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8.2℃
  • 구름많음광주 5.4℃
  • 맑음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4.5℃
  • 흐림제주 6.4℃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4.8℃
  • 구름많음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7.3℃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세정

 
3월 3일은 41회째 맞는 ‘납세자의 날’이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의무 가운데 하나인 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납세의식을 고양하고 국민의 성실 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또한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와 노고를 치하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러한 납세자의 날을 국세청에서는 매년 기념행사를 가져 왔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외면을 해 왔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출범후 처음 맞는 올해 ‘납세자의 날’부터 납세자를 위하여 작지만 성의있는 시책을 몇 가지 준비하고 있다.

우선 성실납세자 등 세정유공자 26명을 선발하여 ‘납세자의 날’을 맞춰 표창을 실시하여 고마운 뜻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납세자들이 세금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금에 대한 상식을 제주특별자치도의 상징인 ‘돌하르방과 함께 하는 세금이야기’란 만화책을 제작하고 있다.

이 만화책은 3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세무공무원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교재로 활용하게 되며 각급 기관, 리사무사소 등에 비치하여 도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납세자를 위한 편의 시책으로 현재 추진중인 카드납부를 확대하기 위하여 카드기단말기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도내 65개 농협 지소등에 3월초 설치완료하게 된다.

이러한 단말기가 추가 설치되면 납세자들은 가까운 지소에서도 카드로 세금납부가 가능하게 되어 이용이 편리해 질 것으로 생각된다.

납세자를 위한 편의시책으로는 그 밖에도 무관할 서비스, 전자고지서 송달제, 인터넷 포털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세입목표액은 4,180억원이다. 도민 1인당 세부담액은 748천원으로 전국 광역단체 중에 중간순위 정도되는 8위에 해당한다.

경제규모가 우리나라의 1%정도 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구조 또한 1차와 3차산업 위주로 자주재정 확충 기반이 취약하여 재정자립도는 26.3%로 아주 열악한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실정에 그나마 성실납세로 세입되는 세금은 제주특별자치도를 완성하는데 긴요하게 쓰여질 것이다.

‘납세자의 날’을 계기로 세금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생각하며 모든 납세자가 성실납세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