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근 표선면장은 지난 25일, 과천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 2010년도 서울표선면민회(회장 현상철) 정기총회에 참석해 향우회원 및 가족, 초청인사들을 격려했다
표선면(면장 송재근)이 최근 육지부에 구제역 확산조짐을 보임에 따라 지난 22일 영아리목장, 가시리공동목장, 성읍서공동목장, 넓은목장 등 관내 주요목장에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목장 입구 등 올레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생석회를 살포했다.또한, 소,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유입차단 홍보 문자메시지 발송 및 목장 인근 지역에 현수막을 게첨해 구제역 유입 차단에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구제역이 발생하면 해당지역 가축은 살처분해 가축별로 현 시세의 50%를 우선 보상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피해 평가를 거쳐 보상한다. 그러나, 가축의 격리나 억류, 이동제한, 소독 등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은 농가는 시가의 40∼80%만 보상 받게 돼 불이익 받을 수 있다.
성산읍(읍장 정순일)과 성산읍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단장 오복권)이관내 관광관련 음식·숙박업소 및 서비스업 대표 등 430개 업체 대상으로 관광객 1,000만명시대 도약을 위한 친절성산, 청결성산, 노(No)바가지 성산 3대 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협조서한문을 발송했다.서한문에는, 성산읍을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환한 웃음과 배려하는 마음의 친절함과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은 곳까지 위생분야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청결함,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바가지요금, 저급상품판매, 호객 행위 등이 없는 노(No)바가지 성산을 업소대표가 앞장서 적극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한편, 성산읍은다음 달8일부터 열리는제1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대비, 업소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고 주요도로변 꽃 식재, 관광지 환경정비 등 성산
쥐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훨씬 득이 된다. 72년생: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도 필요하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60년생: 기선을 제압하고 녹슬지 않은 자신의 능력과 위치를 재확인시키자. 48년생: 집안이 편안해야 하는 일도 수월하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36년생: 종교적인 믿음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나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소 필수조건을 갖추지 않고서 결과를 바라는 것은 과대망상과 같은 이치다. 73년생: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되 서두르거나 절대 무리하지는 마라. 61년생: 객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주관적인 견해가 뒷받침되어야 훨씬 좋다. 49년생: 하늘을 날고 싶지만 날개가 꺾인 상태니 마음만 있고 속만 상한다. 37년생: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없구
화북동주민센터(동장:강남수)에서는 지난 16일 희망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참여자들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갈등해소 및 안전교육등을 실시하였으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등을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였다.
제주시 봉개동(동장 강용찬)과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광진)는 지난 13일 봉개동 관내 빈집주위 및 우범지역등 방범활동을 전개하였다.뉴제주운동 실천의 일환인 방범활동은 지역내 청소년들의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치안소외감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광진회장은 “앞으로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이 청소년 건강한 성장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내 봉사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
연동방위협의회(회장 이봉옥)에서는 지난 16일저녁 연동(동장 양대윤)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제44회 도민체전 개최에 따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4~5월 관광성수기를 맞아 관광1번지인 연동지역의 치안확보를 위하여 숙박업소와 유흥업소 주변 등 방범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 위한 야간 방범조를 구성․운영키로 하였다.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와 노형동통장협의회(회장 고찬현)는지난 15일 저탄소 녹색문화 정착을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노형동통장협의회에는 정기적으로 그린스타트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쓰는 코드 뽑기, 멀티탭 사용하기, 절전형고효율 전구 사용하기등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며 이날전 통장이 멀티탭을 구입해실천의지를 표명했다.
쥐 참지 않는 자에게는 좋은 결과가 없다는 진리를 되새겨야 할 시점이다. 72년생: 고생만 실컷 하고 남 좋은 일만 시킬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 60년생: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만 종국에 가면 편안하게 웃을 수 있다. 48년생: 헛소문이 돌아 자신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더라도 성급한 반론은 피하라. 36년생: 사소한 일에 감정의 동요가 잦아진다면 주위사람들이 불안해한다. 소 변화하지 않고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없으니 세태의 변화를 직접 느껴라. 73년생: 중요한 대목에서 발뺌하면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앞날에 난항을 겪는다. 61년생: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과신하면 구설이 따르기 쉽다. 49년생: 간밤에 있었던 지난 일은 깨끗하게 지워버리고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하라. 37년생: 서산 너머로 기우는 태양의 아름다움에 도취해보는 것도 좋다.
서귀포시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춘)에서는 4월 12일 월평마을회관에서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기체조 교실을 개강하였다.기체조 교실은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2회(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30분터 9시 30분까지 2시간씩 이루어 지며, 국학원 전문 강사로부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동홍동 주민자치센터(센터장 강민협)와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에서는 지난 9일 동홍동 소재 리코째즈댄스학원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가라인댄스교실을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 갔다.본 프로그램은 지난해 요가필라테스교실에 이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건강관련 프로그램 개설요청에 의한 것이다.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10 ~ 11일 ‘제주유채꽃 큰잔치 행사’가 열린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행사장에서 성산읍 지역브랜드 ‘성산월동무 솔레오’ 전시 홍보 및 성산읍 관광안내 홍보관을 운영하였다.성산청정월동무 솔레오는 진공 소포장된 무말랭이 상품을 전시 판매하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의 좋은 반응과 함께 많은 판매를 하였으며, 성산의 맛자랑, 특산물, 체험관광, 섭지코지 등 성산읍 주요 관광을 수록한 책자를 이용하여 세계자연유산의 고장으로서 손색이 없는 관광을 소개하기도 했다.
송산동(동장 강문송)과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두남)는 지난 12일 서귀송산노인회관에서 지역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건강 증진 국학기공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국학기공 교실은 12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전문강사 지도아래 열릴 예정이다.
표선면부녀회(회장 현소순)가 부식마련이 어려운 독거노인 결연가구 및 결혼이주여성 등 25가구에 대해 부녀회원들의 만든 고추장, 마늘장아찌, 김치 등 부식을 전달했다.표선면 부녀회는 사랑의 부식지원사업을 분기별로 1회씩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올 한해 사랑의 쌀, 김치 나누기,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전달, 독거노인 방문 미용 및 목욕봉사, 노인요양 시설 방문 봉사활동 전개, 무료 경로식당 운영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사업 전개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효돈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권용환, 동장 오용승)가 지난10일하효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교실을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매주 2회씩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