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식 행사 준비를 하다가 우리 제주올레팀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촬영 포즈를 취해주고 계신 규슈관광추진기구의 이유미님▲ 기념품도 구입하고 스탬프 도장도 찍고...개장식 시간이 되자 앞에 보이는 천막 안에 준비된 행사장에서 전통적인 일본 방식으로 개장 의식이 진행되었다. 작년 12월 8일 가라쓰 올레 개장식 때처럼 일본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개장 의식이 치러진 것이다.▲전통적인 일본 방식으로 제관의 주재 아래 개장식 의식을 치르고 있는 모습 ▲ 절을 하고 나오는 서명숙 이사장님전통적인 일본 방식으로 개장식 의식을 마친후, '막간'을 이용하여 어제밤 즐겁게 놀았던 것에 대해서명숙 이사장님과이야기를나누고 사진도 찍고 하였다.▲ 서 이사장님과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있는 권 여사님잠시 후일본 벳부 유치원과 초등어린이들 및 중학생들의 개장
▲ 규슈올레 각 코스 위치. 이 중에서 15번째 코스인 아마쿠사-레이호쿠코스는 내년 2월에 개장한다고 한다.온천으로 유명한 벳부 지역을 가본 것은 이번이처음이다. 나 로망은 온천욕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시간을 내서 유명 온천지역을 찾아다닐 정도는 전혀 아니다.추울 때는 할 수 없이 따뜻한 물로 집에서 주로 샤워를 하거나 아주 가끔씩 목욕탕으로 가서 목욕 타올로 살살 때를 밀면서 목욕도 하지만, 춥지 않은 경우에는 집에서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몸을 닦거나 한다. 목욕비도 아낄 겸몸에 열이 많이 나는 체질이므로. ^^물론 이번처럼 온천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당연히 온천욕을 한다.첫날 구마모토 료칸에서 묵을 때 그리고 둘째 날 벳부 호텔에서 묵을 때는 당연히 온천욕을 했다.안 하면 커다란 손해를 보는 것 같으니까. ^^저녁 아침에 모두 온천욕