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효돈동주민센터 앞 공터에서 알뜰마당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50만원을 산불피해 지원성금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효돈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알뜰마당 행사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 등 식료품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강원·경북지역 대형산불로 피해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은실 회장은 “회원들이 다함께 땀흘려 만들어낸 결과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된다고 하니 뿌듯함이 더 큰 것 같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돈동새마을부녀회는 2018년부터 착한단체로 가입, 매달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부소방서 하귀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윤명춘)은 지난 26일, 지역사회에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귀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하귀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와 탐라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들의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명춘 대장은 “대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정성이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여성의용소방대는 2014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도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해 성금과 함께 살균소독 스프레이를 기부한 바 있다.
제주연삼로타리클럽(회장 김세환)은 지난 26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서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갖고 별도 이웃사랑 성금 2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연삼로타리클럽은 이번 전달식 행사를 통해 500만원의 장학금과 이웃사랑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연동주민센터의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장학금과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세환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정성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연삼로타리클럽은 창립이래 꾸준한 성금 기부와 장학사업, 급식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양파가격 폭락과 수급조절 심각단계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양파생산농가를 위해 제주양돈농협이 제주산 햇양파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6일, 전달식 행사를 갖고 1천만원 상당의 햇양파를 구매하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는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으로 전달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양파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은 지역사회와 동반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은 환경정화, 농가 일손 돕기, 정(情)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0년 6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30일의 양돈농가나눔릴레이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1억원 상당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통해 복지지대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은 지난 26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라 원장은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주변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클수학학원은 2020년 10월부터 착한학원으로 가입하며 매달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꾸준한 상품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종합학원 물음표와느낌표(대표 한수진)은 최근 학원 앞에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동식·한정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물음표와느낌표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수진 대표는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우리 주변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백록로타리클럽(회장 원석철)는 지난 14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창립2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100만원의 산불피해 지원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의 현장 지원사업과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원석철 회장은 “최근 이어진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원·경북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백록로타리클럽은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백록로타리클럽은 2001년 창립 이래 68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정기적인 성금 기부 이외에도 푸드트럭 정기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김장나누기 활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승훈)는 지난 18일, 효돈동주민센터(동장 김신혁)에서 산불피해 지원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강원·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피해 현장 복구 및 피해가구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승훈 위원장은 “산불로 예전의 모습을 잃은 현장을 보고 참 마음이 아팠다”며 “우리가 접하는 현장 외에도 많은 아픔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착한단체’로 가입하며 매달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을 방문해 농촌사랑기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별도 공익기금 상품읕 통해 마련한 농촌사랑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도내 장애가구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내 장애인들의 행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지역사회 상생가치를 바탕으로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활동,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 지역사회 환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양우남)은 지난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지역의 현장 지원사업과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우남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슬픔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원래의 푸른 모습과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2014년부터 연말성금, 백미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현개발 김순희 대표와 송현율 총괄본부장 모자(母子)는 지난 14일, 이도초등학교(교장 임연숙)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김순희·송현율 모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순희 ㈜오현개발 대표는 2018년, 아들 송현율 ㈜오현개발 총괄본부장과 제주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최초 모자(母子)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도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우리해산물(대표 고선일)은 최근 매장 앞에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동식·한정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우리해산물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선일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눠보자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근처에 있는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아라동 소재 아라요양병원은 지난 19일, 아라요양병원에서 협약식을 갖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아라요양병원은 지난달 가입한 제주대학교병원에 이어 두 번째 사랑나눔병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과 송만숙 행정부원장, 이진근 진료부원장, 그리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심정미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라요양병원의 사랑나눔병원 가입을 기념했다. 이유근 아라요양병원 원장은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가 짙어진다”며 “우리 주변 그늘진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랑나눔병원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의료계열의 나눔활동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은 학창시절부터 60여 년 동안 취약계층 의료봉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제33회 아산상 대상’에서 자원봉사상을 수상해 받은 수상금으로 마련한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한 바 있다. 사랑나눔병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충남식당(대표 임은정)은 지난 13일 식당 앞에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동식·한정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충남식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은정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가진 것을 나누자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며 “조금씩 가진 것을 나누는 문화가 우리 동네에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음식점 옜날통닭(대표 한정아)는 지난 13일 매당 앞에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동식·한정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옜날통닭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송산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정아 대표는 “봄날씨처럼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우리 주변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