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4.8℃
  • 흐림강릉 11.5℃
  • 구름많음서울 16.7℃
  • 구름많음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5.2℃
  • 흐림울산 11.6℃
  • 맑음광주 17.3℃
  • 구름많음부산 15.8℃
  • 흐림고창 13.7℃
  • 구름많음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14.6℃
  • 흐림보은 14.5℃
  • 구름많음금산 15.9℃
  • 구름많음강진군 16.8℃
  • 흐림경주시 13.2℃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기후변화가 지구촌 최대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도 전역에 분포된 숲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자원이다. 제주섬을 지켜주는 자연환경의 원천이다. 나무를 심고 자원을 보호하며 지켜나가는 노력 또한 우리 다함께 해야 한다.

제주의 숲은 지구촌 보물섬으로 인정을 받을 만큼 아름답고 다양한 생물자원이 분포되고 있음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지정, 2005년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말해주고 있듯이 소중한 자원이며 자산이다. 천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자연의 힘과 인간의 지혜로 보호하며 지켜 나가야 한다.

첫째 산불예방으로 산림자원을 지키는 일이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와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건조기에 산불발생이 우려되어 산불방지 중점기간을 설정하고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면 10년, 20년, 50년 이상 정성 것 가꿔온 울창한 산림자원의 순간에 잿더미로 소실되고 만다. 이는 엄청난 자원 손실뿐만 아니라 제주자연환경에 막대한 재앙과 원상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읍면동에서는 감시원을 취약지에 배치하여 감사활동 및 초동진화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도민들께서도 항상 불조심에 유의하시고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 감시자가 되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둘째 산림병채충 발생으로 인한 산림자원피해 예방이다. 이상기온으로 예측할 수 없는 병해충 발생으로 울창한 숲의 피해를 입게 되면 수세가 쇄약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죽게 된다. 병해충 발생을 예의 주시하며 적기 방제를 위한 예찰 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산림생물자원을 유지보전하기 위함이다.

제주에도 2004년 9월 재선충병이 들어와 제주시 지역의 소나무에 피해를 주고 있다. 재선충병은 소나무 잎이 우산살 모양으로 처지면서 수세가 약화되어 죽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주의 깊게 관찰하여 의심스러우면 읍면동, 행정시, 도 등 산림부서로 신고해주도록 부탁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자연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지구온난화로 이어지면서 재난재해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셋째 인위적인 불법 산림훼손이 없어야 하겠다. 산림내에서 불법행위를 할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유형에 따라 7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하고 있음에도 불부하고 근절되지 않고 파생적으로 불법행위가 자행되고 있어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연재해 예방! 도 중요하지만 인위적인 불법산림자원훼손은 근절되어야 하겠다.

천혜의 소중한 자산인 숲의 산불과 각종병해충, 불법산림훼손으로 병들지 않도록 우리 다함께 감시자가 되어 제주환경의 근원이 되는 천혜의 산림자원을 지켜나갑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미래세대 치안감수성 키운다.”자치경찰단 청소년 자치경찰대 위촉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난 3월 28일 다양한 세대의 참여와 미래 치안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치안 감수성 제고를 위해 청소년 10명을 주민자치경찰대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식은 학생,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공지능·드론·빅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스마트 치안 환경 속에서, 미래세대의 치안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치안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미래세대가 지역 안전 문제를 직접 인식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방 중심 치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위촉된 학생들은 중산간 농가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생활 주변에서 느끼는 불안요인과 취약 요소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안 요소와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의견 청취 과정을 통해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 분석 자료로 활용되어 드론 순찰 노선 설계 등 예방 활동에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자치경찰단이 운영 중인 AI 치안안전순찰대와 연계해 드론 순찰 등 스마트 치안 활동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