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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운명을 결정한다

습관은 운명을 결정한다

 
5월은 각종 행사가 몰려있는 행사의 달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5월 중 개최되는 행사에 한번쯤은 참석하지 않나 싶다

나 역시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난 5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치러진 어린이날 행사에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참석하게 되었다

어디에 숨어있다 나왔는지 모를 수 많은 사람들로 행사장은 시작 초반부터 행사에 필요한 재료가 동이 나 조금 늦게 참석한 우리 가족은 그 분위기만 느끼고 자리를 떠나야 했다.

그러나 자리를 뜨면서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행사에 대한 서운함이 아니라 행사장 주변에 널부러진 수많은 쓰레기와 이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씁쓸함 이었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어른들이 모습이란게 이정도 밖에 안 되는가 하는 자괴감마저 들었다.

올해 도에서는 뉴제주 운동 2차년도를 맞이하여 기초질서 지키기와 범도민 친절운동을 연초부처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고 각종 시민사회단체 등이 캠페인, 결의대회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않기, 공공시설물 내 것처럼 이용하기 등을 외치고 도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으나 현실은 그와 별개인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살아오면서 몸에 베어버린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꾼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습관은 곧 인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공공시설물을 함부로 이용하는 것은 곧 자신의 인격이 그 정도라는 것은 주위사람들에게 홍보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습관에 대한 우리가 주의 깊게 들어야 한 내용이 있어 잠깐 소개하겠다.

‘첫째,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둘째,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셋째,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넷째,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다섯째,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되리라“ (’무지개 원리‘ 중에서)

습관이 곧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기초질서를 지키고 공공시설물을 아껴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알면서도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비록 하찮게 보이는 것들이라도 이는 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모티브가 될 수 있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 했던가. 거울에 자신을 비춰 스스로 부끄럼이 없는 사람이 되도록 지금부터, 나부터 바꿔나가야 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문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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