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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 건입동 박영주
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 제주시 건입동행정복지센터 박영주 주무관 작년 이맘때쯤, 공무원시험 면접에서 받았던 질문이다. ‘공직자의 의무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무는 무엇입니까?’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익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에게는 꼭 지켜야 하는 여섯 가지 의무가 있다. 바로 성실의 의무, 복종의 의무, 친절공정의 의무, 비밀엄수의 의무, 청렴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이다. 이 중에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렇다고 답했던 것은 바로 청렴의 의무이다. 공무원으로 임용이 되고난 후에도 우리는 행동강령을 통해 청렴을 서약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추진, 청렴교육 의무화 등을 통해 청렴교육을 매년 일정시간 이수하면서 청렴도 향상과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공직자 부패관련 뉴스가 빈번하게 등장해서 시민들로부터 행정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늘 강조하고 있는 청렴이 이렇게 지켜지기 어려운 이유는 상투적인 제도로만으로 우리가 청렴하기에 부족하기 때문이다. 공직에서 요구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겁나서 지키는 청렴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내 마음의 길을 따라 청렴하게 행동할


복싱 에어로빅팀 '사각의 링에 오르다'
일상에 바쁜 여성들이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었다. 전업주부, 직장생활을 하는 아이 엄마들이 모여 '복싱 에어로빅'이라는 다소 낯선 종목을 선보였다. 무대는 24일 저녁 6시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 및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배 전도 복싱대회' 오프닝 공연. 24일 시민회관 복싱대회 오프닝 행사를 하는 '복싱에어로빅팀' 공식행사에 앞서 제주시 생활체육의 하나로 운영된 '복싱에어로빅팀'이 대회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사각의 링에 데뷔했다. 이들이 만난 것은 '복싱에어로빅'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난 4월 초 제주시 종합경기장내 복싱체육관. 20명을 정원으로 하는 이 팀은 처음에는 개인으로 시작해 5개월만에 '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현역 시절 전국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전력이 있는 홍성훈 강사의 지도아래 아직은 서툴지만 원.투 스트레이트를 구사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 복싱체육관에서 연습장면 대부분 여성이니 만큼 '복싱 에어로빅'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스마트한 몸매'. 이젠 다이어트보다 복싱에 에어로빅을 더한 운동에 흥미를 갖게 됐다고 입을 모은다. 복싱 경기장에 상큼한 음악과 율동을 선사한 그



제주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제주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인력개발원에서 평가한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에서 237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제주시니어클럽도 전국 1180개 일자리 수행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는다. 제주시는 2017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문제 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9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시 직영사업과 제주시니어클럽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33개 사업에 430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최우수 기관상 선정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공익형 사업에 18개 사업·3595명의 어르신들께 아름다운 제주만들기(클린하우스 지킴이 등), 문화재지킴이, 실버선생님(교육강사), 노노케어, 공공시설 봉사(경로당 도우미 등), 취약계층지원, 경륜전수 등 사업을 추진한 공로가 우수로 인정되었다. 또한 시장형 사업으로 고랑몰라(교육강사), 식당운영, 바느질사업단, 핸즈몰, 노인작업 등 전문서비스형에 7개 사업·677여명 어르신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개발공사,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개최한다. 제주물 세계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물 문제 극복을 위한 학술적, 기술적,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개발공사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물과 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은 제주개발공사와 UNESCO 아시아-태평양 본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UNESCO본부와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CCOP),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등에서 국내외 전문가 7백여 명이 참석해 제주지하수의 우수성과 지속가능 이용을 위한 물 관리·보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물 포럼을 통해 제주 지하수의 합리적인 이용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제주 지하수의 가치 창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걸음을 내딛는 계기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올해 제주물 세계포럼이 10회를 맞이하고,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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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경제?한반도 평화가 답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평양 순안공항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도착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마중을 나왔고 평양시민들은 인공기와 한반도기를 흔들며 환영했다. 故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3번째 평양에 발을 디뎠다.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를 환영하고 있다. 중.장년의 기억에서 환영 나온 평양시민들은 한결같이 깡마르고 악에 바친 표정을 지어야 할텐데, 그들에게서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붉은 군복에 뿔 달린 모습을 해야 할 북한의장대는 깔끔하고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북한이 바라는 경제와 평화 시대를 기원하는 남한은 어느 지점에서 만나야 하나 김일성 주석은 ‘모든 인민이 기와집에서 이밥에 쇠고기국을 먹는’ 나라를 장담했다. 불행히도 김정일 시대에 이르러 미국은 본격적으로 북한을 옥죄기 시작했고 북한은 ‘고난의 행군’을 벌여야 했다. 기아 등으로 인해 200만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이 시대를 거친 북한은 결국 핵무장이라는 이름으로 국제사회에 재등장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정권을 승계하며 상황을 달라지기 시작했고, 전

서귀포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설명회 성황리 마쳐 서귀포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고인숙)에서는 지난 20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치매안심센터 설명회를 성황리 실시하였다. 이 날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의원, 지역 유관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설명회'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전통놀이를 이용한 치매예방 건강강좌도 실시하였다. 설명회는 치매안심센터 소개와 전통놀이 치매예방 프로그램, 안심센터 돌아보기 등을 통하여 치매사업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소통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설명회 참석자들도 “직접와서 보니 지역사회에 치매안심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서귀포시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 건물을 증축 및 개보수 (364.29㎡) 하여 2018년 7월31일 개소하였다. 7명의 전문 인력(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작업치료사)을 갖추고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가족교실, 치매카페 운영 및 배회어르신 지문 인식사업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인숙 동부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 가족들만의 책임이 아닌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면서 “치매안심센터가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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