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준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이 농업이 아닌 제주 유나이티드 FC(사장 변명기) 서포터스를 자처하고 나섰다. 고 원장은 지난 4월20일 농업기술원으로 사장과 임원 선수 등 10여명을 초청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와 팬싸인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원장실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주장을 맞고 있는 김은중 선수와 ‘느영나영 페밀리’ 결연식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고 원장은 “서포터스에서 제주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주의 자랑인 제주유나이티드가 더욱 비상하길 바란다”말했다. 이에 김은중 선수는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쥐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그 동안 기울인 노력과 열정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72년생: 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면 불리함을 극복할 묘수가 생길 수 있다. 60년생: 자긍심과 자존심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48년생: 오해는 불신을 낳는 지름길이니 이쯤에서 관계를 개선함이 길하다. 36년생: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고 외로움이 덜해지는 것이 아님을 새삼 깨닫는다. 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73년생: 과제가 너무 힘겨우면 불안감에 젖다가 포기할 수 있으니 적당함을 취하라. 61년생: 환경에 적응하는 사람은 개혁하는 사람보다 앞서 나가기 어려운 법이다. 49년생: 행동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 37년생: 금전문제로 심사가 어지러울 수 있으니 손익계산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자율방역(농가대표 김재우) 및 환경감시단(단장 양영철)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지역주민 자체적으로 자율방역단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방역단은 상대리 마을 주민과 축산농가가 함께 참여해 자체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기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던 방역단을 지난 2008년 재정비 했다. 구제역 상황종료시 까지 회원 전체가 순번을 정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림읍 상대리는 소 12농가 507두, 돼지 13농가 3만677두 닭 5농가 13만2000수를 사육하고 있다.
쥐 검증되지 않은 방법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다르게 보이니 신중을 기하라. 72년생: 베짱이 있으면 자신을 드러내는 만큼 이익이 돌아올 수 있다. 60년생: 선택의 다양함에 있어서 활용가치가 있는지 신중히 검토하라. 48년생: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으려는 모습을 재현할 가능성이 농후한 운세다. 36년생: 정신적인 안정과 더불어 건강에 유념하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이 좋다. 소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행동하는 것은 좋으나 중심을 잃으면 위험해진다. 73년생: 이론적인 것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실리적인 것을 놓칠 수 있다. 61년생: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든 업무가 중단에 처할 우려가 있다. 49년생: 물리적인 방법보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다가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37년생: 운수대통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마무지 작업에 열과 성을 다
제주은행 이도지점(지점장 김충의)은 시각장애인들과의 유대관계 형성 및 자연체험을 통한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일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예홍) 시각장애인 10여명과 함께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다랑쉬 오름을 산행했다.
지난 2일 세화2리 청년회(회장 송복일) 주관으로 마을회 및 부녀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화2리 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감시단은 발대식 이후 마을 해안도로 쓰레기 줍기, 농로길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세화2리 환경감시단은 마을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마을환경에 저해되는 불법쓰레기 버리는 행위 등에 대해서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표선면클린환경감시단(단장 현소순) 지난달 29일 감시단 및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시가지 중심으로 야간 쓰레기 단속을 전개, 쓰레기 배출 바로 버리기교육 및 쓰레기 적치장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성산읍(읍장 정순일)과 성산읍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단장 오복권)이 지난달 30일, 시흥리 어촌계사무실에서 음식업 서비스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CS교육원장 장빈 강사를 초빙해 현장맞춤 친절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손님의 입장에서’라는 주제로 정감있는 인사법, 환한 미소 띄우기, 식탁 위에 반찬 놓는 방법 등 기본 매너에 대해 한 사람씩 연습해 보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는데, 앞에 나와서 실전연습 해보는 주민들은 어색한 표준어를 구사하다 제주어(사투리)가 툭 튀어나오며 교육장내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사투리를 손짓(제스쳐)과 함께 웃으며 정감있게 구사하는 방법까지 익히고는 프로다워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또한 성산읍장은 관광지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어촌계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열릴 제18회 여
정순일 성산읍장은 지난 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성산리와 오조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참석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 ‘물사랑 자원봉사단’이 ‘현장으로 찾아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듣고 바로 처리하는 현장민원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자원봉사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소재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방도배, 바닥재 교체 및 전기 등 교체, 실내외 청소활동을 전개했다.한편, ‘물사랑자원봉사단’은 지난해 어려운 이웃 21회 24가구, 해안정화활동 2회를, 올해에는 지금까지 5회 5가구, 해안정화활동 1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쥐 길거리에 누워 있어도 세상에 부러울 것 없으니 무소유의 자유인 듯하다. 72년생: 끝맺음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리듬을 그대로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60년생: 발상이 아무리 뛰어나도 기본적인 베이스가 튼튼해야 가치가 있다. 48년생: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먼저 정한 후에 움직이는 것이 순서다. 36년생: 정확한 입장표명을 하는 것은 좋으나 명분이 없으면 매우 힘들 듯하다. 소 원칙을 준수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유지하면 기운이 상승한다. 73년생: 한발 뒤로 물러서 생각하면 불편한 마음이 금세 개운해질 수 있다. 61년생: 먼길을 우회하지 말고 지름길을 향하는 발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49년생: 순풍에 돛을 달고 나서니 거칠 것이 없지만 절대 방심하지 마라. 37년생: 정리할 부분이 있다면 뒤로 미루지 말고 곧장 해결하는 것이 좋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가 제주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재원을모금, 배분하는 등 나눔문화를 확대․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사랑나눔 일터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18호점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소재한 (주)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가 지정됐다.일출랜드는 지난 2002년 문을 연 이래 제주의 동부권 관광중심지로 발돔움해 성장해온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업체이다. 이번 '사랑나눔일터' 참가로 매월 정기적인 모금 후원을 통해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며, 삼영관광 일출랜드는 이 밖에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발전기금 전달 및 복지활동 등을 해 오고 있다.
송산동(동장 강문송)과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두남)가 지난 26일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자생단체장과 주민자치 분과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생단체장 연석회의에서 주민화합 경로잔치를 다음 달 7일 관내 서복전시관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단체별 역할 분담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2년도부터 서귀송산과 보목마을로 이원화된 2개 마을 화합을 위해 주민화합 경로잔치를 주관해 오고 있다. 한편, 송산동은 자생단체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민·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자생단체장 연석회의를 격월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순일 성산읍장은 지난 26일 읍 회의실에서 각 부서 담당 및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담당회의를 개최해 제1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추진, 제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및 구제역 발생에 따른 업무 등 당면한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산읍(읍장 정순일)이 지난 15일 성산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구인업체, 구직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성산읍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신청자 5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다.올해 3번째로 개최된 박람회에는 제주마린리조트, (주)보광제주 등 지역업체와 제주해양과학관 건설에 따른 협력업체 등 총 13개 구인업체가 참여, 상담과 이력서를 검토한 결과 최종 일자리가 결정됐다.성산읍은 앞으로 제주해양과학관 신축 공사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업지원 창구를 연중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총 2회에 걸쳐 28명이 취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