 부부의 재난지원금 50만원, 그리고 노환으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 배연임씨가 3년간 모은 저금통을 추가로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남편 김정선씨는 “아내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공병을 구하는 것이 힘들때도 많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이겨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해남이 고향인 김정선‧배연임 부부는 1982년 제주에 입도한 이후, 공사장 일과 농사일로 생계를 이어왔다. “주변 이웃들의 도움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버팀목이 되었다”는 김씨 부부는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배풀고자 기부를 시작했다. 2015년 첫 기부 당시에는 무작정 마트를 찾아가 아껴놓았던 8만원을 기부했다. 당시 기초연금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던 부부에게는 큰 돈이었지만 이듬해에는 기부
㈜서일(대표 이숙자)은 최근 안덕면사무소(면장 송창수)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6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서일은 2013년부터 안덕면·대정읍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서일에서 회사 소재지인 안덕면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2곳과 장애인단체 1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숙자 대표는 “요즘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분들이 더 많으시리라 생각된다”며 “소외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BS제주어린이합창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합창단 어린이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관내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저소득가정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KBS제주어린이합창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만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라어린이집(원장 강경숙)은 최근 제주시 삼도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21만 3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리라어린이집의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기부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제한됐던 작년을 제외하고 11년째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경숙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경험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라어린이집은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기부 이외에도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해 매달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애월읍 소재 국밥 전문식당 ‘탐나국(대표 최성환)’은 최근 애월읍사무소(읍장 양행석)에서 백미 1,2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탐나국 최성환 대표가 식당 개업 기념으로 받은 쌀화환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환 대표는 “국밥처럼 따뜻한 마음이 주변 이웃들게에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반야사(주지 현파 수상 스님)는 최근 ‘자비의 쌀 나눔행사’를 갖고 백미 1,34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반야사 신도들이 지난 동지부터 정월대보름까지 동지기도, 정초기도, 보름기도 3번의 기도를 지내면서 올린 공양미를 모아 기탁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지 현파 수상 스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신도들이 보내온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야사는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오고 있다.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일농장 대표)이 ‘시와 나눔’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기로 했다. 17일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고경준 아너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모네의화원(대표 김성준)’에서 진행되는 ‘시와 나눔’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시화전이 열리는 장소인 제주시 연동 소재 플라워카페 모네의화원 또한 시화전 동안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고경준 아너와 모네의화원이 기탁한 성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는 “시와 나눔 시화전 이름에 걸맞게 더 많은 분들과 나눔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되기 쉬운 요즘이지만 이번 시화전을 통해 봄 날씨처럼 따뜻한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경준 아너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51호 회원으로, 재일제주인1세대 돕기, 양돈농가 나눔릴레이, 제주올레 디지털 모금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도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제 3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3회째를 맞고 있는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코로나19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총 5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과 공동으로 주관한다.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참여 기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시행에 앞서, 제주 복지 실천사례와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환류하는 제주복지 아이디어·실천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 복지 현안을 파악하고, 복지 종사자들끼리 상호 의견을 나누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복지서비스의 변화를 모색하는 숙의토론 워크숍을 진행함으로써 복지 종사자들이 공모사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이전 회차의 사업과 달리 제3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갈수록 심화되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장애인 일자리 여건 개선에 나섰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사회적협동조합희망나래 최영열 이사장, 일배움터 오영순 원장 등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2022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제주사랑의열매 일자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총 8천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제주사랑의열매 일자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응해 장애인 직업 인프라를 개선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1차년도에는 2개 기관에 7천만원씩, 총 1억 4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는 청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온택트 시대 맞춤형 디지털 직업능력 및 기술습득 사업, ▲일배움터(원장 오영순)는 발달장애인의 실질적인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로스팅 공방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 제한과 구직활동이 더욱 위축되어 장애인분들이 많은
제주시 노형동 소재 영어학원 하바킨더하우스(원장 강은영)는 지난 22일, 원아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하바킨더하우스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에 직원들이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도내 재난취약계층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은영 원장은 “아이들이 배려심 있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경험이 됐다”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바킨더하우스는 2020년에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성산일출봉농협 김미정 상무는 지난 22일, 성산읍사무소(읍장 현길환)에서 100만원 상당 사랑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김미정 상무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성산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정 상무는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김미정 상무는 2017년부터 매달 정기기부를 통해 꾸준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는 지난 18일, LX하우시스 매장에서 2차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백미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는 지난달 21일 개업기념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백미 1,170kg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전달식을 통해 기탁된 쌀은 오라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관계자들은 “요즘 같이 어려운 때에 이웃을 위한 일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히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