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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운영방향

 
어둠을 뚫고 기축년(己丑年) 새해의 첫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몰고 온 경제위기, FTA와 무한경쟁, 양극화 현상, 실업 문제 등 그 동안 서민생활을 어렵게 해 온 여러 요인들을 2009년도에는 올바른 정책 제안과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이겨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도의회도 많은 변화가 뒤 따라야 할 것이다.

2009년도 우리 의회의 최우선 의정과제는‘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으로 정하였다. 이를 위해 새해부터는 도의회와 집행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견제와 균형이라는 기본이념을 효율적으로 실현하고자 도정의 주요 현안정책에 대하여 사전에 협의를 할 수 있는‘제주특별자치도 정책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과 ‘국제자유도시 조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한 정책협의회는‘해군기지 문제’, ‘관광객 전용 카지노’,‘FTA시대에 대응한 1차산업 대책’, ‘신공항 문제’, ‘4단계 제도개선’,‘지역경제의 활성화 대책’, ‘도민 대통합 정책’등에 대하여 도민이 원하는 정책이 제시 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의회차원의 활발한 의정포럼과 의원연구모임,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제주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정책이 개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펴 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집행부에 대한 제대로운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정책 결정에 대한 ‘의회 동의권 행사’, ‘청문대상자 확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별정직 확대’ 등의 방법으로 특별자치도의회 위상에 걸맞는 권한과 기능을 최대한 확보하려 할 것이다.

또한 전국 단위 행사인 ‘전국 시ㆍ도의회 의장협의회’ 및 ‘전국 시ㆍ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제주에서 조기에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제주 관광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금년부터는 결산 심사 등 효율적인 회기운영을 위하여 제1차 정례회의 집회일을 매년 6월 20일에서 매년 7월 5일로 조정하였고, 임시회 회기도 15일 이내에서 20일 이내로 조정하여 보다 도민을 편안하게 모시면서 희망을 드리는 의정을 펼쳐 나갈 것을 41명 전 동료의원의 이름으로 도민들에게 약속한다.

아무쪼록 2009년도는 어렵지만 제주지역만큼은 그래도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화이부동(和而不同)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강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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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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