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먼저 주도권을 잡자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운세이므로 한눈 팔지 말고 일을 잘 가려서 추진하자. 72년생: 잘 모르는 일이나 경험이 없는 일에는 과감하게 단념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음력 3월,7월에는 금전관계나 보증관계를 주위하라. 5월에는 음주조심할것. 음력 9월,12월에는 이성에 인연있다. 60년생: 돈이 있어도 그 분야에 경험이 부족한 사람과 일을 시작할때 심중하게 따져보고 생각하라. 전반기에는 일에 심중을 기하고 후반기에는 일에 관망 자세를 취하라. 4월,10월에 신규사업을 자제하라. 48년생: 소중한 것을 손에 쥐고 발전하는데 또 다른 것을 취하려고 애쓰는 것은 어리석고 과욕이다. 전반기에는 먼 곳에 여행을 자제하고 후반기에는 건강에 신경을 쓰자. 2월에는 실물수 조심하라. 음력 11월에 차조심하자. 36년생: 왠지 모르게 답답할 때는 속내를 내보일
쥐 먼저 제시하지 말고 상대방이 제시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하라. 72년생: 기회를 얻기는 어렵지만 놓치기는 쉽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60년생: 주머니사정이 좋아지거나 뜻밖의 소득이 생기니 부러울 게 없다. 48년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포기할 줄 알아야 하며 욕심은 금물이다. 36년생: 작은 감동을 맛보는 것에 익숙해지면 작은 일에도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소 직접적인 이동이나 변화를 갈망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니 마음을 추스르자. 73년생: 동료와 합심하여 추진하면 성사되기 쉬우니 힘을 모으는 것이 급선무다. 61년생: 위로부터 받은 도움만큼 아래로도 아낌없이 베풀면 크게 길하다. 49년생: 장사는 행운이나 불운에 좌우되기 때문에 예상키가 쉽지 않다. 37년생: 상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훌훌 털어 버리고 밖으로 나가는 게 좋다. 범 이
쥐 외유내강형인 사람은 상당한 발전이 기대되니 장점을 발전시키는 것이 좋다. 72년생: 취미와 일상생활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으면 구심점을 잃기 쉽다. 60년생: 과거는 어찌 됐든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라. 48년생: 오늘만 날이 아니니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36년생: 집안에 있어도 불안하고 밖을 나가도 마음이 편치 않구나. 소 집안이 어수선하면 하는 일이 막힐 수 있으니 가정을 먼저 다스리길 바란다. 73년생: 본분을 잃지 않고 꾸준히 밀고 나가면 머지 않아 좋은 결과가 있다. 61년생: 생활하다보면 의외의 상황을 간혹 접할 수 있으니 마음놓지 마라. 49년생: 화려한 모습보다는 수수한 모습을 지향하는 것도 보기에 좋다. 37년생: 갈등이 골이 깊어지는 것은 자존심과 관계가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라. 범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
쥐 허물없는 친구관계도 금전적인 문제가 결부되면 냉각될 수도 있으니 이점 명심하라. 72년생: 한곳에만 너무 집중하지 말고 전체를 한번 둘러보고 난 후에 결론을 지어라. 60년생: 신명나게 일하는 사람은 크게 흉하고 입신공명할 수 있는 운세다. 48년생: 괜한 말다툼 때문에 마음 상하기 쉬우니 맞서지 말고 조화를 이루어 나가라. 36년생: 집안 일로 마음 상할 수 있겠지만 너무 오래 생각하는 건 좋지 않다. 소 속으로만 짐작하지 말고 행동으로 표현하여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 73년생: 외형에만 치우치지 말고 정성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다. 61년생: 침울한 기운에서 벗어나니 마음이 가볍고 뜻밖의 소득이 생길 수 있겠다. 49년생: 화합하는 마음으로 임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호감을 갖는다. 37년생: 자손에게 흉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가까이 두
쥐 빈번한 움직임이 예상되는 때니 수입과 지출의 밸런스가 알맞게 이루어진다. 72년생: 자신을 확고히 지탱해주는 길을 스스로의 노력밖에는 없음을 느껴야 한다. 60년생: 아무 의미 없이 흘러가 보린 자신의 과거를 지금 탓해봐야 소용이 없다. 48년생: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기지만 방해하는 자가 있다. 36년생: 보이지 않는 것은 일단 믿지 말고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소 실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다른 제안을 거부하고 자기 주장만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73년생: 남에게 하는 조언이나 충고가 자신을 위한 길임을 인식하라. 61년생: 누구라도 필요한 돈이 없는 경우 불안감이 노도처럼 밀려오게 마련이다. 49년생: 자기 중심적이 아닌 이해득실을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 현명하다. 37년생: 옳다고 여긴 일이 그릇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이점 명심하
서귀포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돈내코 탐방로가 15년간 휴식 년제를 끝내고 2009년 12월 4일 재개방 된다. 돈내코 탐방로는 지난 5년 동안 서귀포 시민이 열혈한 성원에 힘입은 추진위원들의 노력 끝에 이루어낸 결과이다.추진위원에서는 끈질기게 전면 개방을 요구 하였지만, 남벽으로는 정상개방에는 불허 됐다. 대안으로 동쪽으로 1㎞ 우회하는 탐방로를 신설하여 성판악 탐방로와 연결하면 관음사 탐방로와도 연결되어 남북 종주 코스를 만들어서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찾아오도록 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그 뜻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제주도는 각계각층에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을 만들어 타당성 조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란다. 우리가 원하던 대로의 개방은 아니지만 이번 개방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제주도에서는 도지
○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으로 나가면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72년생: 크고 작은 것에 구애받지 말고 구하는 대로 주머니에 깊숙이 넣자. 60년생: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법이다. 48년생: 깊이 파고드는 것을 자제하고 적당한 선에서 덮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36년생: 남을 푸대접하면 자신도 가까운 시일 안에 푸대접받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소 노력과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행운이 따라줄 때 크게 성공할 수 있다. 73년생: 중요한 일이 지연될수록 심리적인 불안과 정신적인 압박이 커져만 간다. 61년생: 고정관념을 깨고 현실을 파악해야 궁색함을 타개할 수 있다. 49년생: 여유와 양보의 미덕으로 본인의 격을 높인다면 크게 길하다. 37년생: 작은 실수를 덮어두려고 하다가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기
마을 만들기의 최대 목표는 ‘잘 사는 마을’ 조성이다. 결국 주민소득과의 연계 고리를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을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한다는 사고와 행정에서 사업비 지원이 무조건 되어야 한다는 관념의 탈피이다. 그것은 자칫 사고의 경직성 내지는 주민 스스로가 아닌 행정에의 기대심리 유발과 같은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업무를 추진하면서 가장 절실히 느낀 것은 마을 만들기의 가장 큰 자원은 마을의 부존자원도 아니고 행정의 뒷받침도 아닌 ‘포기를 모르는 주민들의 열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안덕면의 경우 산업구조면에서 1차 산업 구성 비율이 60%를 상회하고 있어 2, 3차 산업에 비해 훨씬 높다. 감귤, 감자, 마늘 등 고른 작물재배를 하고 있고 수산이나 축산물도 타 지역과 차별성이 없는 게 현실이다. 또한, 산방산과 안덕계곡, 곶자왈과 오름 등 청정 천혜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광객들에게 체류지가 아닌 경유지로 인식되고 있는 지리적 단점 또한 극복해야 할 난제를 안고 있다. 우리 면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이러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차별성과 체류형』에 초점을 맞추어
화북초등학교(교장 유제호) 학교 교사 오름동아리인 16명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25일 학생 23명과 함께 절물 자연휴양림 장생의 숲길을 걸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27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제주시지회(회장 김승옥) 주최로 건강문화교실을 개최해, 제주시 유족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건강체조’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石火光陰같은 시간의 흐름 앞에 오랜 옛날 중국의 愚公처럼 산을 옮길 큰 꿈을 위해 작은 돌 하나 옮기는 수고로움을 이야기하는 건 어리석은 생각일지 모른다. 하지만 개인의 삶의 발전은 큰 계기나 사건보다는 작은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되듯, 행정과 사회의 변화 또한 돌 하나를 옮겨 놓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지난 3월 우리 서귀포시에서 시작한 ‘자율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참여형 직원조회’도 1년 사이에 많은 변화와 함께 발전을 하였다. 직장동료로 구성된 밴드동호회의 활기 넘치는 공연으로 변화를 시작한 직원조회는 ‘시 낭송회’, ‘자치경찰대와 함께 하는 포크송 공연’, ‘명절음식 함께 먹기’ 등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로 탈바꿈해 나갔다. 가정의 달 5월은 새내기 공직자 부모님들을 모시고, 공직자 자녀들의 앙증맞은 율동 공연으로 더 없이 행복한 자리로 꾸며졌다. 그리고 동호회의 협조로 행운권을 추첨하여 참여한 직원들에게 설레임과 색다른 기쁨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제, 공직 내부의 변화와 소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국 주민자치문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정아줌마 난타동아리” 의 공연으로 11월의 아침을 열었다. 그리
제주가 말의 고장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말이 많을 때는 약 3만여두로 소 사육두수보다 많았다. 그러다가 80년대 말 소 사육두수에 밀려 약 2천여두로 줄어들어 급기야 제주마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을 건설한 이후 제주산마(교잡마)가 꾸준히 늘고, 더러브렛(호마)도 제주에 육성목장이 조성·운영되는 바람에 지금은 전체 말 사육두수가 950농가에 2만1천여두로 늘어났다. 소 사육두수보다는 적지만 전반적인 축산업면에서도 그 세를 압도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도내의 관광승마장 2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말고기 전문 음식점도 60여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금년부터는 농식품부 지원사업으로 마필 클러스트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제법 마산업이 상당히 발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축산업과 말의고장 제주가 최근에 뜨고 있는 녹색성장산업의 확실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마필산업 인프라구축이 무엇보다 긴요한 사항이라는 걸 부정할 자 있는가. ▲ 도내 대학에 마필 전문학과가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에 전국에 가장 부각되고 뜨는 분야가 소위 ‘녹색학과’인데 우리도에서는 이에 가장 우선해서 설치해야 하는 분야가 ‘마필학과’이다. 이를 미리 알아챈
요즘 “제주올레”가 뜨긴 떴나 보다. 어느곳을 가더라도 “올레길” 이야기가 꽃을 핀다. 이 올레길은 (사)제주올레에서 개척한 도보 여행자를 위한 길이다. 나조차도 “제주올레”가 뭔지 몰랐었던 시절이 있었고 차츰 올레길이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에도 “어릴적부터 봐왔던 주변 풍광들인데 뭐가 달라“라고 생각도 가졌었던지라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찾아 올 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여유를 갖고 한코스 한코스를 걸어보니 “제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왜 사람들이 올레길에 반해 제주에 오는지 알 수 있었다. 서귀포시는 “제주올레”를 행정지원하기 위해 지난 ‘09. 2월 슬로관광도시육성팀을 구성하여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제주올레 코스는 성산읍 시흥리를 시작하여 대정읍 신도리까지 총 13개 코스 약210km로 이어져 있다. 이 올레길은 현재 제주시로 넘어가 15코스가 12월 말에 선보일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걸어서 제주도를 한바퀴 돌 수 있도록 걷는 길을 내는 것이 (사)제주올레의 목표라고 하니 이 또한 기대가 된다. 지금 서귀포시에는 올레꾼들로 넘쳐나고 있다. 올레길을 걸으러 우리시에 장기 숙박하는 사람들이 늘어
11월 24일 감귤도매시장 9개소의 노지온주 10kg/1상자 기준 평균 경락가격은 7,600원이며, 이중 최고가격은 25,500원이며 최하가격은 2,000원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격편차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10kg/1상자 당 유통비용은 서귀포에서 서울가락시장 기준 대략 2,500원이 소요된다. 그러면 최하가격을 받은 농가는 500원을 더물어 주어야 하는 계산이 나온다. 이런결과가 나타나게 된 이유는? 쉽게 이야기해서 가격이 하락하는 원인은?첫째로 분석해 볼수 있는 것은 비상품감귤이 도외로 몰래 반출되어 감귤유통시장을 교란하여 정작 상품감귤 경락가격이 하락되는 소탐대실의 출하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이다.둘째로 감귤재배농가의 조바심을 들수 있을 것이다.올해 조생감귤은‘08년보다 0.3브릭스 높은 10.4브릭스로 조사되는 등 품질이 좋았던 작년보다 당도 및 상품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많을것으로 예상하여 조급하게 조기출하하여 물량이 예년도에 비해서 채화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마지막으로 수확할때의 농가들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된다.수확시 비상품감귤은 과감히 버려야하는데, 조금이라도 수익을 얻으려는 농가들의 실정은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는 전체감귤농
“요즘 제주관광 많이 달라졌네. 예전엔 바가지요금이 무서워 피해 왔는데 ...” 지난해 말 제주관광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관광고비용․불친절 해소대책 추진과 관광서비스산업의 발전적 방향을 지역주민이 주도해 나가기 위해 표선면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장으로 위촉되어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난다. 새로운 미래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역량이 모여 제주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이를 성취하기 위해 민간평가단은 행정기관의 협조를 받아 관광고비용․불친절 해소 협조 서한문 송부, 가격인하업체 홍보안내판 제작설치, 관광업체 방문 가격인하정책 동참 유도, 친절관광 캠페인 전개 등 순수민간차원에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결과 요즘 관광산업에 날개를 달았다는 사실을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접했을 때 잔잔한 만족감이 몰려온다. 이는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활동해온 값진 결실임은 물론 전 도민의 작은힘과 정성이 함께 모이면 큰 보람을 일구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더욱 뜻이 깊다. 특히 2009년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제주에서 열렸던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